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정의당 소식
justice21   

   
  마필관리사 잇단 자살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7-08-03 18:32    

[브리핑] 최석 대변인,

■ 마필관리사 잇단 자살

지난 1일 마필관리사 고 이현준씨가 가혹한 업무환경에 시달린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먼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고인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보내며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뜻을 전한다.

마필관리사의 자살은 지난 5월말 고 박경근씨의 자살에 이어 올해만 들어 두 번째다. 고인들의 업무환경은 제대로 쉴틈도 없는 노동시간, 근무강도에 비해 턱없이 낮은 임금, 고용불안에 늘상 시달리는 비정규직 신분이라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극한적인 노동현실을 그대로 담고 있는 표본과도 같은 곳이었다.

한국마사회는 공기업임에도 비정규직 비율이 80% 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매우 비정상적이다. 한국마사회는 두 마필관리사의 죽음이 벌어지자 부랴부랴 재발방지책을 내놓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한국마사회 내부의 뒤틀린 고용구조를 뒤바꾸지 않는다면 어떤 방안을 내놓든 미봉책에 불과할 뿐이다.

정부당국은 한국마사회의 경영진을 비롯한 책임자들에 대해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그와 함께 한국마사회에 대한 전면적인 개혁도 진행해야 한다. 고 박경근씨의 말처럼 노동자의 삶이 말보다 못한 인생이 되어서는 안 된다.

2017년 8월 3일

정의당 대변인 최 석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편집 없는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카빙뉴스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

[공약뉴스]
[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보기 --- > 

------------------------------------------------------

[이름뉴스]
[ 이름경영하자. 누구나 이름지수 처럼 의사결정한다. 이름지수는 인생의 좌우명 ] --- 보기 --- >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