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전체

종합뉴스   생활   기업   자영업자   카빙인人   창업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자영업자
cb_self   

   
  '그린스토어' 日과 상당한 격차
  글쓴이 : 카빙편…     날짜 : 09-01-22 11:00    

대한상의, 국내 소매유통기업의 친환경 경영 실태조사

소매유통업 56.4% "사내 시책에 친환경 활동이 포함돼 있다" ... 日에 35.3%P 격차

환경 국제표준 취득, 韓 10.9%: 日 31.6%

정책과제: '가이드라인 수립'(42.6%), '지원창구 설치'(32.7%), '제도장치 마련'(23.8%) 順

친환경 소매점포인 '그린스토어' 전략이 일본과 상당한 격차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국내 소매유통업 100여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소매유통기업의 친환경 경영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내 시책에 친환경 활동이 포함돼 있다'고 응답한 기업은 56.4%에 불과했다. 이는 일본의 91.7%(2008년 6월, 일본체인스토어에이지 조사)에 비해 35.3%포인트 모자란 수치다. 또 일본 소매업체의 절반가량(45.1%)이 친환경경영을 위한 전담반을 꾸리고 있는 반면, 한국은 10.9%에 불과한 실정이다.

환경경영 시스템 국제표준인 ISO14001 취득여부에 대해서는 한국이 10.9%<향후 취득의향 43.6%, ISO14001 잘 모름 23.8%, 취득의향 없음 21.8%> 일본은 31.6%로 조사됐다.

그러나 소매업체들의 관심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기업들의 84.2%는 '친환경 경영이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했고, 응답업체의 대부분(98.0%)이 '앞으로 환경을 고려하는 유통기업이 사회적으로 지지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친환경 경영을 위해 소매업체들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부분으로 응답업체의 86.4%는 '친환경상품 개발 또는 판매'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 '폐기물 재활용 또는 감축'(67.8%), '에너지 절약 또는 재생가능 에너지 사용'(42.4%), '친환경 경영 관련 사내교육 실시'(39.0%) 등을 답했다.<복수응답>

정부의 지원이 가장 시급한 분야로는 '친환경 유통 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 수립'(42.6%)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친환경 유통 추진기업 지원창구 설치'(32.7%), '친환경 유통 관련 제도적 장치 마련'(23.8%), '해외 선진기업 사례 발굴 및 배포'(13.9%), '관련 인증제의 확대 및 효율적 운영'(11.9%) 등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복수응답>

대한상의 관계자는 "산업계 전반에 걸쳐 녹색성장 패러다임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소매유통업은 제조업과 소비자들의 녹색성장을 끌어낼 수 있는 전략적인 분야"라고 밝히고 아울러 "소매업체들의 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정부의 친환경 지원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 조사 개요 >

조사 기간: 11∼12월

조사 대상: 주요 소매유통기업 101개사(회수율: 72.1%)

조사 방법: 전화 및 팩스

 

2009. 1. 22

시민의 관점으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카빙은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능력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생활기사 중심 보도

가공없이 보도자의 입장을 100%반영하는 보도

현명한 네티즌이 기존 언론과 비교하며 세상을 균형있게 보리라 믿음

카빙 보도자료 편집팀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

카빙메이커 상시채용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