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카빙주 성명학은 생활사회과학 이론입니다.
이름에 길흉이 있으므로 이름으로 운명이 바뀔 수 있다는 기존 성명학계의 주장은 다분히 상업적 주장이며 인간인 성명학자가 신의 영역으로 들어가서 이름으로 사람의 운명을 조정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말이 됩니까 ? 가능합니까 ? 그것은 큰 죄를 짓는 일입니다. 창조질서를 인간이 훼방하는 것인데 어찌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의 영역에서 이름으로 운명을 좌우하는 작명 , 개명을 한단말입니까 ? 가능하지도 않고 있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이 때문에 성명학의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합리적 미신적 분야로 치부되고 있음이 현실입니다. 이는 개선 및 바뀌어야하는 관점입니다. 성명학은 장점이 있습니다. 길흉과 운명론적으로 보며 신앙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기존 성명학의 관점을 학문적 이론적으로 활용하는 성명학으로 바꿔야 합니다. 이렇게 되어야만 비로소 합리적 판단을 추구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성명학을 편하게 활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드카빙주 성명학 존재 이유입니다.
이 기준으로 이름풀이를 하며 작명을 합니다.  

특히, 기독교인은 성명학에 대하여 종교적 편견을 갖고 있는데 성명학은 이론입니다.
신앙의 대상이 아닙니다.
성명학은 종교도 아니고 신앙의 대상도 아니며 수천년동안 이어져 내려오며 실증을 거치며 구축된 학문이고 지금도 사람과 함께 숨쉬며 진보하고 있는 장점과 우수함이 많은 실증 학문입니다. 우리가 접하는 세상 여러 학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성명학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 기독교 신앙이 흔들리게 될까 지례 걱정되어 알려고 하지를 않거나 아예 접근조차를 막거나 거부하는 기독교인이 있다면
말씀이 맞도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골로새서 2:8)
하지만,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는 종교적 우월성을 스스로 팽개치는 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