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정치집단끼리의 공약패싸움 [ 오픈프라이머리와 스파르타쿠스 ] 메디컬 수치, 무기 타격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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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의 타격 수치 값은 후보의 정책수혜 값에 따라서 결정 된다.

무기의 타격 수치 값은 공약이 얼마나 해당 선거구의 유권자에게 필요한 것이며 그 혜택을 받느냐가 중요하다.

[정치스포츠 더블컵대회] 본 경기에 앞선 행사로 열리는 정치집단끼리의 공약패싸움 [오픈프라이머리와 스파르타쿠스]

[오픈프라이머리와 스파르타쿠스]는 새롭게 바뀐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당선 총점 100% 중에 점수 30%가 배정된다.

이제 선거는 새롭게 바뀐 [공직선거법 일부 개정에 관한 법률]에 따라서 뽑는다. 이에 따르면, 기존 방식 투표 40%와 [정치스포츠 더블컵대회] 점수 30%와 [오픈프라이머리와 스파르타쿠스] 점수 30%를 합산해 당선자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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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등록요?
네, 메디컬 등록은 각 선수마다 신체 총 18개의 가격점 별로 타격에 견디는 능력을 말하는데요.

네.
최초 [오픈프라이머리와 스파르타쿠스] 선수 등록 때 해야하고요.

네.
[오픈프라이머리와 스파르타쿠스] 시합할 때마다 경기 전에 또 메디컬 등록을 합니다.

네, 메디컬 수치가 경기마다 달라질 수 있겠군요.
네, 그렇죠.

각 선수는 생존에 가능한 메디컬 수치를 갖게 됩니다.
네, 그 메디컬 생존 수치를 다 까먹으면 죽는 거군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요.
네.

선수들 보시면 무기를 들고 있죠?
네, 무기가 여러 가지네요.

철퇴, 도끼, 창, 칼 등 여러 가지 잖아요?
네.

보시기에도 선수마다 들고 있는 각 무기의 크기와 무게가 달라보이시죠?
네.

메디컬 수치 등록처럼 각 선수의 무기도 타격 수치를 등록합니다.
네, 그렇군요.

근데, 저 선수는 뭐죠? 무기가 삽, 곡괭이, 비행기, 고속철기차 처럼 보이는데요?
네 맞습니다.

곡괭이는 그래도 무기처럼보이는데 삽, 비행기, 고속철기차는 뭐죠?
네.

이 정치집단끼리의 패싸움 [오픈프라이머리와 스파르타쿠스] 경기는 정치발전을 위한 시합입니다.
그래서요?

그래서, 각 무기는 대리해서 싸우는 자신의 정당 후보가 내건 공약을 의미합니다.
아, 그렇군요?

보시는 철퇴, 도끼, 창, 칼, 삽, 곡괭이, 비행기, 고속철기차 등 무기는,
네.

자신의 정당 후보가 내건 공약을 무기로 형상화 한 것입니다.
아~하? 그렇군요?

삽, 곡괭이 무기는 건설 공약을 상징하겠고요
네.

비행기 무기는 이 경기가 서울시장 전이니까 공군이 쓰고 있는 성남공항 관련 롯데월드타워
네.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 제2롯데월드에 건설 중인 완공시 555m 높이로 세계에서 6번째 높은 빌딩이 되는 롯데월드타워 관련 공약입니다.
네.

롯데월드타워는 OECD 국가 중에서는 미국의 1WTC를 제치고 가장 높은 건물이됩니다만
네.

성남공항 공군 전투기 안전관련해 논란이 있고요
네.

지역 주민은 성남공항 이전을 오래전부터 바라고 있습니다.
네.

성남공항은 서울공항 또는 서울비행장을 말하는 거죠?
아, 네.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있는 대통령이 해외방문 때 이용하는 비행장요. 공군이 쓰는.
네.

고속철기차 무기는 고속철을 유치한다거나 관련 공약이겠군요.
네.

재밌군요, 그렇다면요 의원님
네.

보여지는 무기의 타격 수치 값이 어떻게 정해지는 건가요?
네.

보여지는 무기의 관념적 공격능력 값과 다르게 실제 무기의 타격 수치 값은 후보의 정책수혜 값에 따라서 결정 되는 겁니다.
네 ~ 에? 흥미롭군요. 의원님.

무기의 타격 수치 값은 공약이 얼마나 해당 선거구의 유권자에게 필요한 것이며 그 혜택을 받느냐가 중요한거죠.
네.

공약을 위해 들어가는 예산과 그 혜택을 따지는 겁니다.
네.

또한, 어디서 돈을 끌어와서 실현 가능성한지도 중요하구요.
네.

그런데요, 의원님. 경우에 따라서는 뻥 공약이 있잖아요.
네, 표를 얻으려는 공약이 있습니다.

때로는 지역간 싸움이 되는 공약이 있을 수 있구요.
네, 최근의 호남 고속철을 원안대로 하느냐, 코레일에서 제안한 20%는 서대전을 거쳐가는 KTX로 하느냐를 놓고 호남과 대전지역 싸움이 붙었잖아요?

네.
이런 경우처럼 수혜지역민이 이기주의로 서로 싸움을 하는 경우에 전국의 유권자가 판단을 해주는 겁니다.

훌륭합니다. 일리있는 주장이군요.
네, 그래서요.

네.
이 정치집단끼리의 패싸움 [오픈프라이머리와 스파르타쿠스] 경기는 정치발전을 위한 시합이고 지역발전을 근간으로 결국 국가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한 것이기에

네.
상대후보의 공약에 대하여 아까 호남 고속철처럼 전국의 유권자 판단이 필요한 경우는 전국의 유권자의 판단을 추가해서 그 공약에 대한 무기의 타격 수치 값을 정하는 겁니다.

네, 지역간 협치하는 정치문화로 최선의 정책을 만드는 거군요?
네, 그렇습니다. 요셉 앵커님.

그러면, 보디발의원님.
네.

[오픈프라이머리와 스파르타쿠스] 경기 전에 공약을 무기의 타격 수치 값으로 정하는 과정에서 유권자가 참여해서 그 값을 결정하는 건가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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