(아래 글은 제이머 신학 원론에서 발췌한 것으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함! 출처 밝히고 무단전재 및 재배포만 가능!)

 

 

 

 

성화 설명에 단점이 있는 개역개정 성경 이분설

  

 

개역개정 성경을 보는 예수교 장로회 교회에 소속하여 신앙했던 내게 구원하면 구원은 영혼의 구원으로 공식처럼 각인 된 고정관념이 있었다! 동시에 혼란스러웠던 것은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의 보장이라 배워왔기에 확신하면서도 성경 곳곳에 구원에서 탈락 될 수 있음도 묵시된 구절의 해석을 두고는 시원한 답을 듣지도 못했고 찾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살전5:23, 고후13:5, 마24:51 말씀의 의도하시는 바를 깨닫게 된 후 바른 구원론은 칭의를 받게 되면 당연히 성화가 함께 시작되고 삶에 적용된 열매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게 되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열매들을 성령님의 견인해주심에 따라서 내 삶으로 맺음으로써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되고, 이 과정에서 복음의 교두보를 성령님께 확보해 드리고, 성령님의 견인해주심에 따라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기여하는 미랜완료형 구원관이 바른 구원론이라 보게 되었는데, 문제는 이 구원론에 있어서 성화를 이분설을 근간으로 설명하기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물론 행위구원론을 주장하는바 아님을 분명히 먼저 밝혀둔다!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나의 구원관은 엡2:8-9 말씀을 근거로 한다!

 

 

살전5:23

(개역개정 성경)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킹제임스 성경) 화평의 하나님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평강의 바로 그 [하나님]께서 너희를 온전하게 거룩히 구별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흠 없이 보존해 주시기를 구하노라.

 

살전5:23을 보면 바울은 왜 주님의 재림 때 영, 혼, 몸을 세 가지로 명확하게 구분하여서 흠 없게 보전(보존) 또는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원했을까? 또는 기도했을까? 바울은 성화를 강조한 것인가? 아니면 만일 영, 혼, 몸 세 가지 중 흠이 있으면 세 가지 중 어떤 것은 구분 되어서 책망 받게 (지옥에 갈 수 있게) 될 수 있다는 말인가?

 

 

고후13:5

(개역개정 성경)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킹제임스 성경)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스스로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못하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들이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살펴보고 너희 자신을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는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니라.

 

바울은 자신이 쓴 성경 여러 곳에서 믿음을 지킬 것을 강조한 바 있다. 특히, "고전9: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라고 했고, 또한 고후13:5을 보면 바울은 왜 우리는 스스로 믿음 안에 있는지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 했을까? 확증할 수 없다면 버림받은 자라고 했는데 이 말은 무슨 뜻일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는 질책은 성화를 강조한 것인가? 아니면 착각칭의, 착각구원에 대한 경고인가? 아니면 자신의 AD 51~53년 경 2차 전도여행 중이던 때 데살로니가 전서를 통해 강조했던

“살전4: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살전4: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4: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살전5: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살전5: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살전5: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살전5: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살전5: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살전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재림으로 인한 휴거가 실현되지 않자 AD 55년 경 3차 전도여행 중에는 고린도 전서를 통해 믿음의 견고성을 강조하면서 AD 57년 경 쓴 로마서에서 강조한 칭의론으로 교리적 논점을 구축해가는 논리적 변개과정에서의 스스로의 충돌인가?

 

살전5:23과 고후13:5의 해석은 예수님의 마24:51 말씀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마태복음은 바울이 쓴 서신서들보다 한참 후인 AD 50년 대 후반 ~ 70년 이전 경에 쓰여진 성경이다. 마태에게는 바울의 서신서들도 충분한 저작의 소재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예수님의 말씀들은 바울, 마태의 기록 보다 더 이전 것이다. 다른 사도들 처럼 예수님과 동고동락하면서 예수님을 직접 체험한 바 없던 바울은 자신의 이방인 사도로서의 명분을 위해 '인자' 예수님을 빼고 십자가와 부활과 그리스도를 강조하는 자신만의 교리를 강조하고 구축하면서 마24:51 말씀에 대한 통찰은 자신의 교리 구축에 필요 없었기에 넘어간 것으로 보여진다! 왜냐하면 마24:51류의 말씀은 분명 예수님의 말씀 자료들로 다른 여러 형태로 이미 존재했고 모든 성경기록자들은 이 예수님의 말씀 자료들의 원본을 참조했었을 것이기에 그렇다. 바울도 예수님의 말씀 자료들을 참조했을 것은 당연하다!)

 

마24:51

(개역개정 성경)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엄히 때리고 개역개정 성경 작은 글자 주석을 살려서 보면) 엄히 때리고(헬라어 쪼개어 내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헬라어성경) καὶ διχοτομήσει(둘로 쪼개어 자를 것이다) αὐτὸν, καὶ τὸ μέρος αὐτοῦ μετὰ τῶν ὑποκριτῶν θήσει ...... .

(킹제임스 성경) 그러면 주인이 그를 갈라내어서 위선자들과 함께 그의 몫을 지우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그를 잘라 내고 위선자들과 함께할 그의 몫을 그에게 지정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KJV) And shall cut him asunder, and appoint him his portion with the hypocrites ...... .

(NASB) And will cut him in pieces and assign him a place with the hypocrites ...... .

 

마24:51 말씀은 외식하는 자 및 위선자, 즉 종교인은 (구원 못 받을 자 포함하여) 그 영과 혼을 둘로 쪼개서 혼은 지옥에 보내신다는 재림 후 심판의 주 되시는 주님의 말씀이다! 이 얼마나 끔찍하고 놀라운 일인가?! 영혼이란 단어를 매우 귀중한 단어로 및 분리할 수 없는 단어로 취급하며 읽어왔고 가르침을 받아 온 개역개정 성경을 봐왔던 나로서도 이 사실을 발견하고는 할 말을 잃게 되었다! 그리고 동시에 개독교 경향성에 대한 극복 해답도 동시에 발견하게 되었다!

 

한편,

⚫ 사람이 죽으면 영 혼 몸은 다른 곳으로 간다

사람은 영혼과 몸 두 가지로 일체가 아닌, 영과 혼과 몸 세 가지가 일체로 구성되어있다. 육체적 죽음에 대하여 의학적으로는 심장의 박동(맥박)이 멈추는 것 혹은 코의 호흡(숨)이 그치는 것을 의미한다. 성경은 육체적 죽음에 대하여 “창35:18 (개역개정 성경) 그가 죽게 되어 그의 혼이 떠나려 할 때에, (킹제임스 성경) 그녀의 혼이 떠나려 할 때 (이는 그녀가 죽었음이라)." “행5: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전12:7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3:21 (킹제임스 성경)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몸으로부터 혼과 영이 분리되는 현상으로 말한다.

사람이 죽으면 구원 받을 자의 몸과 구원 못 받을 자의 몸 모두 구분 없이 땅의 흙으로 돌아간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창3:19 네가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얼굴에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네가 그것에서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사람이 죽으면 구원 받을 자의 영과 구원 못 받을 자의 영 모두 구분 없이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사람의 영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따라서 사람이 죽으면 구원 받을 자나 구원 못 받을 자나 죽은 모든 사람의 영은 모두 하나님께로 간다. “전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전3:21 (개역개정 성경)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킹제임스 성경)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땅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누가 알리요."

반면에 사람이 죽으면 구원 받을 자의 혼은 낙원(천국)으로 가고, 구원 못 받을 자의 혼은 음부(지옥)으로 간다.

 

⚫ 구원 못 받을 자의 영과 혼은 둘로 쪼개진다

성경은 마24:51 말씀으로 영과 혼은 둘로 쪼개진다고 언급한다!

마24:51
(개역개정 성경) 엄히 때리고(헬라어 쪼개어 내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헬라어성경) καὶ διχοτομήσει(둘로 쪼개어 자를 것이다) αὐτὸν, καὶ τὸ μέρος αὐτοῦ μετὰ τῶν ὑποκριτῶν θήσει ...... .
(킹제임스 성경) 그러면 주인이 그를 갈라내어서 위선자들과 함께 그의 몫을 지우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그를 잘라 내고 위선자들과 함께할 그의 몫을 그에게 지정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KJV) And shall cut him asunder, and appoint him his portion with the hypocrites ...... .
(NASB) And will cut him in pieces and assign him a place with the hypocrites ...... .

외식하는 자 및 위선자, 즉 종교인을 포함하여 최종적으로 구원을 허락하시지 않을 자는 주님께서 영과 혼을 둘로 쪼개서 혼은 지옥에 보내신다는 말이다! 구원 못 받을 자의 최종상태, 이 얼마나 끔찍하고 놀라운 일인가?!

이 영은 쪼개지고 혼과 부활할 몸만, 즉 영은 없고 혼과 몸만 다시 결합되는 상황을 성경은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한다고 말한다!

“단12: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 영 혼 몸의 최종 상태는 다르다

구원 받을 자의 영과 혼과 몸의 최종상태는 온전하게 다시 합쳐진다! 하지만 구원 못 받을 자는 혼과 몸은 다시 합쳐지지만 영은 다시 합쳐지지 못한다! 구원 못 받을 자의 영과 혼은 둘로 쪼개서 영은 영을 주신 하나님께서 거둬 가시고 혼은 지옥에 보내진다! 구원 못 받을 자의 최종상태, 이 얼마나 끔찍하고 놀라운 일인가?! 구원 못 받을 자가 이렇게 끔찍한 최종상태에 처해질 터를 알게 되었다면, 값없이 은혜로 구원 받은 자는 누구나 할 것 없이 전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마땅하고도 마땅하고도 마땅하다!

<주의 강림과 죽은 자들의 부활>
“살전4: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살전4: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살전4: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살전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4:17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주님의 재림(강림) 때 죽은 자는 몸이 부활한다(살전4:13, 14, 16). 살아있는 자의 몸은 다른 차원의 몸이 되어 휴거된다(살전4:17). 이후 죽은 자 산자 모두 심판을 받게 된다. 그 후 구원 받을 자의 영과 혼과 몸의 최종상태와, 구원 못 받을 자의 영과 혼과 몸의 최종 상태가 다르다! 구원 받을 자의 영과 혼과 몸의 최종상태는 온전하게 다시 합쳐진다! 하지만 구원 못 받을 자는 혼과 몸은 다시 합쳐지지만 영은 다시 합쳐지지 못한다!

 

⚫ 구원 받을 자는 영과 혼과 부활한 몸이 영화되어 천국에 간다

구원 받을 자의 혼은 사람이 죽으면서 그 혼은 셋째하늘 낙원(천국)으로 간다. 이 혼과 죽으면서 하나님께로 갔던 영이 “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 나오리라” 다른 차원의 생명의 부활한 몸과 다시 합쳐져서 영혼몸 셋은 흠 없고 온전하게 된다! “히12: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영혼몸 셋이 다시 합쳐질 때 비로소 예수님의 형상과 일치하게 되는 영화를 완성 받으면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간다! ”롬8:29 (개역개정 성경)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킹제임스 성경) 그 분께서는 미리 아신 자들을 자기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시려고 ...... “, ”롬8: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한편 주님의 재림 때 구원 받을 자로 살아 있던 자는, 다른 차원으로 변한 몸과 예수님의 형상과 일치하게 되는 영화를 완성 받으면서 영원한 천국에 들어간다!
이렇게 주님의 재림 때 구원 받을 자로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 및 살아 있던 자는 모두 영과 혼과 몸은 다시 합쳐지며 예수님의 형상과 일치하게 영화하여서 천국에 들어간다!
천국에 가는 것은 영과 성화가 완성 된 혼과 새롭게 부활한 몸이 온전하게 영화 된 합체다!

 

⚫ 죽으면 바로 천국 또는 지옥으로 가는가?

아니기도 하고 맞기도 하다!
주님의 재림 때 부활 전까지는 과도기적 상태에 있게 된다.
이 과도기적 상태의 장소는 두 가지다.
하나는 구원 받을 자가 천국에 들어가기 전 처소인 낙원. 또 하나는 구원 못 받을 자가 지옥에 떨어지기 전 처소인 음부. 이렇게 낙원 또는 음부에 있다가, 주님의 재림 때 부활 후 심판을 받고 영원한 천국과 지옥행이 결정된다! 낙원과 음부는 천국과 지옥과 같은 곳이다. 즉 낙원은 천국과 같은 곳이고, 음부는 지옥과 같은 곳이다. 다만 주님의 재림 때 심판 후 천국과 지옥이 실현된다. 이 때까지는 천국과 같은 곳인 낙원 및 지옥과 같은 곳인 음부라는 간판을 달고 있다가, 주님의 재림 때 심판 후 낙원은 천국으로 간판 갈이를 하고 음부는 지옥으로 간판 갈이를 한다고 이해하면 좋을 듯하다!

 

⚫ 구원 못 받을 자는 혼과 부활한 몸이 지옥에 간다

반면에 구원 못 받을 자가 죽으면서는 그 영은 하나님께 올라가 있었고, 그 혼은 땅 아래 음부(지옥)으로 간다. 구원 못 받을 자는 주님의 재림 후 “요5:29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심판의 부활로 부활한 다른 차원의 몸과 혼이 생전에 오감을 느끼던 그대로 지옥에서 그 고통을 오감으로 그대로 느끼도록 다시 합쳐진다.
그러나 영과는 다시 합쳐지지 않는다! 앞서 인용했던 마24:51 말씀에서 영과 혼은 둘로 쪼개진다고 언급한 바 있다! 영은 분리 된 채로 혼과 부활한 몸의 혼몸의 합체는 영원한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살게 된다! 영은 하나님과의 소통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데, 생전에도 하나님과 소통을 안 한 구원 못 받을 자에게는 오래 기다리시면서 하나님은 구원 받기를 바라시면서 생시 동안에 구원 받을 기회를 주기위하여 영을 잠자는 상태로 그대로 두셨지만, 주님의 재림으로 구원에 대한 최종 판결이 다 끝나고 난 후에는 하나님과의 소통에 필요했던 영인데 더 이상 구원 못 받을 자로 심판이 확정된 마당에 영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그러므로 구원 못 받을 자의 최종 상태는 영은 없고 혼과 부활한 몸의 합체만으로 지옥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소통할 필요가 없는 상태에서 혼몸의 합체는 생전에의 모든 오감을 그대로 느끼면서 지옥에서의 고통을 영원히 당하게 된다!
한편 주님의 재림 때 구원 못 받을 자로 살아 있던 자는, 심판대 앞에서 죄의 삯 사망의 심판을 받는 즉시 구원 못 받을 자로 심판이 확정되었으므로 영은 하나님과의 소통에 더 이상 필요 없기에 영을 주신 하나님께 영은 되돌려지고, 다른 차원으로 변한 몸과 혼은 생전에 오감을 느끼던 그대로 다시 합쳐져서 영원한 지옥에 들어가 불과 유황의 못에서 영원한 고통을 당하게 된다!
이것이 구원 못 받을 자의 최종 상태다! 지옥에 가는 것은 혼과 몸이다!
음부(지옥)에 가는 것은 영은 없이 혼과 새롭게 부활한 몸만의 불완전한 합체다!

 

 

 

 

구원은 혼이 받는다

 

 

사람의 구성을 영혼과 몸 이분설로 보는 개역개정 성경은 구원은 ‘영혼’이 받는 것으로 표기하고 있다. 사람의 구성을 영과 혼과 몸 삼분설로 보는 킹제임스 성경은 구원은 ‘혼’이 받는 것이라고 ‘혼의 구원‘으로 표기하고 있다.

 

무엇이 맞는가?

결론부터 말한다면, 구원받지 못할 자 및 구원받지 못할 종교인은 영과 혼이 둘로 쪼개어 잘라져서 혼은 지옥에 가게 되므로 구원은 혼이 받는 것이 맞다! 영은 거듭난다고 해야 맞는 표현이다. 이에 대한 확증을 삼분설을 근간으로 번역 서술한 킹제임스 성경을 근거로 보자!  

 

히10:39

(킹제임스 성경) 그러나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하게 될 자들에게 속하지 아니하였고, 오히려 혼의 구원에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속하였느니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그러나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에 이르는 자들에게 속하지 아니하고 믿어서 혼의 구원에 이르는 자들에게 속하느니라

(개역개정 성경)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할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약1:21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그러므로 모든 더러움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접붙여진 말씀 곧 능히 너희 혼을 구원할 수 있는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개역개정 성경)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벧전1:9

(킹제임스 성경) 이는 너희 믿음의 결과, 곧 너희 혼들의 구원을 받음이니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이는 너희가 너희 믿음의 결말 곧 너희 혼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라.

(개역개정 성경)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1:10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이 혼의 구원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에 대하여 대언한 대언자들이 부지런히 조사하고 탐구하되

(개역개정 성경)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약5:20

(킹제임스 성경) 그 죄인을 자신의 잘못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그 사람은 한 사람의 혼을 사망에서 구원하게 될 것이며, 수많은 죄들을 덮게 되리라는 것을 그로 하여금 알게 하라.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그 죄인을 그의 길의 잘못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한 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을 그가 알게 할지니라.

(개역개정 성경)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의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할 것이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이라

 

 

 

 

 

개역개정도 혼을 구분해 기록하고 있다

  

 

창35:18 그가 죽게 되어 그의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킹제임스 성경)  그녀의 혼이 떠나려 할 때 (이는 그녀가 죽었음이라.) 그녀가 그 아이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비가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창49:6 내 혼아 그들의 모의에 상관하지 말지어다 내 영광아 그들의 집회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그들이 그들의 분노대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혈기대로 소의 발목 힘줄을 끊었음이로다  (킹제임스 성경)  오 내 혼아, 너는 그들의 비밀에 들어오지 말며 그들의 모임에 참여하지 말지어다. 내 명예야, 너는 그들과 결합하지 말지어다. 이는 그들이 자기들의 분노로 사람을 죽이고 그들의 완고함으로 벽을 파 내려 갔도다.

 

삼하11:11 우리아가 다윗에게 아뢰되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야영 중에 있고 내 주 요압과 내 왕의 부하들이 바깥 들에 진 치고 있거늘 내가 어찌 내 집으로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처와 같이 자리이까 내가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기로 왕의 살아 계심과 왕의 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나이다 하니라  (킹제임스 성경)  우리야가 다윗에게 말하기를 "언약궤와 이스라엘과 유다가 장막에 거하고 내 주 요압과 내 주의 부하들이 바깥 뜰에 진을 치고 있는데, 어찌 나만 내 집에 가서 먹고 마시고 내 아내와 동침하겠나이까? 왕의 사심과 왕의 혼의 사심으로 맹세하오니, 내가 이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하더라.

 

왕상17: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의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킹제임스 성경)  그가 자기 몸을 그 아이 위에 세 번 펴고 주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오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간구하오니 이 아이의 혼이 그의 안에 돌아오게 하소서." 하자

 

왕상17: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킹제임스 성경)  주께서 엘리야의 음성을 들으셨으니, 그 아이의 혼이 그의 안에 돌아와서 그가 살아났더라.

 

욥33:18 그는 사람의 혼을 구덩이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그 생명을 칼에 맞아 멸망하지 않게 하시느니라  (킹제임스 성경)  그 분은 사람의 혼을 구렁에 빠지지 않도록 붙드시며 그의 생명이 칼에 멸망하지 않도록 붙드시는도다.

 

전3:21 인생들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킹제임스 성경)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땅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누가 알리요?

 

아5:6 내가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는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에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노라  (킹제임스 성경)  내가 나의 사랑하는 이에게 문을 열었으나 나의 사랑하는 이는 물러나서 가 버렸도다. 그가 말했을 때 나의 혼은 낙망하였도다. 내가 그를 찾았으나 발견할 수 없었고, 내가 그를 불렀으나 그는 내게 응답하지 않았도다.

 

사15:4 헤스본과 엘르알레는 부르짖으며 그들의 소리는 야하스까지 들리니 그러므로 모압의 군사들이 크게 부르짖으며 그들의 혼이 속에서 떠는도다  (킹제임스 성경)  헤스본과 엘르알레는 부르짖을 것이며 그들의 음성은 야하스까지 들리리니, 그러므로 모압의 무장한 병사들이 부르짖으며 그의 생명이 그에게 떨림이 되리라.

 

사57:16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끊임없이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지은 그의 영과 혼이 내 앞에서 피곤할까 함이라  (킹제임스 성경)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항상 진노하지 않을 것이니, 이는 그 영과 내가 지은 혼들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라.

 

애2:12 그들이 성읍 길거리에서 상한 자처럼 기절하여 그의 어머니들의 품에서 혼이 떠날 때에 어머니들에게 이르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냐 하도다  (킹제임스 성경)  아이들이 성읍의 길거리에서 부상자처럼 졸도할 때 그들의 혼을 그들 어미의 품에 쏟으며 그들 어미에게 말하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나이까?" 하는도다.

 

행5: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킹제임스 성경)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쓰러져 숨을 거두더라. 그러므로 큰 두려움이 이 사실을 들은 모든 사람 위에 임하더라.

 

행5: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킹제임스 성경)  그녀가 즉시 그의 발 앞에 쓰러져 숨을 거두니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그녀가 죽은 것을 알고 밖에 내어다가 그녀의 남편 곁에 장사하더라.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킹제임스 성경)  화평의 하나님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킹제임스 성경)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양 날이 있는 어떤 칼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 그리고 관절과 골수를 찔러 가르고 마음의 생각들과 의도들을 판별하느니라.

  

 

 

 

이분설은 어떤 이유로 전개되었을까? 

 

이분설은 동양적 문화 속 사고를 벗어나지 못한 번역자와 감수자들의 사적 사소함이 혼에 대하여 개역개정 성경에서 27가지나 되는 단어로 다르게 번역 서술했고, 이 개역개정 성경으로 연구하고 가르치는 신학자들은 이분설을 더 견고하게 가르쳐왔고, 이를 배운 목회자들이 과연 맞는지 충분한 고찰과 성찰도 없이 모두 한편이 되어서 개역개정 성경에서도 15구절에서 혼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기록하고 있으니 이분설에 오류가 있음으로 발견됨에도 불구하고, 혼을 구분하는 것은 큰 의미나 차이점이 없다고 우기면서 이분설을 지지하고 있다고 본다! 일종의 종교 카르텔! 이분설은 성화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 따라서 이분설은 오늘날의 개독교 경향성에 톡톡하게 한 몫을 하고 있다! 언제까지 그냥 둘 것인가?!

 

앞서 본 바와 같이 개역개정 성경에서도 15구절에서 혼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기록하고 있으므로 개역개정도 혼을 인간의 구성요소로 인정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개역개정 성경의 번역 오류를 바로 잡자! 더 늦어서 이분설이 성화를 방해하고 개독교 경향성이 더 확장 고착화되기 전에 개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시작으로 제2차 종교개혁도 필요하다!

 

킹제임스 성경에서 혼으로 번역 서술한 경우를 개역개정 성경에서는 27가지나 되는 다양한 단어로 번역 서술했다. 각 내용과 횟수를 보면 영혼(143회), 마음(73회), 생명(44회), 뜻(15회), 심령(13회), 결심(11회), 목숨(10회), 자(10회), 나(7회), 사람숫자로 언급할 때(6회), 사람(5회), 속(3회), 그(3회), 성품(2회), 생령(2회), 심정(2회), 그리고 몸, 기력, 사심, 품위, 자신, 발자취, 그들, 소원, 정성, 영, 생물은 각 1회씩으로 번역 서술했다. 또한 킹제임스 성경에서의 혼을 개역개정 성경에서는 번역하지 않고 누락시킨 경우도 15회 발견되었다.

 

 

 

이런 번역 서술의 차이는 왜 생겨났을까?

 

첫째, 아마도 살아 있는 동안에는 사람의 영과 혼과 몸의 세 부분이 일체인 까닭으로 사람의 구성을 영과 혼과 몸의 세 가지로 나누는 것에 대한 거북함이 있어서는 아니었을까?

 

둘째, 영혼이란 단어를 널리 쓰는 동양의 정서로 인하여서는 아니었을까?

 

셋째, 사람이 죽으면 동양의 정서로는 혼백이 구천을 떠돈다고 보았기 때문에 혼백이란 단어로부터 귀신이 연상되어서, 혼을 따로 구분하여서 번역 서술하는 것이 하나님을 신으로 신앙하는 기독교 정신과 심하게 충돌함 때문이 가장 큰 이유가 된 것은 아니었을까? 혼백(魂魄) 한자를 보면 魂과 魄에 모두 귀신 귀(鬼)가 있다.

 

이러한 번역자와 감수자들의 사적 사소함이 영혼과 몸 이분설로 개역개정 성경을 번역하게 되었고 그 결과가 성화를 제대로 가르치고 설명 할 수 없는 성경이 되어서 개독교 경향성을 도왔고 앞으로도 돕게 된다면 이것은 중대한 문제일 것이다! 그러므로 더 늦기 전에 개역개정 성경도 영과 혼과 몸 삼분설로 다시 서술 되어야 함이 마땅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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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성경을 근거로 하는 신학자와 이들로부터 배운 목회자는 영과 혼은 교차적으로 기록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사람은 영혼과 몸의 두 부분으로 구성 되었다고 이분설을 주장한다. 그렇다면 위에서 본 바와 같이 개역개정 성경에서도 15구절에서 혼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기록하고 있는 마당에 및 예수님께서도 영과 혼을 둘로 쪼개신다는 마당에 혼을 구분해서 논하지 않는 이분설 주장은 과연 타당한가?!

 

그러므로 사람은 영혼과 몸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었다고 이분설로 보는 것보다는, 사람은 영과 혼과 몸의 세 부분으로 구성된 삼분설로 보는 것이 맞다! 그리고 사람은 영과 혼과 몸의 세 부분이 일체로 창조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하나님은 성부하나님, 성자하나님(예수 그리스도), 성령하나님의 세 위격(位格)이 일체이신 삼위일체(三位一體) 하나님이시다.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으면서 마치 삼위일체 하나님처럼 영과 혼과 몸의 세 부분이 일체로 창조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그런데 왜 개역개정은 이분설로 번역 서술했을까? 그 시발점은 창2:7에서 발견 된다!

 

  

 

창2:7 개역개정과 킹제임스 성경 비교 

 

이분설과 삼분설에 근거하는 성경의 기록은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에 대한 예로 창2:7로 개역개정과 킹제임스, 그리고 또 다른 성경판과 먼저 비교해 보자. 그리고 이어서 이분설과 삼분설에 근거하는 개역개정과 킹제임스 각 성경 기록의 차이가 나는 말씀들을 신구약 전체를 통해 쭈~욱보자. 그러면 무엇이 다른지, 그리고 개역개정 성경은 영으로 번역했어야 할 것을 혼으로 또는 혼으로 번역했어야 했을 것을 영으로 및 다른 단어로 번역했으므로 영과 혼을 서로 교차적으로 그냥 써도 된다고 하는 이분설 주장은 옳은 것인지 개역개정과 킹제임스 각 성경 기록을 한눈에 보면서 비교해서 말씀을 보면 판단이 될 것이다! 개역개정이 이분설로 성경을 번역 서술하게 된 시발점은 창2:7의 생령으로 번역 서술하면서 성경 전체에서 혼을 27가지나 되는 여럿의 다른 단어로 번역 서술하게 된 것 아닌가 생각이 든다.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개역개정)

 

“창2:7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명의 숨을 그의 콧구멍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살아 있는 혼이 되니라”.(킹제임스 흠정역)

 

“창2:7 야훼 하느님께서 진흙으로 사람을 빚어 만드시고 코에 입김을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되어 숨을 쉬었다”.(공동번역)

 

“창2:7 주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의 코에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명체가 되었다“.(표준새번역)

 

“창2:7 그때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티끌로 사람을 만들어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자 산 존재가 되었다“.(현대인의 성경)

 

[KJV] And the LORD God formed man [of]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man became a living soul.

 

[NIV] the LORD God formed the man from the dust of the ground and breathed into his nostrils the breath of life, and the man became a living 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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