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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 남북공동선언 17주년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7-06-15 18:40    

■ 6.15 남북공동선언 17주년

 

남북 정상이 만나 민족 화해와 통일의 방향을 약속했던 6.15 남북공동선언이 17주년을 맞았다.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 평화에 대해 의지를 표명한 만큼 북한과의 교류와 협력의 길이 열리지 않을까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남북 관계 회복의 기회가 모색되길 바란다.

하지만 가야할 길이 녹록치 않다. 지난 보수정권 9년간 남북 간 골은 더 깊어졌다. 남북 갈등을 의도적으로 조장하며, 그 반사이익을 유일한 생존방식으로 삼아온 '가짜안보'세력 탓이 크다. '통일 대박'을 외쳤지만, 평화를 위한 노력도 가짜였다. 허울뿐인 대북정책과 가짜안보세력을 일소해, 경색된 남북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

북한 역시 평화 체제를 위해 전향적인 태도를 보이길 바란다. 새 정부 들어 수차례 무력도발을 감행한 것은 매우 우려스럽다. 북한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한반도의 평화는 어렵다. 미사일이 아닌 대화의 장에 나서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보수정권에서 무너진 평화체제를 회복하고, 6.15 정신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길 바란다. 한반도의 영속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할 의무가 있음을 기억해 북한이 대화의 장에 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정의당은 6.15 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반도 평화와 민족 화해, 나아가 통일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2017년 6월 15일

정의당 대변인 추 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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