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는 집객에 유용한 시설이며

특히 하절기에 도움이 된다.

이용 후 쉼 공간으로도 효율적이다.

그러나 시설에 앞서 불법의 여부를 먼저 확인 후 해야지 낭패가 없을 것이다.

매장앞의 테라스는 보행자의 공간을 불법으로 점유하여 시설한 것인 경우가 많은데

관할 구청에서 시정명령시에는 철거해야한다.

또한 이 경우에는 동일 건물에 있는 타 점주들로부터 토지 공유분에대한 점유권문제도 제기될수 있는 것이므로

동일 건물에 있는 다른 점주들의 동의서를 사전에 받아서 구청에 제출하면 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확인 후 법적 하자가 없게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맨 위 사진>에서 길가에 메뉴 입간판을 돌 2개로 받쳐 논 것은 이 사진처럼 

매장 컨셒에 어울리는 소형 화분으로 둘러치며 돌을 가렸으면 좋았을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