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기 전 신문이나 TV매체를 보면 가장 많이 눈길을 끄는 것이 다이어트 방송이다. 새로운 다이어트의 방법부터 거식증이나 폭식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소개처럼 무궁무진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 다이어트이다.

그중에서도 복부는 나이가 들면서 나오기 쉬우면서 운동으로도 잘 빠지지 않는 부분이다. 나쁜 생활습관이나 운동부족, 술, 담배, 스트레스가 주원인으로 남자에게 많은 내장 지방형과 여자에게 많은 피하지방형이 있다.

복부비만은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를 측정하여 판단하는데 허리는 배꼽 위치의 둘레, 엉덩이는 가장 튀어나온 부분을 잰 후, 허리둘레를 엉덩이 둘레로 나눈 값이다. 여성은 0.8이상, 남성은 0.9이상이면 복부비만이라 한다.

특히, 복부는 살빼기 어려운 부분이다. 꾸준한 관리와 운동만이 방법인데, 하루 1시간 이내로 일주일에 4∼5번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고 되도록 규칙적인 식사습관과 물과 야채를 많이 먹어주는 것이 좋다.

또, 휴온스의 살사라진 같은 복부비만 전문 치료제가 출시되고 있다. 위의 운동법과 함께 병행하면서 복용한다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휴온스 살사라진의 이상만 본부장은 "살사라진은 작년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만이 뺄 수 있는 복부비만은 물론 변비나 그 외 부위의 비만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08.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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