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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논술 사교육 효과 없었다. 군지역 학생이 서울보다 잘봐
  글쓴이 : 양옥희     날짜 : 07-02-02 15:03    
 

서울대 논술 사교육 효과 없었다. 군지역 학생이 서울보다 잘봐

이는 그동안 서울대가 “논술의 기본은 자유로운 사고력”이라며 “따라서 매끄럽게 글을 쓰는 학생보다 거칠더라도 독창적으로 쓰는 학생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힌 점 등을 감안할 때 사교육을 받은 학생들에게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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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시지역 수험생들 사이에 성행하는 논술 사교육이 서울대 입시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1일 서울대가 발표한 2007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논술 점수 분석 결과, 군 출신 합격자의 평균점수가 23.58점(25점 만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 출신 23.42점, 광역시 출신 23.41점, 시 출신 23.36점 등의 순이었다. 또 여학생 논술 평균점수는 23.41점으로 남학생 23.39점보다 다소 높았다.

 

지난해에도 서울대 합격자의 논술 평균점수는 군 지역이 23.52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시 출신 23.50점, 서울 출신 23.49점, 광역시 출신 23.47점 등의 순이었다.

 

즉 군 지역과 서울 사이의 평균점수 격차가 지난해 0.03점에서 0.16점으로 더 벌어져 상대적으로 사교육을 많이 받은 서울 학생이 유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는 그동안 서울대가 “논술의 기본은 자유로운 사고력”이라며 “따라서 매끄럽게 글을 쓰는 학생보다 거칠더라도 독창적으로 쓰는 학생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밝힌 점 등을 감안할 때 사교육을 받은 학생들에게 높은 점수를 주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서울대 입학관리본부 김경범 연구교수는 “지난해에 이어 대도시 지역이 아닌 군 지역 학생들의 점수가 높긴 했지만 지역별로 점수 차이는 거의 없었다”며 “이는 대도시 지역에 거주하거나 학원에서 강의를 수강했다고 해서 논술 평가에서 유리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경범 연구교수는 "합격생들의 사교육 여부 등을 전부 조사한 것은 아니지만 지역별 점수 차이가 미미한 것은 상대적으로 사교육에 덜 노출된 지방 학생 가운데서도 논술 점수가 우수한 학생들이 많았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서울대가 발표한 논술고사 평균점수는 합격자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 실제로 사교육 효과가 미미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또 합격자의 논술 평균점수가 만점에 가까워 학생 간 점수 차가 크지 않은 데다 군 지역 출신 학생들의 합격자 비율이 4.7%에 불과해 32∼34% 수준을 보이는 대도시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주장도 적지 않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서울대가 합격자의 점수만 공개했을 때 일부에서는 합격자가 아닌 지원자의 논술 점수 공개를 요구했지만 서울대는 이를 밝히지 않았다.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실장은 “지역별로 논술시험 평균점수가 0.2∼0.3점 차이가 나는 것은 수능이나 논술 실질반영률을 따져볼 때 큰 의미가 없다”며 “군 출신 학생은 웬만큼 뛰어난 학생이 아니면 서울대에 지원하지 않은 점을 감안할 때 논술 사교육 효과가 없다고 단언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종로학원 김용근 평가이사도 “학생 수가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는 상황에서 합격생의 논술고사 평균점수만 가지고 사교육 효과를 측정하기는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서울대 정시 합격자의 지역별 분포도 지난해 서울 38.3%, 광역시 23.3%, 시 34.7%, 군 3.7%에서 올해 서울 33.7% , 광역시 32.4%, 시 29.2%, 군 4.7% 순으로 서울이 줄고 군 출신이 늘었다.

 

재수생 이상 비율은 지난해 35.9%에서 올해 34.4%로 다소 약세를 보였다. 합격자를 낸 고교 수는 지난해보다 37개교 늘어난 883개교다. 고교별로는 50명 이상의 합격자를 낸 학교가 3곳, 40명 이상 1곳, 30명 이상 3곳, 20명 이상 4곳, 10명 이상 41곳 등의 분포를 보였다.

 

또한 대안학교인 간디학교에서 1명, 이우학교에서 2명의 합격자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서울대는 "지난해보다 합격자를 낸 고교 수가 늘어났을 뿐 아니라, 4명 이상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가 줄고 3명 이하로 합격자를 낸 고교가 느는 등 분포가 다양화됐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50명 이상 합격자를 배출한 곳은 서울예고.서울과학고.대원외고, 40명 이상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한성과학고로 모두 특목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시.수시 전형을 통틀어 일반고 합격자는 77.0%, 외고 6.4%, 과학고 8.1%의 분포를 보였다. 지난해 4.8%였던 과학고 출신의 비중이 올해 크게 높아진 게 눈에 띈다.

 

출신 학교별 합격자는 일반고가 전체의 77.0%로 지난해에 비해 2.9%포인트가량 감소했으며 과학고가 8.1%, 외국어고가 6.4%, 예술고가 5.2%를 차지했다.

실업고 출신 합격자는 2명에서 5명으로, 국제고 출신 합격자도 5명에서 10명으로 각각 늘었다.

 

합격자를 배출한 고등학교는 883개교로 작년보다 37개교 증가했다.

 

서울예고과 서울과학고, 대원외고에서 5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한성과학고에서는 40명 이상이 합격했다.

2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11곳, 1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52곳이다.

 

서울대 관계자는 “수시모집 지역균형 선발전형을 통해 다양한 지역과 환경의 학생이 입학하게 됐으며, 수시모집 특기자전형에서 과학고 출신 합격생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합격자는 5, 6일 이틀간 등록을 마쳐야 하며, 미등록 인원이 발생할 시 7일, 10일, 14일에 추가합격자를 발표한다.

 

 

 

20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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