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정의당 소식
justice21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임명 관련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7-08-08 23:02    

[브리핑] 최석 대변인,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임명 관련

 

어제 임명된 박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 대한 우려와 질타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박기영 본부장은 전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시절, 전국민을 경악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황우석 논문 조작 사태의 논문에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렸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문제는 박 본부장이 해당 논문에 기여한 바가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조작된 논문의 공저자라는 것, 기여하지 않은 논문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 둘 다 큰 문제일 것이다.

박 본부장이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으로 근무하며, 황우석 교수의 연구 지원에 앞장섰던 것 또한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자신이 기여하지도 않은 연구에 이름을 올리고, 정책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위치에 가서는 자신이 이름을 올린 연구에 지원을 했다는 말이다. 더구나 그 연구는 전대미문의 조작 사태로 결론이 났다.

국가과학기술 전략수립·조정, 연구예산 관리·투자기획 및 성과평가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혁신을 진두지휘 할 자리에 연구윤리와 연구비 관리에 문제가 있었던 인사를 앉히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진정 촛불민심에 따라 적폐청산과 혁신을 하려고하는지 다시 한 번 묻고 싶다.

황우석 논문 조작 사태는 학자로서의 양심과 윤리를 지키고자 하는 젊은 과학자들이 문제 제기를 하고, 전말을 밝혀내면서 그 진상이 드러났다. 이제 그들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주역이 되었다. 박 본부장은 과연 그들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기 바란다.

2017년 8월 8일
정의당 대변인 최석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편집 없는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카빙뉴스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

[공약뉴스]
[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보기 --- > 

------------------------------------------------------

[이름뉴스]
[ 이름경영하자. 누구나 이름지수 처럼 의사결정한다. 이름지수는 인생의 좌우명 ] --- 보기 --- >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