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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핑] 재벌기업, 정치마저 문어발식 확장으로 대상으로 삼으려고 하는가?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10-27 09:57    

[브리핑] 재벌기업, 정치마저 문어발식 확장으로 대상으로 삼으려고 하는가?

 

김영록 수석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0월 26일 오후 4시55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재벌기업, 정치마저 문어발식 확장으로 대상으로 삼으려고 하는가?

 

자유경제원이 <2016년 총선, 이런 사람은 절대 안된다>의 토론회를 개최하고 2016년 총선에서 야당 후보를 겨냥한 낙선 운동을 선언했다.

 

자유경제원은 전경련 회원사의 지원금으로 운영하는 전경련의 외곽단체이다. 이사진 구성도 전경련 출신과 재벌 계열사 임원, 보수학자와 언론인 등으로 이루어져있다.

 

재벌기업들이 전경련 산하기관을 앞세워 정치에 개입하겠다고 선언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재벌기업들이 경제력과 이를 통해 축적한 사회적 영향력을 이용해서 정치마저 접수하려는 것 같다.

 

정경유착은 부정부패로 일반 국민들에게 막대한 고통과 피해를 안겨주고 나아가 우리 헌법에서 선언하고 있는 공정한 시장경제질서를 교란할 것이기 때문이다.

 

재벌기업들의 정치개입은 공정해야할 민의와 선거를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도전으로 절대 용인할 수 없다.

 

자유경제원은 ‘친북’과 ‘반시장’을 명분으로 내세워 20대 국회를 역사관과 국가관, 자유관이 확고히 정립된 국회로 만들겠다고도 했다.

 

특히 자유경제원이 밝힌 10명의 낙선자 명단은 전원 우리당 소속 의원들이다.

 

‘친북’이니 ‘용공’이니 하는 낡은 색깔론 공세를 통해 개혁적 인사를 낙선시키고, 재벌기업에 비판적인 정치인들을 ‘반시장’으로 몰아 퇴출시키겠다는 것이다.

 

재벌기업들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미래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할 생각은 않고, 대한민국의 정치권력마저 문어발식 확장의 대상으로 여기는 것 같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재벌기업의 정치 개입 선언에 단호하게 맞서 재벌기업들이 대한민국을 수중에 쥐려는 헛된 망상을 다시는 꺼지 못하도록 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둔다.

 

2015년 10월 26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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