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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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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대표, 광주지역 방문 기자회견문 및 질의응답 전문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07-24 12:17    

[기자회견문] 심상정 대표, 광주지역 방문 기자회견문 및 질의응답 전문

일시: 2015년 7월 23일 오후 2시

장소: 광주시청 브리핑룸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정의당의 신임 대표 심상정입니다. 제가 이 취임식 하고 이틀 됐습니다. 당대표 된 이후에 오늘 광주를 첫 방문하게 됐습니다.


 

그 동안 저희 정의당은 뼈를 깎는 아픔을 감수하면서 낡은 이념과 관행을 혁신해왔습니다. 이제 합리적인 민생진보노선을 정립했습니다. 지금까지 혁신이 낡은 것을 버리는 혁신이었다면 제3기가 과감하게 추진할 혁신은 정의당이 책임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채우는 혁신이 될 것입니다.


 

훌륭한 인재들을 모으고 또 키우겠습니다. 강하고 매력적인 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그래서 무기력한 야당 체제를 강하고 유능한 야당이 있는 민주주의로 바꿔서 무너진 한국 민주정치를 정상화시키겠습니다.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명실상부한 민생정치 1번지 정당이 될 것입니다. 또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한반도 평화공동체의 길에 앞장서서 열어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저희 정의당은 호남정신을 계승할 것입니다. 호남은 한국정치가 고비에 처할 때마다 과감하고 단호한 결단으로 정치혁신의 방향을 제시해주셨습니다. 97년 김대중 대통령의 수평적 정권교체, 2002년 노무현 후보의 승리를 이끌면서 권위주의와 지역주의를 타파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약자와 서민의 편에서 부당한 권력의 정면으로 맞선 저항정신, 그리고 기득권을 쫓기 보다 개혁과 변화를 선도해온 혁신의 정신, 또 80년 5월 광주에서 발현되고 한국민주화를 이끌었던 공동체 통합의 정신, 저는 이것이 호남정치의 본령이고 저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당은 생사를 넘나들며 민주주의를 지켜오신 김대중 대통령처럼, 또 오른팔, 왼팔 다 내어주며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차떼기 수사를 지시했던 노무현 대통령처럼 치열하고 담대하게 싸우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우리 호남지역 국민들은 속이 몹시 상합니다. 근심 걱정이 많으실 것입니다. 호남의 피와 눈물로 한 장한장쌓아올린 인권과 민주주의의 벽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대통령 1인의 정치적 안위를 위해 모든 가치가 유린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경제 지표는 바닥을 향하고 있고, 박근혜 정권의 독선과 무능은 그야말로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믿고 키워줬던 새정치 민주연합의 무기력도 이제 참기 어려우실 겁니다. 그 동안 호남이 보내준 압도적 신뢰와 지지를 생각하면 이것은 배임이나 배신입니다. 민생을 도외시한 채 한 줌 권력투쟁에 여념이 없습니다. 싸우지 않는 정치의 미신에 갇혀서 130석을 갖고도 뭐하나 제대로 막아내는 게 없습니다. 오히려 박근혜 정부의 독주를 방치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보수집권이 장기화 되는 것 아니냐, 2017년 정권교체의 불씨가 꺼져가는 거 아니냐 하는 광주시민들의 우려가 날로 커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지금 그래서 호남이 정치혁신에 나서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호남의 정치혁신의 내용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로는 혁신은 기득권을 깨는 일입니다. 정치혁신은 우리 정치 발전을 오랫동안 가로막고 있는 승자독식 선거제도 개혁에 나서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못해도 새누리, 새정치가 1,2등을 보장받는 선거제도야 말로 우리 정치를 지체시키고 있는 핵심적인 장벽이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따라서 유권자의 평등선거를 보장하고 민주정치의 발전을 열어내기 위해서도 선거제도 개혁에 올인해야 합니다. 선거제도 개혁에 앞장서지 않으면서 정치혁신을 말할 자격이 없다, 저는 감히 그렇게 지적하고 싶습니다. 정치적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과감한 정치개혁에 나섰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지금 한국정치가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주도 세력의 교체가 필요합니다. 반 새누리당 정서와 담합적 선거제도에 기대서 지역권력을 독점해온 세력은 반드시 바꿔야 합니다. 유권자의 선의를 권리로 착각하는 세력, 단호히 심판하고, 유능하고 젊은 정치신인들로 정치의 중심을 채워야 합니다. 이런 주도세력의 교체를 통해서 호남이 명실상부한 차세대 정치 리더의 산실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 민생실천에 매진해야 합니다. 각 세력들이 민생무한경쟁을 통해서 합리적인 정책제안 경연을 벌여야 합니다. 사회안전망 확충, 서민소득 증진, 분배정의 실현에 실천을 집중해야 합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자중지란으로 야권이 어지럽습니다. 다양한 연대와 재편의 시나리오가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최우선 과제를 내부혁신에 두고 있습니다. 강하고 매력적이 정당을 만들라는 당원과 국민들의 명령을 받드는데 우선적으로 집중할 것입니다. 또 우리당의 문호를 과감하게 열어서 진보정치 시행착오 과정에서 실망하고 지지를 유보한 많은 진보정치 지지자들을 결집시켜 내겠습니다.


 

그러나 또 한 편 야권재편에서도 눈을 떼지 않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그러나 원칙을 갖고 임할 것입니다. 퇴행적 지역주의는 호남에 대한 모독임을 분명히 하면서 이런 퇴행적인 지역주의에 기댄 지역당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광주시민들이 단호히 심판하리라고 믿습니다. 또 살기 위한 연대, 당리당략에 의한 연대가 아닌 국민을 위한 연대로 재편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호남 시민 여러분, 야권 혁신은 호남정치 혁신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호남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을 견제할 건강한 경쟁체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저희 정의당이 주도적으로 나서겠습니다. 정의당의 가치와 비전에 동의하는 모든 정치세력과 함께 또, 제가 아까 말씀드린 호남정치 혁신에 앞서 말씀드린 3대 원칙에 부합하는 그런 세력과 정치인들과 함께 호남정치혁신연대를 실현해가겠습니다.


 

호남정치혁신으로부터 야권혁신을 이끌고 이를 바탕으로 2016년 총선승리와 2017년 진보적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 질의응답

Q. 호남발 신당에 대한 연대는 어떻게 되는지?


 

A. 대표가 된지 제가 일주일이 안 됐습니다. 구체적으로 호남을 중심으로 한 시도들에 대해서는 정보를 갖지 못하고 있고요. 대신 제가 오늘 큰 원칙에 대해 몇 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우선은 저희 정의당을 시민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정당으로 탈바꿈시키는 정의당의 자강에 1차적으로 힘을 쏟을 생각입니다.


 

마찬가지로 새정치민주연합이든 그 어떤 정치세력도 혁신에 성공하지 않고 연대를 말하기 어렵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무기력한 제1야당, 아직 존재감이 약한 저희 진보정당, 이런 조건에서의 야권연대는 아마 국민들이 국민에 의한 연대라기보다는 자기가 살기 위한 연대라고 해서 감동을 주기 어려울 것입니다. 성공하는 연대가 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무엇보다 정의당은 정의당대로 강하고 매력적인 정당으로 탈바꿈하고 야권의 다른 세력들도 혁신을 실천적으로 보여주고 신뢰를 받는 전제 위에 저는 야권연대든 연합이든 성공하는 연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자강에 힘쓰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로는 지금 호남을 중심으로 많은 재편논의들이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는 호남정치혁신의 큰 원칙 중 첫 번째는 지금 국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정치제도개혁에 앞장서는 실천을 해야 한다는 거죠. 정치개혁을 말하면서 기득권 타파를 말하면서 우리 정치의 가장 큰 기득권인 승자독식 선거제도 개선에 나서지 않는다면 그것은 혁신으로 볼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거제도 개혁에 앞장서서 실천해야 한다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저는 주도세력이 교체돼야 한다고 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일부 정치인들이 탈당해서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데, 저는 퇴행적 지역주의에 기댄 지역정당은 결코 우리 호남민들이 받아주지 않을 것이다, 실패할 것이다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정말 호남에 그런 단호한 저항 정신, 혁신정신, 통합정신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정치신인들을 중심으로 호남정치혁신이 주도돼야 한다는 것이 두 번째 원칙이고요.


 

세 번째는 무엇보다도 민생실천에 책임 있게 나서야 합니다. 지금 이 정부가 노동시장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질나쁜 고용을 더 확대하는 개혁이라는 이름의 행동을 많이 진행하고 있는데, 민생을 살리기 위해서 이런 박근혜 정부의 반민생정책에 단호하게 맞설 수 있는 그런 정당정치가 돼야 한다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호남정치혁신의 기준이고 이런 기준과 원칙에 부합한다면 그걸 기준으로 해서 당이든 개인이든 판을 같이 짜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Q. 젊고 유능한 정치신인 등용 말했는데, 이번 선거에서 조성주 후보 주목받았다. 결선투표 때 역전한 것도 조성주 후보의 표가 이동한 덕인가?


 

A. 저희 정의당은 이번 선거 과정을 지켜보셨겠지만, 저 스스로도 정의당의 미래에 대해서 그 가능성에 대해서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우선 저희 정의당에 대해서 자랑을 좀 하자면 대한민국 정당, 특히 원내정당 중에 당원이 지속적으로 느는 유일한 정당입니다. 이번 선거과정에서 또 한 400여명이 늘었습니다. 지난 1년 새에 4000여명 늘었습니다. 정당에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가 늘어나는 정당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조성주 후보를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아직은 집권을 기준으로 보면 미생정당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리더들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그런 정당이다, 이번 조성주 후보가 국민들에게 주목을 받았습니다만, 조성주 후보뿐만 아니라, 저희 당의 시의원 도의원, 이 자리에 우리 강은미 의원도 계시지만 30대가 주축입니다. 37살 황순식 전 의원 같은 경우에는 과천시의회 의장도 맡았죠. 제 지역구에 있는 3선 시의원 김혜련 시의원은 3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40살이 멀었습니다. 그래서 조성주 후보는 우리 진보정당의 태내에서 성장한 우리 진보정당의 중요한 자산이고 미래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조성주를 우리가 껴안는 것이 아니라 조성주 후보가 과거 민주노동당 당원 때부터 연세대 학생위원장을 맡으면서 우리 진보정당의 태내에서 성장한 인물이라 생각하고, 이런 차세대 리더들을 본격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젊은 정치 지망생들로 들썩이는 정의당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곧 발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아시겠지만 지금 모든 다른 정당들이 계파싸움에 국민들의 눈살이 찌푸려지고 있고, 저희 진보정치도 과거에 정파갈등이 매우 심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경선과정에서는 정말 정책과 능력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경선이 이뤄졌습니다. 저는 이런 조건들이 지금 당에 위상이 아직 왜소하지만 그동안 뼈를 깎는 혁신의 과정을 거치면서 우리당이 합리적인 민생진보노선을 정립하고 생활정당이 중심이 되는 젊은 대중적인 진보정당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뚜렷이 보여주는 것이 저는 진보라 생각합니다. 


 

Q. 현재 천정배 의원의 움직임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나?


 

A.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천정배 의원님을 만나뵌 적이 없거든요. 아직 그 분의 구상이나 추진하고 있는 바를 언론에서 본 것 말고는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저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게 정당이든, 정치인이든 어떤 정치세력이든 기본적으로 호남국민들이 광주시민이 인정할 수 있는 제가 생각하기에 아까 말씀드린 3대 원칙에 부합하는 정당정치인과 판을 같이 짜나갈 생각이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Q. 내년 총선 연대를 말하는 건가. 아니면 그 이후 보다 강한 연대까지 말하는 건가.


 

A. 1차적으로 예를 들면 정치개혁, 선거법 개정 문제, 내일 제가 문재인 대표를 예방해서도 말씀드리겠지만 저희는 선거제도 개혁에 대한 야권공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문재인 대표께 선거제도 개혁 야권 단일안을 만들어서 같이 싸우자는 말씀을 드릴 예정인데요, 그런 차원에서 공동 실천부터 시작해서 선거 연대까지 다 열어놓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당 대표 되고 처음 광주 왔는데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A.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지금 박근혜 정권의 실정으로 국민들의 걱정이 매우 크다. 국민들이 더 절망하는 것은 이런 박근혜 정권의 독선, 독주를 제대로 견제할 힘있는 제대로 된 야당이 없다는 사실에 우리 국민들이 더 좌절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대로라면 과연 정권교체가 가능한가, 이 물음이 광주, 호남 정치혁신의 동력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 생각하고요. 말하자면 야권혁신 없이, 내년 총선승리도 정권교체도 불가능하다, 그런데 그 야권의 혁신이 호남혁신으로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고 있고, 호남정치 혁신에 저희 정의당이 주도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광주시민께 말씀드리기 위해서 제일 먼저 방문했습니다. 


 

Q. 신당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A. 우리 정치도 민주화 이후 한 30년이 됐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당의 출현이나 성공이 그렇게 쉽지 않다, 기본적으로 그렇게 보고 있고요. 특히 매 선거때마다 공천잡음이나 혁신과정에서 밀려난 분들이 살기 위해서 선거를 앞두고 이합집산하는 모습을 우리 국민들이 많이 봤고, 그것이 정치불신의 중요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그런 시도라면 아마 그건 우리 호남 국민들이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알아서 잘 정리해주실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 다음에 혁신을 위한 신당창당의 문제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민주화 이후에 30년이 지나면서 사실 우리 정당정치사에서 당을 하나 만들어서 성공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 그 어느 정당보다 저희 진보정당은 뼈저리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구체적으로 국민들로부터 검증된 토대 위에, 그 성과 위에 새로운 정당의 시도가 이뤄지는 것이 보다 신뢰를 얻을 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입니다. 말하자면 신당 창당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 신중하게 봐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신당에 부정적인가?


 

A. 제 개인이 부정적인게 아니라 신당창당에 수많은 시도가 있었잖아요. 안철수 의원같이 국민의 3분의 1의 지지를 받고 있는 분의 시도도 실패했기 때문에 신당에 어떤 전망에 대해서 지금 묻는다면 저는 대단히 신중할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어요.


 

보다 중요한 것은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국민들이 원하는 혁신이 무엇인가, 우리 광주시민이 원하는 혁신이 무엇인가, 이런 내용을 제시하고, 그 내용을 실현하기 위해서 서로 협력하고 연대하는 과정 속에서 저는 그것이 제대로 된 당이라고 하면 정당민주주의에 부합하는 방향에서 검토될 수 있는 것이라 그렇게 봅니다. 신당 창당에 대한 보도만 봤는데요, 실체가 어딘지, 누군지 저희가 아직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들에 대해서는 윤곽이 뚜렷할 때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겁니다.


 

2015년 7월 23일 정의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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