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정의당 소식
justice21   

   
  최저임금 위원회 3차 전원회의 브리핑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7-06-15 18:41    

■ 최저임금 위원회 3차 전원회의

 

오늘 개최되는 최저임금위원회 3차 전원회의에 불공정한 결정 구조의 개선을 요구하며 불참했던 노동계가 복귀한다. 사실상 첫 최저임금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불공정한 논의 상황은 개선되지 않았지만, 최저임금 논의를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린 노동계의 입장을 십분 이해한다. 이런 점에서 작년처럼 불합리한 결정이 반복되지 않도록 사용자측과 공익위원에게도 전향적인 노력을 당부한다.

올해 최저임금 협상은 정부 출범 직후 이뤄진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인상분은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다.

최저임금은 우리 국민이 받는 가장 기초적인 노동의 대가로, 최소한의 생계는 보장해줄 수 있어야 한다. 사실상 ‘국민임금’으로서, 최저임금 인상은 무너진 서민경제를 다시 일으킬 수 있는 확실한 조치이기도 하다. 아울러 2018년 최저임금을 통해 우리당 뿐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했던 '소득주도 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주체들의 깊은 고민과 결단이 필요하다. 심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최선의 논의가 있길 기대한다.

아울러 정의당은 단순히 최저임금의 금액 뿐 아니라,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제도와 방식 또한 공정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2017년 6월 15일

정의당 대변인 추 혜 선

보도방향 : 정치지성 위한 편집 없는 뉴스 원문 통째 보도 ---- 보기 ----- >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후원하기. 위/아래/옆 후원광고를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카빙뉴스 ]
카빙 CABING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 go --- >

------------------------------------------------------

[공약뉴스]
[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 보기 --- > 

------------------------------------------------------

[이름뉴스]
[ 이름경영하자. 누구나 이름처럼 산다. 이름은 인생의 좌우명 ] --- 보기 --- >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