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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하는 사이에 당신도 전립선비대증
  글쓴이 : 카빙편…     날짜 : 08-09-29 00:28    
 

밤에 자주 깨어 소변을 보거나 일상생활을 하는데 소변이 자주 마려워 불편했던 적이 없는지? 또 배뇨 후에도 개운하지 못했던 적은 없었나? 소변을 참는 것이 어렵고 배뇨가 연속적이지 않다면? 당신에게 중요하지만 증상을 쉽게 말할 수 없어 방치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자. 혹은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당신도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위의 증상은 50세 이상 남성들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전립선비대증의 증상이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생기는 증상들 중 하나라고 생각해 방치하기 쉽다. 전립선 비대증은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병으로 그대로 방치하면 노년의 삶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수다.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확률은 높아진다

전립선비대증이란 말 그대로 요도 주위의 전립선의 비정상적인 이상증식으로 인해 비대해지게 되면서 전립선 한 가운데를 통과하는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이 잘 안 나오게 되는 병으로 정상적인 생활과 충분한 수면을 방해하는 질환이다. 소변을 볼 때 노력을 해야 하거나 시간이 오래 걸릴 경우 전립선비대증일 확률이 높다.

전립선 비대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발병률이 높으며 빈도도 증가한다. 50세 이상의 중년 남성에게 흔히 볼 수 있는데 배뇨기관의 장애로 인해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게 된다. 병원을 찾게 되는 환자의 30%는 수술을 요하게 되는데 초기에 발견하면 약물로도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약물을 중단할 경우 재발하기 때문에 확실한 치료라고 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노년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전립선비대증에 대한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

◎ 초기에 빠르게, 수술시간도 단축시키자

자이비뇨기과병원 전립선비대증 레이저수술센터 변재상/문기혁 원장은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에는 KTP레이저를 사용해 전립선 혈관내의 혈액에 선택적으로 레이저를 흡수시켜 비대해진 전립선을 기화시키는 치료법이다. 기존의 레이저에 비해 다른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출혈은 물론, 수술 후 붓기나 통증의 부작용을 줄여준다. 또한, 기존 수술시간의 절반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한다.

KTP레이저는 빠른 시술과 회복을 실현시켜 당일 내원과 수술 후, 반나절의 휴식 뒤에 바로 퇴원이 가능하다. 이틀 후 소변 줄 제거를 위해 한 번 더 내원하면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있게 되었다.

변재상 원장은 "이러한 KTP레이저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100gm 이상의 거대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내시경절제술이나 개복수술로 시행해야 했다. 하지만 올해초 국내에서도 고출력 HPS레이저가 도입, 운영됨에 따라 더욱 손쉽게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고출력 HPS레이저는, KTP레이저에 비해 1.5배 향상된 출력으로 전립선 조직을 보다 빠르게 기화 및 절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술시간 또한 절반정도로 단축되는 이점이 있다"고 전한다.

◎ 전문가에게 확실하게 진단받자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고민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증가하게 되는데 치료방법에 대한 홍보가 되어있지 않아 내원을 미루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냥 방치할 경우 방광의 기능이 손상되게 된다. 악화된 후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받게 되면 회복이 되지 않거나 심한 경우 방광의 소변이 신장까지 역류하여 신장이 망가지는 신부전등 더 큰 문제들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체계적인 기술과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를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혼자만 끙끙 앓다가 악화되기 전에 전문가를 찾아 본인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 전립선비대증치료. 시간이 없다고 미루지 말고 이제 KTP레이저와 고출력 HPS레이저를 활용해 안전하고 간단하게 치료받고,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켜 보는 것은 어떨까.

 

2008.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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