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2/4분기 소상공인창업자금지원 및 상담실적 발표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해균)과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2008년도 상반기 소상공인창업자금 지원금액이 약 200억원에 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2/4분기에만 649건에 대해 120억원이 지원된 것으로, 작년 동기 96억원에 비해 1.3배 증가한 것이다.
아울러 창업과 관련된 종합적인 컨설팅을 실시하는 무료 상담도 2/4분기에만 5,425건이 이루어져, 작년 동기 3,494건과 비교하여 1.6배 증가하였으며, 입지·상권분석 컨설팅 및 경영지도·진단 등의 현장지원 활동도 741건으로 작년 2/4분기 대비 1.6배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소상공인의 창업 도우미로써 명실공히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특히 창업 애로사항 1순위가 자금부족이라는 2007년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설문조사 결과와 연관하였을 때, 서울신용보증재단 및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자금지원 노력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특별시 창업자금 지원대상은 창업 후 3개월 이내이거나 업종전환 또는 점포이전을 실시한 소상공인으로서,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창업교육을 일정 시간 이수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 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창업교육은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sbdc.or.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과 경영개선 등 사업전반에 관한 온라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 문의: 1588-5302, 홈페이지 주소: www.seoulsbdc.or.kr
2008.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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