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는 하루에도 국회의원 주최로 여러 건의 정책토론회, 세미나 등이 열린다.
그런데 이것이 사전에 국민에게는 공지되지 않고 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이유에 대하여 관리실에서는 너무 많은 사람이 오면 문제가 되기에 주변에만 알린다고 했다.
이 행사는 모두 세금으로 치러진다.
발제자에게 지불되는 비용, 책자 및 자료 인쇄비, 현수막, 국회의원회관 게시판에 붙치는 포스터 홍보물 제작비 ... 등등.
지출 비용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정책토론회, 세미나에서 진행되는 내용이 모두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것에 있다.
따라서, 세금으로 진행하는 이런 행사는 사전에 국회 싸이트에 공개적으로 알려서 관심있는 국민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끼리끼리 그나물에 그밥 정책토론회, 세미나가 되지 않고 국민을 위한 정책토론회, 세미나가 될 것이기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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