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1면 톱기사를 비교분석하는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신문을 보는 구독자간 소통을 돕기 위함이고, 다른 하나는 신문사 입장에서 고객과 원활한 소통이 되면 경영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뉴스를 가공된 것으로 접해 온 부분이 있습니다.
정부 / 정치권 / 기업 / 기타 뉴스 원공급자의 뉴스 소재를 기자나 언론사의 스타일에 따라서 가공된 것을 접해온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때로는 굴곡이 생기면서 본래 의도와는 다르게 보도됨으로써 불필요한 소모전으로 국력이 소진되기도 하는 경우를 접해왔습니다. 그 파편은 우리 시민의 삶에 고스란히 박혀있습니다. ...
고객도 언론사의 스타일에 따라서 나뉘어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한동안 뿌리 깊었던 지역색 보다 더한 언론사에 따른 구독자층이 존재하며 그 신문만 보면 다른 경우의 수는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대립의 구도가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언론은 고유의 색깔을 갖고 권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 신문 여러개를 동시에 보는 구독자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신문지면의 영향력은 크고 그중에서도 1면의 영향력은 더 큽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신문사별로 기사제목을 뽑는 성향이 다르고 내용도 약간씩 다릅니다.
이것은 내가 보는 신문만 보게 되는 경우 자신도 모르게 소통의 벽을 스스로 쌓는 것이고 결국은 사회적으로도 서로 소통이 막히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보는 독자는 신문사 끼리도 서로 소통의 벽이 있고 그 구독자간에도 소통의 벽이 있다는 것을 알고 소통시 참조하기를 바랍니다. 신문의 1면 톱기사를 비교분석하는 첫째 이유는 구독자간의 소통을 돕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또하나, 어드카빙주 자문(字文)학을 활용하면 신문사의 경영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기자는 언어의 마술사이기도 합니다. 기사의 제목을 어떻게 쓰느냐를 최종적으로 숙고합니다. 편집데스크도 마찬가지 입니다.
어드카빙주 자문(字文)학으로 기사제목을 분석하며 내려지는 결론은 신문사의 규모에 따라서 어드카빙주 자문(字文)학으로 분석된 기사제목의 소통 영향력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규모가 큰 신문사일수록 어드카빙주 자문(字文)학으로 분석된 기사제목의 내용이 좋게 나왔습니다. 이것이 좋다는 것은 소통이 잘되어 언론으로서의 영향력이 크고 구독자의 반응도 좋다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아'다르고 '어'다를진데 모든 신문사는 기사제목을 결정하기 전에 어드카빙주 자문(字文)학으로 한번 더 검증을 하여 구독자와 소통이 잘 되어 신문사의 경영에 더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와 같이 어드카빙주 자문(字文)학으로 모든 문장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광고글자, 슬로건 ... 등 영업과 홍보에 필요한 보든 문장을 도와드립니다.
신문사/잡지사 기자 소통학 강의 신청하기
2010.3.29
어드카빙주 소통학 창시자
언어 이름 글자 문장은 써지는 순간부터 생(生)을 산다고 보고
그 생과 소통을 분석하는 국내최초의 과학적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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