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보기

성경지도
qt_map  

예지안 성형외과


내 피부에 일어난 기적 - 셀라

 
  02. 큐티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06-12-16 12:07    
 

Quiet Time의 약자인 QT가 성경묵상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이 시대에 QT에 진정한 제목을 붙이고자 한다면 성경을 구속사적으로 차례대로 읽어가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날마다 촉촉히 적셔주는 이슬비, 이것이 날마다의 성경묵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래된 내 가치관이 깨지기 위해서는 날마다 말씀을 조금씩 씹어서 소화해(겔3:3), 나에게 새로운 조직이 될 때 비로소 변화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나의 인생관이 성경적 가치관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렇게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성경 공부나 통독으로도 안되던, 성경이 꿰뚫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아는 것만큼 믿음이 생깁니다.

사랑은 구체적이기 때문에 반드시 만남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지각을 사용하여 성경을 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 뜻대로 기도도 하게 되고, 내 삶의 구체적인 부분까지 말씀의 인도함을 받게 됩니다.

매일의 삶에 구체적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황홀할까요?

살아있는 말씀의 능력이 나와 내 가족의 삶에 세밀하게 적용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같은 삶의 비결이 바로 말씀묵상(QT)에 있습니다.

큐티선교회는 이를 돕기위해 세워졌습니다.

영적으로 목마른 사람의 목을 젹셔주고 영적 성숙의 희망과 기쁨을 안겨 주며 불신자들에게는 구원의 빛을 발할 수 있는 큐티선교회의 비전!

이 비전의 길을 여러분들과 함께 걸어가면서 겸허한 헌신을 주께 드리고자 합니다.   김양재 목사

  

<큐티는 이렇게>

1.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준비

조용한 시간과 장소를 마련하십시오.

자기나름대로 가장 적절한 방법에 따라 마음을 가라 앉히고 하나님께 집중하십시오.

시간을 충분히 확보 하십시오.

성경을 읽기전에 성령님의 도움을 간구하십시오.

2.본문을 여러번 천천히 읽는다

본문을 충분히 묵상하려면 소화 시킬수 있는 분량(매일성경-본문정도) 만큼만 읽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두 세가지 다른 번역본으로 본문을 읽 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3. 읽은 말씀 묵상

묵상일지를 기록하면 휠씬 효과적으로 묵상하실수 있습니다.

1. 먼저 오늘의 본문에서 중심이 되는 내용을 요약하거나 간단하게 제목을 만들어 보십시오.

2. 그런 다음 그 구절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과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혹은 예수 그리스도나 성령님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질문 해 보십시오.하나님의 성품이나 하신 일들도 잘 살펴보십시오.

3. 본문을 통해 저자가 원 독자들에게 어떤 말씀을 전달하려고 했는지 자문해 보십시오. 저자가 어떤 양식으로 그 말씀을 기록하고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문학 양식에 따른 해석법은 성소유니온에서 발행한 '열려라 성경'에 잘 나와 있습니다)

4. 네게 주시는 교훈이나 약속, 명령,경고,본보기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5. 특히 내 개인, 환경, 인간관계,내가 속한 세계에 어떻게 적용할수 있을까 생각해 보십시오.

6. '매일성경'에 있는 설명을 읽으십시오.

4. 묵상한 말씀을 따라 하나님께 기도

1. 깨달은 말씀을 토대로 찬양드리고 고백한후,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에 대해 새롭게 발견 한 것을 예배의 주제로 삼거나 감사기도 제목으로 사용하십시오.

2. 형제에게 실천해야 하겠다고 결심한 것과 기도 제목을 묵상 일지에 기록하십시오.

요절을 선택하여 틈나는 대로 암송하십시오.

5. 깨닫고 적용한 말씀을 다른 사람과 나누며 서로 격려

  

<큐티제대로 하기>

여러분은 아침에 일어나면 성경부터 보십니까, 신문부터 보십니까?

새벽기도에는 못 나오더라도 집에서 성경부터 보셔야 합니다.

신문에는 갖가지 사건, 사고가 나오기 때문에 아침에 신문부터 보면 늘 근심 걱정부터 앞서게 되지만 성경에는 모든 문제의 해결이 나와 있어서 성경부터 보게 되면 아무리 어렵고 힘든 사건이 생기더라도 길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우선 순위를 하나님 말씀 보는 것에 둬야 합니다.

저의 집회에 오셔서 많은 분들이 말씀을 듣고 은혜를 받습니다.

또 회개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듣고 나서도 QT를 안 하시면 이 자리를 떠남과 동시에 은혜도 끝납니다.

아무리 은혜를 받아도 그 은혜가 말씀을 통해 유지되지 않으면 가치관도 바뀌지 않게 되고, 삶 또한 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밤낮 여기 저기 쫓아만 다니면서 또 밤낮 은혜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가 바로 바위틈에 씨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바위는 소나기가 몇 번 왔다고 깨지지 않습니다.

집회 몇 번 참석해서 우리의 세상 가치관은 안 깨집니다.

여기 저기 부흥집회 다닌다고 깨지지 않습니다.

주일마다 제 아무리 좋은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도 안 깨집니다.

습기를 줘야 합니다.

바위는 소나기에 깨어지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촉촉이 적셔 주는 습기에 깨지게 되어 있습니다.

나의 가치관이 조금씩, 조금씩 깨어져서 그 삶의 목적이 완전히 하나님 나라로 달라져야 하는데, 그렇게 되려면 매일 묵상하면서 말씀을 대여섯 절 씩 소화하고, 그것도 하루도 안 빠지고 해야 나의 가치관이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때야 비로소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는 축복을 입게 됩니다.  

1. 교재선택

저는 [매일성경]을 가지고 큐티(QT)를 합니다.

묵상은 혼자서 하시기 보다 같은 교재를 가지고 여러 분들과 함께 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성경만 가지고도 큐티(QT)를 잘 한다는 사람, 저는 아직 못 보았습니다. [매일성경] 같은 큐티(QT) 교재를 가지고 묵상을 하면 날마다 주어진 분량의 본문을 읽게 되므로 묵상하지 않은 날은 빈 공간으로 남게 되어 확실히 표가 납니다.

사람은 어쩔 수가 없어서 무슨 일이든지 어느 정도는 부담감을 가지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성경만 가지고 묵상을 하면 날짜에 구애를 안 받기 때문에 읽고 싶을 때 읽고, 쉬고 싶을 때 쉬어 버리게 됩니다. 날마다 지속적으로 읽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교재를 가지고 묵상하시는 것이 좋고, 또 지체들과 함께 해야 하는 이유는 같은 본문을 읽고 서로 묵상한 내용으로 교제를 하면 나눔이 풍성하며,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지체로부터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일성경으로 묵상을 하시는 분들과는 전 세계 어느 곳에 계시든지 같은 순서에 따라 말씀을 보게 되므로 교제와 상담, 양육이 참 잘 이루어집니다. 또 성경을 잘 보게 되면 어려운 일을 당하더라도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와 기도제목을 나누어도 같은 본문을 보기 때문에 교통이 잘 됩니다. 같은 본문을 보고 기도제목을 나눌 때, 말씀에 맞는 기도를 서로 같이 할 수 있습니다.

2. 기도

시편 1편은 말씀 묵상을 위한 장입니다.

이제부터 시편 1편 본문말씀을 가지고 묵상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묵상하기 전에 우리가 잘 깨닫게 해 달라고 성령님께 도움을 구해야하므로 먼저 기도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시편 1편을 묵상하려고 합니다. 성령님께서 깨달을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볼 수 있는 눈을 주시고,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셔서 오늘 저의 삶에, 그리고 여러 성도님들의 삶에 적용이 되어질 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옵소서. 듣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말씀을 보시기 전에는 거창한 기도보다는 성경을 잘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먼저 본문을 크게 소리내어 읽고,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읽으면서 하나님에 대해서 찾아보는 것입니다

3. 본문 읽기

성경의 중앙을 펴면 시편이 나오는데, 특별히 1편은 여러분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내용으로 한 절, 한 절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지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읽는 것과 우리가 구속사적으로 생각하고 적용하면서 읽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시편 1편은 무엇에 대해서 쓴 시입니까?

'복 있는 사람'에 대해 쓴 시입니다.   

이 말씀으로 의인과 악인의 길, 그리고 복 있는 사람에 대해서 묵상해 볼 수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을 시편 1편의 제목으로 썼으므로 성경을 더 이상 잘 모르더라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복 있는 일인가 아닌가’ 정도는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 만나는 사람, 부딪히는 환경, 일어나는 사건 속에서 내가 ‘복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이것이 적용입니다.

4. 하나님에 대해 찾아보기

기록하기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가를 찾는 것이 성경묵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하나님이신 지 알아야 하나님 뜻에 맞는 일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어떤 하나님이신 지 알면 오늘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도 알게 되고, 그 이유를 알면 해결책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성경말씀은 어떤 것이라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가, 예수님이 무슨 사역을 하셨는가’가 특히 중요합니다.

1절 :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절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여호와의 율법이라고 했으므로 '율법이신 하나님'을 적을 수 있겠습니다. 3절 :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는 것은 사람이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까?   

인간은 형통케 하지 못하지요.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형통케 하시는 하나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선 어떤 하나님인가를 적어 보십시오.

4절 :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절 :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여기에서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6절 :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6절에서는 '의인의 길을 인정하시는 하나님'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빨리 빨리 찾으면 해석과 적용이 쉽습니다.   

그런데 생각만큼 잘 찾아지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하셨는지 잘 모르고 그래서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잘 모릅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잘 찾아지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록하는 것이 큐티(QT)할 때 꼭 필요합니다.   

성경을 그냥 한번 읽고 묵상 다 했다고 하시면 안 됩니다.

내가 찾은 부분은 기록하면서 읽는 것은 그냥 읽는 것보다 훨씬 깊고, 많이 읽게 됩니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찾으신 것을 쓰면서 읽으시기를 바랍니다.   

하다보면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5.관주 찾아보기

성경묵상을 하면서 이렇게 하나님에 대해서 찾아보면 내게 주시는 교훈도 있고, 내가 피해야 할 죄도 있고, 명령과 함께 약속을 주시는 것이 있고, 피해야 할 것에 대한 경고를 주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좀더 구체적으로 내 것으로 받아들이려면 말씀에 나오는 단어, 사람이나 동네 이름의 의미를 찾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1절에서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말라고 하셨으니 이것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에서는 누구를 악인이라고 하는가? 이럴 때 관주를 찾아보십시오.

성경을 잘못 해석할까봐 성경을 성경으로 풀어놓은 구절들이 있습니다.

신약은 구약으로, 구약은 신약으로 짝을 지어 놓았습니다. 이렇게 관주를 찾아보시면 성경묵상을 더욱 깊이 하실 수 있습니다.

6. 말씀으로 기도하기

지금까지 시편 1편 여섯 절을 가지고 묵상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소화하는 훈련을 했기 때문에 제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된 사건들 속에서 승리할 수 있었고 그 여러 가지 증거들을 들려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을 기억하게 되었고 성경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내 마음대로 기도했었는데 묵상을 하게 되면서부터 말씀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묵상이 끝난 뒤 기도하실 때 말씀이 기억나지 않으시면 눈을 뜨고 기도하셔도 됩니다.   

한 절 한 절 적용한 대로, 내가 얼마나 오만한 사람인지, 내가 어떤 어려움에서 형통하지 못한 사람인지, 내가 너무나 남을 심판하고 싶어 하는데 그것을 용서해 달라고 말씀 한 절, 한 절을 놓고 기도하십시오.

나중에는 차차 눈을 감고 기도하게 됩니다.

7. 큐티하는 사람들끼리 만나기

제가 인도하는 모임처럼 큐티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나누는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큐티를 계속할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지체들과 교제를 하려면 그 날 본문 말씀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큐티 책을 보게 됩니다.

모임에 참여하면 혼자 묵상할 때는 깨닫지 못했던 것을 깨닫기도 하고, 다른 지체가 적용하는 것을 보고 도전을 받습니다.   

제가 인도자라고는 하지만 저보다 더한 고난을 겪으면서도 어떻게든 말씀만 붙잡고 가시는 지체들을 보면서 저의 부족함을 얼마나 회개하는지 모릅니다.  

 

위 내용은 큐티선교회 에서 인용하였습니다.

 

김양재 목사 큐티선교회   바로가기     http://qtm.or.kr/


facebook tweeter
코멘트입력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