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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을 위한 나라, 국민은 없었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0-27 14:42    

이재정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6년 10월 27일(목) 10:20

□ 장소 : 정론관

 

■ 최순실을 위한 나라, 국민은 없었다.

 

분단국가에서 남북 간 비밀접촉 사실까지 보고받은 최순실에게 극비 비밀사안이었어야 할 외교문서까지 전달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시절 일본 특사와의 만남을 위해 작성된 외교문서를 최순실이 먼저 검토한 것이다. 다보스포럼 특사를 위한 정치인 평가보고도 역시 최순실이 사전 검토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최순실이 구입한 땅에 대한 청와대 보고문서와 최순실의 딸의 대학입학을 위한 교육부 입시전형 사전보고 등 대한민국 국민은 지금 최순실의 나라에 살고 있다.

 

최순실을 위해서라면 무소불위의 권력이 비호하는 나라, 국민의 안위보다 최순실의 안위가 우선되는 나라, 대통령이 최순실에게 조종 받는다는 믿을 수 없는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현실로 반영되는 그런 나라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청와대는 민의가 무엇인지, 국민의 분노가 얼마나 크고 깊은지 제대로 파악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청와대에 묻는다. 최순실이 없어서 민의를 파악하지 못하는 것인가. 청와대가 생각하는 국민은 누구이며, 이 나라의 주인은 누구인가.

2016년 10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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