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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진하 사무총장, 김만복 전 국정원장 입당관련 브리핑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11-09 08:15    

황진하 사무총장, 김만복 전 국정원장 입당관련 브리핑

 

김만복 전 국정원장에 대해서 많은 시민들로부터, 특히 새누리당 당원 동지들이나 새누리당을 적극 지지하시는 분들로부터 상당한 항의와 불만 전화가 오고 있고 또 심지어는 김만복 전 국정원장의 입당이 어떤 숨겨진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혹까지 제기하는 분들이 많고 해서 이런 상황을 분명히 하고자 이 자리에서 설명을 드린다.

  이미 이틀 전에 제가 당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고 난 후 새누리당 입당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한 바가 있다. 그 사실이 중복되지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김만복 전 참여정부 때 국정원장은 지난 8월 27일 팩스를 통해서 서울시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당시에는 새누리당에서 오픈프라이머리를 한다는 예정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새누리당 지망자들이 쇄도하고 있던 상황 속에서 입당원서가 폭주하고 있던 상황이다. 서울시당은 김만복 전 국정원장이 보내온 입당원서를 절차에 따라서 입당조치를 시켰다. 그런데 새누리당의 입당 절차를 보면, 새누리당에서 탈당한 이력이 없는 사람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입당을 하도록 열려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한 가지 서울시당에서 팩스로 접수된 입당원서를 보고 전직 김만복 국정원장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보고를 했다면 이것이 서울시당 뿐만 아니라 중앙당에도 보고가 되었을텐데 이때 담당했던 직원이 이 사실을 꼼꼼히 챙기지 못했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이것이 보도가 되었던 11월 5일까지는 새누리당에서 누구도 몰랐고 언론에 보도된 다음에야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지금 발표한 바가 팩트인데 그 이후에 최고위원회의 끝나고도 말씀드렸지만 잘 아시는 바처럼 김만복 전 국정원장은 노무현 정부 당시의 핵심인물 중의 핵심인물이다. 이러한 자기의 어떤 정치적 입지가 변화되거나 그런 상황이 생길 때는 공개적으로 국민 앞에서 아니면 자신이 소속된 조직 단체에 입장변화를 분명히 밝히고 다음 단계를 거치는 것이 일반 상례이지만 이 김만복 전 국정원장의 경우는 은밀하게 팩스로 입당원서를 냈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늦게 알게된 새누리당 지도부도 상당히 놀라워했다.

  그러나 우리 새누리당이 그래도 희망이 있는 정당이라고 생각하고 온 것이 아닌가 또 이것은 노무현 정부에 속했던 핵심인물이 행한 행위 중에서는 완전히 전향한 행동 아닌가 하는 발표가 있었는데 그 이후에 이 사실이 밝혀지자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수많은 새누리당 지지자, 국민들, 새누리당 당원들의 항의가 나오고 있고 더더욱 부산 쪽에서는 10월 28일 있었던 보궐선거에서 공공연하게 야당후보를 지지하고 지원유세까지 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따라서 새누리당에서는 제보에 따라 보다 광범위하게 이러한 해당행위나 새누리당의 명예를 실추시킨 행위가 추가로 있는지를 확인 중에 있다. 종합적으로 확인된 사실을 가지고 새누리당에서는 당헌당규에 따라 해당된 잘못에 대해 조치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것이 무슨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냐 아니면 왜 그렇게 적절치 않은 사람을 새누리당에 입당시켰느냐 하는 그러한 불만이나 항의에 대해서는 이해가 있으시길 바라고 향후에 분명한 새누리당의 조치를 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린다.

2015.  11.  6. 새누리당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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