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혜련 대변인, 오후 추가 현안 서면 브리핑
■ 일본 정부는 역사 앞에 당당해져라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 땅이며,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는 왜곡된 주장을 초중학교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명시하겠다고 한다. 지난 2월 ‘독도’와 ‘센카쿠열도’에 대해 일본 땅이라고 처음 명기한 초중학교 사회과 ‘신 학습지도 요령안’을 발표한데 이은 것이다.
왜곡된 역사 교육, 소유권이 분명한 대한민국의 영토에 대해 계속해서 억지 주장으로 국제 사회의 분쟁과 갈등을 조장하는 일본 정부의 행태가 우려스럽다.
분명히 밝히지만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외교 분쟁을 일으키는 것으로도 모자라 어린 학생들에게 그릇된 역사를 가르치는 행위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
독일의 메르켈 총리는 ‘나치 만행은 독일인의 항구적 책임’이라며 진심어린 사과를 한 바 있다. 이것이 선진국의 품격이다. 일본 정부가 역사 앞에 당당해지길 바란다. 왜곡된 주장을 멈추고,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길 촉구한다.
2017년 6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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