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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통계에서 찾아낸 -2008 블루슈머 7-
  글쓴이 : 김정자     날짜 : 08-06-24 00:22    

선진화와 실용을 표방하는 새 정부가 들어서고 국민소득 2만 불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린 2008년은 비즈니스를 하는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변화의 해라고 할 수 있다.

비즈니스 환경을 둘러싼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 경쟁이 없는 시장의 블루슈머(Blue Ocean Consumer)를 찾는 것이 기업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이자 기업의 경쟁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능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시장 환경 및 사회적 변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변화 트렌드를 통찰만으로는 파악하기 힘든 세밀한 부분에서부터 정밀하게 분석하고 파악해야만 기업은 새로운 동력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정부 역시 이런 변화의 흐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정책의 입안이나 실현에 있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가치관 변화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주요 인구/사회/경제 통계를 집대성한 국가통계에 해답이 있다. 통계청은 국가통계를 활용해 소비자 감성과 사회변화상을 읽어내는 방법을 제안한다. 주요 사회 및 인구통계, 소비통계 등 국가통계 분석을 통해 2008년에 새롭게 떠오를 블루슈머들을 찾아냈다. 통계청은 지난해에도 기업인이 주목해야 할 ‘2007 한국의 블루슈머6’을 제시해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기업 및 비즈니스 종사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통계청은 올해도 최근 몇 년간 발표된 대한민국의 주요 국가통계를 분석해 기업과 마케터 그리고 정부가 주목해야 할 ‘2008 블루슈머 7을 선정했다.

통계청 강종환 대변인은 “현재 통계청에서는 국가통계포털(www.kosis.kr), e-나라지표(www.index.go.kr) 등 5개의 서비스시스템을 통해 <가계조사> <사회통계조사> <경제활동인구조사> 등 다양한 통계를 대부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며 “국민생활 변화나 소비 패턴 및 소비자 성향 변화와 관련된 국가 통계자료는 기업이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거나 새로운 상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할 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가통계에서 찾아내 선정한 ‘2008 블루슈머 7’을 소개한다.

◆ 외동이 황금시대(Gold Kids)

영어 유치원에 다니는 7살 민호에게는 어린이날이 특별히 기다려지지 않는다. 외동아들인 민호는 1년 내내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맞벌이를 하는 민호의 엄마, 아빠는 하나뿐인 아이를 특별하게 키우고 싶은 욕망에 수입의 많은 부분을 아이에게 투자한다. 민호의 부모는 혼자 크는 아이에게 또래와 어울리면서 사회성을 키워주기 위해 고민하지만 마땅한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다.

최근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2년 연속 소폭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합계 출산율은 지난해 1.26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이다. 특히 통계청의 <2007 출산통계>에 따르면 2000년 총 출생아 63만 7000명 중 첫째인 아이의 비율이 47.2%였으나, 2007년에는 총 출생아 49만7000명 중 첫째아인 비율이 53.5%로 6% 포인트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2000년 이후 해마다 총 출생아 중 첫째 아이인 경우는 꾸준히 늘고 있고, 둘째아 이상인 비율은 줄어들고 있어 ‘한가정, 한자녀’인 ‘외동이 시대’가 되고 있다.

저출산과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영 · 유아 관련 사업(엔젤 산업)이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예상도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하나뿐인 내 자식을 남다르게 키워보겠다는 외동이 부모의 열망으로 엔젤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00만원이 훌쩍 넘는 노르웨이산 S유모차가 수입돼 백화점에서 없어서 못 팔 정도인가 하면, 호텔의 소규모 연회장은 아이들의 생일잔치 예약이 1년 내내 끊이질 않고 있어 호텔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등장하고 있다. 월 90만원이 넘는 영어유치원에는 대기자 명단에 올리고 몇 개월에서 1년 정도를 기다려야 입학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또 일부에서는 G사의 14만원짜리 지우개와 7만 5천원 상당의 연필을 아이들이 사용하고 있어 논란이 일었던 적도 있다.

위와 같은 수준은 아니지만 국내의 어린이 대상 사업도 고급화 · 차별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자녀의 건강과 교육을 위해 출산 전부터 태아보험을 가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어린이 전용 적금, 보험, 펀드 상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증폭시키는 프로그램 및 형제가 없는 외동아이들을 위한 감성 놀이 학교 등도 유망한 업종이다. 이밖에 어린이 전용 헬스기구 전문점, 어린이 전문 미용실 등도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대두되고 있다. 외국어 학습 열풍에 부응해 일어와 중국어 등 제2 외국어 방문 교육 사업도 전망이 밝은 편이다.

외동아이들의 경우 혼자 크기 때문에 또래집단과 어울리지 못하는 등 사회성이 부족한 측면이 있고 이는 한 자녀 가정의 부모들이 공통으로 갖는 관심사다. 외동아이를 둔 부모들의 커뮤니티가 늘고 있는 것도 이런 공통의 관심과 해결책을 모색해보려는 시도라 할 수 있다. 외동아이들끼리 함께 놀면서 친구도 사귀고 형제간의 우애도 경험할 수 있는 공동 여행이나 체험 프로그램에서도 사업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인하대 소비자아동학과 이은희 교수는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면서 소위 엔젤 사업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맞벌이 등으로 인해 소득이 늘어난 한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고급 소비시장이 늘어나면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며, “외동이를 둔 부모들의 차별화된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합리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또래 집단과 어울리거나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사회성, 협동심, 배려심 등을 배양할 수 있는 영역을 만든다면 비즈니스 기회가 얼마든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부자처럼’2030(Almost Rich)

대기업 국내영업팀에서 근무한지 5년이 된 김민주씨(29세. 여). 그녀는 명품 브랜드의 가방과 지갑을 들고 다니고 최근에는 소형 수입자동차까지 구입했다. 그녀는 차이나펀드, 인도펀드 등 해외 적립식 펀드 상품에도 투자하고 있다. 이 때문에 그녀는 직원들 사이에 부유한 가정 출신으로 소문이 나 있다. 그러나 사실 그녀는 중산층 가정에서 자란 ‘평범한 20대’이다. 단지 그녀는 자신의 연봉을 합리적으로 쪼개 부자처럼 소비하고 투자하는 ‘실속파 부자형 소비족인 것이다.

통계청 <가계자산조사>에 따르면 2006년 5월말 현재 20~30대가구의 자동차 보유비율은 66.7%로 2000년에 비해 14.4%p나 증가했다. 또한 동 조사에 따르면 25~29세의 절반 정도(49%)가 귀금속 등 고가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가구주의 경우 외식 성향 또한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 <가계조사>에 따르면 가구주가 29세 이하인 경우 2007년 1년간 식료품 지출액(월 평균 43만9천원)의 55.6%를 외식비(24만4000원)로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최근 20대 젊은 소비자들은 고가의 물건이더라도 갖고 싶다면 과감하게 투자하는 성향을 나타나고 있다. 이는 명품이나 수입자동차 등 과거 부자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졌던 제품에 대한 20·30대 젊은 층의 소비 현황을 통해 드러난다.

특히 지난 2006년을 기점으로 30대의 수입자동차 보유율이 40대를 앞질렀으며, 20대의 보유율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전체 수입자동차 소유주 중 30대가 31.6%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27.4%, 50대 19.0%, 60대 10.1% 순이다. 최근 4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반면 20·30대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수입자동차 평균 보유 연령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수입 자동차 업체들은 20·30대 젊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2~3천만원대 실속형 모델을 앞 다퉈 출시하는 한편, 파격적인 리스상품을 내놓고 있다.

백화점 명품매장의 경우 매년 ‘명품족’을 초청해 유명 호텔에서 송년파티를 개최하고, 매스티지(대중화된 명품) 매장을 확장하는 등 최근 명품 소비의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젊은 층을 사로잡기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업계에서도 ‘부자처럼 소비하고, 부자처럼 투자하는’ 20·30대들의 감성을 타깃으로 한 ‘Young Marketing을 강화하고 있다. 이들은 금융상품 역시 은행의 정기예금상품보다 위험률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간접투자상품을 선호한다.

평범한 2030 샐러리맨들도 이처럼 부자처럼 소비하고 투자하고자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충동적 소비는 절제하는 대신 철마다 명품 브랜드 의류를 1~2벌씩 장만하는 것으로 욕구를 충족한다. 자동차도 가격대가 엇비슷한 외제차 리스 제도를 이용해 구입한다. 겉으로는 ‘된장녀’ ‘명품족’처럼 보이지만 부자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 새로운 소비세대인 셈이다.

소중한 자신을 위한 소비와 투자를 미래로 유예하지 않고 오늘 현재 과감히 실행하는 20~30대의 적극적인 소비 감성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가 2008년에도 인기를 끌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건국대 경제학과 김진영 교수는 “소비성향이 높은 2030세대의 소비 패턴이 나름의 합리성을 갖는 새로운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흐전 같은 전시나 해외 유명 악단 공연에 2030이 몰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좋은 기회에는 아낌없이 지불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은 문화 상품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실속파 부자형 소비패턴은 이들의 연령이 증가한다고 해서 쉽게 변하지는 않을 것이므로 미래의 주류 소비 패턴으로 보아도 좋지 않을까 생각 된다 ”고 말했다.

◆ 여행과 레저를 즐기는 장년층(Passionate Senior)

서울시 상계동에 거주하고 있는 P씨(63)는 지난 연말 지하철에서 갑자기 늙어버린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복잡한 지하철에서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젊은 사람에게 자리를 양보 받은 것이다. 고마워해야 할 일이지만 P씨는 아직도 젊은 자신을 노인으로 취급한 것 같아 오히려 화가 났다.

최근 공연관람이나 영화, 여행 등 여유 있는 문화 활동에 대한 50~60대 장년층의 관심이 20~30대 젊은 층 못지않다. 또한 인터넷과 게임기 등 젊은 층의 전유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통계청의 <가계조사>에 따르면 가구주 연령이 50대인 경우, 2007년 1년간 전체 교양오락비 중 각종 관람, 스포츠시설 이용 등 교양·오락서비스 이용비용이 60.8%를 차지했다. 이는 20대의 55.5%, 30대의 48.1% 보다 높은 수치이다.

우리나라 국민 중 50대가 해외여행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의 2007년 <사회통계조사>에 따르면 2006년 6월 15일~2007년 6월 14일 중에 50대의 17.5%가 해외여행을 다녀와 20대의 15.3%, 30대의 14.8% 보다 높게 나타났다. 2004년과 비교해 봐도 50대의 해외여행 증가 추이는 두드러진다. 50대의 경우 2004년에 해외여행을 경험한 비율이 11.9%였는데 2007년에는 17.5%로 늘어나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모 이동통신사의 광고카피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이 통계를 통해 입증된 셈이다. 전문가들은 시간이 갈수록 돈과 시간 여유가 있는 50대, 60대의 교양오락 및 문화에 대한 지출비용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씨카드사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회원들의 신용카드 사용현황을 연령대별로 비교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중년 이상의 레저 관련 소비가 크게 는 것을 알 수 있다. 2007년에 50대 남성들이 골프, 수영 등 레저 활동에 쓴 비용은 2005년에 비해 41%가 증가했고, 여성은 같은 기간에 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인생을 즐기고,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장년층의 욕구는 미용성형서비스 확산으로 연결되고 있다. 피부미용전문기업 ㈜고운세상네트웍스가 지난 2003년부터 2006년까지 이용고객 29만3938명(남:녀 비율 = 15:85)을 대상으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03년 대비 2006년 이용률은 50대 남성과 60세 이상 여성이 각각 4.07배와 4.96배 증가로 가장 높은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30대 이상 연령층 중 주름관련 치료를 받은 사람은 5배, 검버섯 등 색소관련 치료를 받은 사람도 3.79배나 각각 늘어났다. 탈모를 치료한 사람도 7.28배로 높아졌다.

게임 산업도 과거 20~30대 대상에서 50~60대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신체를 단련해주는 체감형 게임이나 치매예방 및 회복훈련을 위한 두뇌게임 등은 게임에 무관심한 것으로 인식되어 오던 장년층 이상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외국게임기 업체 닌텐도는 60대의 노년 커플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게임기 시장을 노년층과 장년층으로까지 확대하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닌텐도 DS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김상원씨는 “미국 게임소프트협회(ESA)에 의하면, 현재 미국 게이머들 중 25%는 50세 이상의 노인들이며, 50대 이상이 가입할 수 있는 미국 퇴직자 협회 홈페이지에서 비디오게임과 게임플레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을 정도로 노인들의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다” 며 “닌텐도 역시 일본에서 장년층에게 인기가 높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50~60대를 겨냥한 이벤트를 실시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청바지를 입고 70~80년대 유행했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중년파티, 50~60대를 위한 해외여행패키지와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데이트 및 재혼 서비스 등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작년에 한 이벤트 업체가 70~80대 노인들을 초청해 청바지를 입고 80년대 유행했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대화를 나누는 ‘추억의 책가방’ 파티를 열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림대 사회학과 이기홍 교수는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성공적 노화개념이 중요해짐에 따라 TV시청, 수면, 휴식 등 소극적 유형의 여가에서 게임 등 재미와 젊음을 찾을 수 있는 진정한 여가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젊은이 못지않은 의식과 행동반경을 보이는 시니어층을 겨냥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의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新 부부시대(Married Romance)

중소기업에 다니는 H씨(33)는 결혼한 지 3년이 지났지만, 현재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다. 주변에서는 더 나이가 들기 전에 가지라고 말을 하지만 그는 좀 더 부부끼리의 삶을 즐기다가 2년 뒤에나 아이를 가질 계획이다. 향후 노년생활도 아내와 단둘이 살면서 여행을 다니는 등의 부부만의 생활을 그리고 있다.

최근 자녀가 있는 가족은 줄어들고 부부만 사는 가구가 늘고 있다. 통계청의 <2005~2030 장래가구추계>에 따르면 전체 가구에서 부부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 14.2%, 2007년 14.6%, 2020년 17.7%, 2030년 20.7%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인 고령 부부가구는 2030년 223만가구로 2005년 대비 2.7배나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반해 자녀와 함께 가족을 이루고 있는 가구는 2005년 42.2%. 2007년 42.0%, 2010년 41.3%, 2020년 38.0%, 2030년 33.8% 순으로 감소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통계청 <2007 사회통계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국민의 60.0%가 ‘자식과 향후 같이 살고 싶냐’라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응답했다.

위의 국가통계자료는 저출산 · 고령화와 핵가족의 증대 등으로 인해 삶이 부부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부부가구가 증가하면서 부부만의 애정과 유대감 등을 다른 사회적 관계보다 중요시함에 따라 부부만의 여가활동이 증가하는 등 생활과 소비 패턴 역시 변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기업들의 마케팅전략에도 크게 영향을 미쳐 앞으로 ‘부부사랑’이 기업들의 주요한 마케팅소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새로운 풍속으로 등장한 리마인드웨딩이 그 중 한 사례다. 국내 한 항공사의 리멤버 허니문(Remember Honeymoon) 상품의 경우 지난 2005년 출시 이후 매년 판매량이 100% 이상 늘어나고 있다. 이 상품은 2박3일 제주도 여행일정 동안 리마인드웨딩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특히 10년차 이상 부부들의 호응이 높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 서울 강남권에만 리마인드웨딩 전문 스튜디오가 30곳 이상 생겨났으며, 효도상품으로 리마인드웨딩 패키지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부부만의 여행을 즐기려는 40대 이상 장년층이 늘어나면서 롯데관광, 모두투어, 하나투어 등 대형 여행사들이 크루즈 전담팀을 잇달아 개설하고 있다. 이용연령도 종전에는 50대 이상이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최근에는 40대 전문직 종사자 및 자영업자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부부사랑’은 금융상품을 선택할 때에도 중요한 기준이 되고 있다. 부부만의 노후 설계를 위한 금융 상품인지, 가족 모두를 위한 것인지에 따라 상품을 선택하는 것. 이에 따라 남편과 아내가 함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보험 상품 등 부부가구를 위한 금융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이밖에도 자녀 없이 단출하게 사는 부부가구를 위한 소규모 포장의 반조리 식품과 반찬사업, 자녀가 없는 외로움을 달래줄 수 있는 애완동물 관련 업종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국부부사랑연구소 박의순 소장은 “최근 행복을 위해서는 부부 관계가 무엇 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중년층의 이혼증가는 가장 의지가 되는 부부 관계가 가정 내 행복의 핵심이 되었다는 사실을 반증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배우자를 더욱 배려하고 사랑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기업들이 소비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요리하는 남편, 아이 보는 아빠(At Home Dad)

00 댁이라는 별명이 어색하지 않은 B씨(42세)는 벌써 5년차 남성전업주부다. B씨는 일찍 일어나 아침을 차려놓았는데 아내와 아이들이 바쁘다며 아침을 거르고 출근하고 학교로 가는 것이 서운하기만 하다. B씨는 전문직에 종사하는 아내를 대신해 전업주부를 적극적으로 선택한 경우다. 살림과 아이들 기르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이젠 익숙해져 아이들 학원 알아보는 것은 물론 요즘엔 김치도 담근다. 학부모 모임에도 당당히 나가고 아이들이 아빠를 이해해주고 친해진 것이 큰 기쁨이다.

2003년 이후 가정에서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는 남성들이 다시 늘고 있다. 통계청의 <비경제활동인구> 통계에 따르면 2007년 말 집에서 아이를 돌보거나 살림을 맡고 있는 남성은 총 14만 3천명으로 2003년 대비 35% 증가했다. 여기에는 실직과 가족해체 등의 이유로 어쩔 수 없이 가사와 육아를 맡게 된 남성들은 물론 평균 수명 연장으로 인한 고령자 1인 가구 증가와 고소득 전문여성 증가로 인해 능동적으로 가사노동을 선택한 경우도 있다. 특히 고소득 전문직 여성의 증가로 인해 남성 가사자가 늘어나는 것은 ‘육아와 가사는 아내 책임’이라는 한국사회의 남녀 역할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 노동부의 <임금구조 기본통계조사>에 따르면 전체 여성 근로자 중 월급여 300만원이상을 받는 비율이 지난 2003년 5.54%에서 2007년에는 11.1%로 약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전처럼 실직의 부끄러움으로 쉬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육아와 살림 노하우를 블로그와 방송 매체 등을 통해 널리 알리고 책으로도 펴내는 남성이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리 남성전업주부의 역할을 맡는 것이 당당해졌다 해도 아직은 남성이 가사와 육아를 전담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이다. 주방기구가 여성 평균키에 맞춰 설계되어 있어 불편하고 아이 이유식을 만드는 것도 서툴기만 하다.

실제 살림하는 남성들을 위한 가사 및 육아 도우미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서툰 살림솜씨로 생길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는 사이즈가 큰 다기능 고무장갑, 재료를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이유식이 만들어지는 홈메이드 이유식기 등이 시중에서 팔리고 있다. 요리에 자신이 없는 남성을 위한 반조리 식품 판매도 늘어나고 있어 남성 전업주부의 힘을 덜어주고 있다. 간편 전자레인지용 젖병 소독기, 아이 울음 분석기와 욕실 세면대에 걸쳐 놓고 사용하는 미니 빨래판 등도 남성 전업주부들의 육아 및 살림 편의를 위한 제품이다.

유한킴벌리에서는 아빠들이 아기가 선 상태에서도 손쉽게 기저귀를 갈 수 있는 ‘하기스 매직팬티’를 내놓았고, 아가방에서는 기저귀 가방의 요란한 꽃무늬가 부담스런운 남편들을 위해 배낭을 가장한 기저귀 가방인 ‘백팩 조이’를 내놓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엄마의 심장박동소리가 녹음된 우유병도 아빠들을 위한 이색 도우미 상품이다.

주방가구업체 리바트는 85cm로 낮아 불편했던 싱크대 높이를 5㎝ 높여 90㎝짜리 싱크대를 내놓았다. 싱크대를 높인 대신 음식을 요리하는 가스레인지의 위치는 낮추어 편의성을 높였다. 주부들의 평균키가 높아진 통계를 활용한 것이지만 살림하는 남편들이나 독신남성들에게도 환영받고 있다.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아버지 요리교실에 남성들이 몰리고 백화점 남자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 설치가 확대되고 있는 것은 바로 남성전업주부 및 적극적인 육아 및 가사 분담을 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반가운 현상이다.

출판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등의 요리책이 인기를 끈 것은 요리하는 남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따라하기 쉽고 간편한 요리 도서를 만들고자 한 기획이 성공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가정경영연구소 강학중 소장은 "기혼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미혼여성을 앞지르고 고소득 전문직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집에서 살림하고 아이 돌보는 일을 스스로 선택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는 여자일과 남자일이라는 이분법적인 구분보다 능력과, 적성, 부부간의 협의에 따라 경제적인 부양과 가사를 분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또한 그런 분위기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업환경, 국가의 가족정책 그리고 산업적 측면에서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제3의 가족(Family-like Care)

지병으로 아내를 잃고 혼자 살고 있는 독거노인 P씨(71). 임대아파트에 거주한지 10년이 넘어가지만 아파트 밖을 나가본 기억이 어렴풋하다. 3년 전 퇴행성관절염이 발병한 뒤 외출하는 것이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식사는 일주일에 한번 자원봉사자들이 가져다주는 반찬에 의지하고 있다.

‘돌봐주기를 원하는 감성’이 확산되고 있다. 통계청 <사회통계조사>에 따르면 2007년 우리나라 국민 43.2%가 향후 가장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복지서비스로 ‘노인돌봄서비스’를 꼽았다. 특히 50대의 54.6%, 60대 이상의 67.8%가 노인돌봄서비스를 꼽아 중장년 및 노년층의 선호가 분명하게 나타났다.

이는 현재 65세 이상 고령층 인구 중 부부만 살고 있거나(부부가구) 배우자의 사망이나 이혼 등으로 인해 혼자 살고 있는 가구(1인가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2005~2030 장래가구 추계>에 따르면 2007년 현재 65세 이상 고령층 가구 중 부부가구가 34.0%, 1인가구가 33.0%로 전체 가구의 67.1%를 차지했다. 또한 2030년에는 그 비중이 71.3%(부부가구 34.8%, 1인 가구 36.5%)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20·30대 젊은 층은 ‘맞벌이 및 한부모 가구 자녀양육 서비스’를 가장 원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대의 34.2%, 30대의 38.5%는 맞벌이 및 한부모 가구 자녀양육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고 응답해, 노인복지서비스(20대 26.2%, 30대 29.3%) 보다 높았다. 이는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초등학생 이하 어린 자녀들이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2007 사회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초등학생은 방과 후 낮 시간을 주로 집(54.4%)에서 보내며, 놀이장소 역시 대부분(78.0%)이 집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어머니가 취업했을 경우 아동이 혼자 또는 또래 아동끼리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비율은 17.1%로 나타났다.

즉, 소비자들은 가족과 같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이 드신 부모님과 어린 자녀를 돌봐줄 ‘돌봄 서비스’를 갈망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이러한 소비자 심리는 서비스시장뿐만 아니라 IT, 유통업계 등 다양한 시장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우선 가사도우미 서비스 시장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노인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기 위해 책을 읽어주거나, 산책을 함께 하는 등 말벗 상대가 되어 주는 가사도우미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일부 가사도우미 전문 업체는 바쁜 맞벌이 부부를 대신해 방과 후 학습지도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IT 업계에서도 고령화 추세 및 노인 돌봄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 심리에 주목해 ‘홈케어폰’ 등 가족과 떨어져 사는 노인들의 안전을 위한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홈케어폰은 인체감지센서를 통해 미리 설정해 놓은 시간 동안 움직임이 없을 경우 가족이나 주치의에게 바로 통보해 주는 비상전화이다.

인간의 영역에서 벗어나 로봇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종도 생겨나고 있다. 다양한 감정을 표현이 가능해 어린이와 노인들을 위로해주고 재미도 주는 애완로봇 MOU, 노인들의 맥박과 혈압을 체크해 건강을 돌봐주는 실크 로봇 등 인간을 돌봐주는 다양한 로봇이 출시되고 있다.

부산대 사회복지학과 문선화 교수는 “사회안전망에서 소외된 저소득층은 물론 중산층 맞벌이 부부들 사이에서 노인과 아이들을 자기 가족처럼 돌봐주기를 원하는 심리가 크게 확산되고 있다. 사회복지 측면에서 정부의 서비스 확충이, 기업 측면에서도 가족처럼 돌봐주는 서비스 산업이 전문화, 활성화되어야 사회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교수는 이어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과 보호를 받아야 성인이 되었을 때 시민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다.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공포에 떠는 아이들(Scared Children)

초등학교 2학년 여아를 둔 학부모 A씨(여, 39세, 송파구 거주)는 요즘 직장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휴대폰으로 아이의 위치를 확인하느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끔찍한 범죄들이 연일 뉴스에서 나와 불안한 것이다. 이르다고 생각했지만 아이에게 휴대폰도 최근에 사줬다. 비용절감 때문에 아파트에 경비원이 없어진 것도 마냥 아쉽기만 하다.

안양 초등학교 어린이 유괴 살인사건과 일산에서는 엘리베이터 어린이 납치 미수 사건이 발생한 이후 대한민국의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통계를 살펴보면 이 사건 이전부터 성폭력 및 추행 등 아동대상 강력범죄가 늘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실종 아동의 숫자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경찰청의 <성폭력 피해 신고 현황>통계에 따르면 13세 미만 아동의 성폭력 사건은 2003년 642건에서 2007년 1081건으로 무려 68%나 증가했다. 하지만 성폭력 피해자들이 신고를 꺼려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실제 피해 아동의 수는 이보다 상당히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14세 미만 실종어린이 수도 2006년 7064명에서 지난해에는 8602명으로 크게 늘었다. 2007년 실종 아동 중에서 실종됐다가 귀가하지 못한 아이도 59명이나 된다.

이렇게 아동 대상 강력 범죄와 실종사고가 늘어나고 있지만 맞벌이 부부가 늘고 있고, 학원과 과외 등 방과 후 활동이 많은 아이들을 가족과 학교가 전적으로 보살필 수 없어 아이들이 안전의 사각지대로 몰리고 있다.

불안에 떠는 아이들을 위해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찾아 나서고 있다. 어린이 휴대폰 안심서비스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아이의 위치를 인터넷이나 부모의 휴대폰으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알리미 단말기도 인기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호루라기, 팔찌나 목걸이 등 전통적인 호신용품에서부터 스프레이, 가방에 매달아 사용할 수 있는 인형경보기 등의 판매가 대폭 늘어났다.

금융권에서는 어린이의 유괴나 실종에 대비한 보험 및 예금상품이 등장하고 있으며, 경호대행업체에 어린이 경호 서비스를 의뢰하는 부모도 늘고 있다.

SK텔레콤의 MLC사업팀 이용엽 매니저는 “자녀의 위치를 SMS로 자동 통보해 주고, 자녀가 위치한 곳을 검색할 수도 있는 자녀안심서비스 가입자가 2007년 12월말 6만6000명 수준에서 올해 4월 중순 11만명을 넘어설 정도로 급증했다”며 “휴대폰을 통한 위치추적 기반 서비스가 발달하고, IT기술이 첨단화되면서 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서비스가 인기를 끄는 것 같다. GPS를 활용한 정확도 향상 등으로 향후 더욱 가입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컨텐츠 작성 : 창업넷 관리자  http://www.changupnet.go.kr/


2008.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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