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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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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구축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7-05-25 18:26    

제1차 중앙위원회 및 제3차 당무위원회 결과 서면 브리핑

(2017.05.25. 17:30)

▣ 고연호 수석대변인

금일 소집한 제1차 중앙위원회를 통해 만장일치로 박주선 국회부의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 의결하였다. 이어 제3차 당무위원회를 개최해 비상대책위원에 김동철 원내대표, 이용호 정책위의장, 이찬열 의원(경기 수원시갑), 김관영 의원(전북 군산시), 김중로 의원(비례대표), 배준현 부산시당 위원장, 조규선 충남도당 위원장, 김정화 서울 강남을 지역위원장을 임명하였다.

또한 당헌당규에 의해 15인 이내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으므로 비상대책위원회가 비대위원을 추가 구성할 수 있도록 당무위원회의 비상대책위원회 임명 권한을 위임하였다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수락소감

(2017.05.25. / 16:00) 의원회관 대회의실

▣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

박주선이다. 막중한 역할과 책임이 있다. 저는 고사를 했지만 당원의 도리와 책임은 멀리할 수 없다는 심정으로 내정 수락을 했고, 중앙위원회에서 지지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 어려운 초비상사태를 어떻게 지혜롭게 수습하고 국민으로부터의 지지를 모아서 개척하고 설계할 것인지 어깨가 무겁다. 저는 비대위원장이라는 권한, 직책이 영광이 따르는 자리라고 생각하지 않고 책임과 사명의 자리로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이 주시는 말씀을 듣고 비대위원님들과 함께 가감 없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을 해서 치유하고 새롭게 태어나는 정당으로 만드는데 역할을 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연개소문 장군의 절전지훈(折箭之訓)을 강조하고 싶다. 한 개의 화살은 부러트리기 쉬우나 10개를 부러트리기 어렵다. 당론으로 총의가 합일되면 함께 실천하고 동의하는데 주저와 인색이 없길 기대한다.

명분과 논리가 맞으면 세상은 쉽게 얻을 수 있고 지지를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내부의 결속과 단합이 없이 혼란과 소용돌이가 그치지 않는다면, 지혜나 능력, 사명을 발휘하거나 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의 잘못은 반성과 회개의 분야로 돌리고, 이제부터는 다시는 반복해야 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약속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저는 무엇보다도 비대위원장으로 있는 한, 비상대책위원 뿐 아니라 지역위원장, 당원 소통을 하는데 주저함과 인색함이 없는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저는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이 아니다. 지금 당을 둘러싼 여러 평가 속에서 여러분이 함께 지혜를 모아주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첫째도 단합, 둘째도 단합, 셋째도 단합이다. 전당대회가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치러서 우리당을 정상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전당대회를 하면 이제는 국민의당이 협치를 내세운 새 시대의 정신을 가지고 대한민국 정치의 획기적인 변화를 할 수 있도록, 출범할 수 있게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 많이 부족하지만 어려운 상황이므로 겁이 나지만 여러분들이 가감 없는 지혜와 충정의 정신을 가지고 힘을 보탠다고 한다면 못 일어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 대한민국 정치는 불행하게도 지역 갈등 속에서 비정상적으로 성장해왔다. 이 정당은 호남을 찾고 영남을 찾는 정당이 되어서는 안 된다. 대한민국 야권의 심장은 솔직히 호남이다. 국민의당의 뿌리도 같다. 뿌리가 썩어가고 있다. 그것을 고치려고 노력하겠다. 비대위원장이 호남출신이라고 호남당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아니다. 저는 호남, 영남을 찾을 것이 아니라 어느 지역으로도 굳건한 지지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국민의당은 호남에서 출발했지만 호남만을 위한 정당은 아니다. 영남출신 지역위원장님들 현실적 고충 알고 있다. 더욱 소통을 하고 어떻게 영남을 개척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것은 여러분과 함께 해야 할 부분이다. 화합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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