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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9 재보선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09-04-30 14:03    

어제 4.29 재보선 결과 무소속 3, 민주 1, 진보신당 1, 한나라당 0 의 결과가 나왔다.

진보신당의 울산 북구 조승수 당선으로 진보신당도 드디어 원내에 진출했다.
북한 추종 노선에서 자유로운 좌파정당의 슬로건을 걸고 만든 진보신당은 2008년 민주노동당 다수파의 종북주의 노선, 민주노총과 정규직 중심의 노동운동에 반발하며 만들어진 당이다. 진보정당의 분열을 초래했다는 비판에 2008년 총선에서 진보신당의 간판 주자인 노회찬, 심상정 전 의원이 모두 낙선했다. 이번 진보신당 승리의 견인차는 무엇보다도 민주노동당 후보와의 단일화 성공이다. 한나라당 후보가 41.4%를 득표했고 조 당선자는 49.5%를 득표했다. 한나라당 박대동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이긴 조 승수 당선자는 환경과 비정규직 문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했다. 조 당선자의 당선은 기존 주류 노동운동으로부터 소외 받은 층의 기대로 보인다. 그런 현장, 또는 지지층을 위한 활동을 기대한다.

무소속 3명은 전주 덕진의 정동영, 전주 완산갑의 신건, 경주의 정수성이다.

민주당은 야당을 지지하는 국민의 뜻을 헤아린다면 정동영 당선자를 민주당에 복당시키고 힘을 모아야 한다. 신건 당선자도 민주당에 입당시켜서 힘을 모아라.
정동영은 72.3%, 신건은 50.4%를 득표했다. 정동영 대항마였던 민주당의 김근식은 12.9%,  신건 대항마였던 민주당의 이광철은 32.3%를 득표했다. 정, 신 당선자의 득표합계는 122.7%이고  김, 이 후보의  득표합계는 45.2%다. 3배 정도의 차이다.  
무엇을 말하는가?
민주당 내 내부의 알력은 내부에서 소화하라.
일부 지도부의 당내 입지 및 그들의 앞으로 정치행보에 정동영 당선자가 방해가 되는가? 설령 그래도 그것을 내부에서 소화할 수 없는가? 그런 것이 정치의 큰 그릇이다. 그것을 소화할 능력이 안되면 그런 인사가 자리를 떠나야한다.  
이번 선거는 그것을 평가해 줬다.
끝내 정, 신 당선자를 내친다면 이를 주도하는 지도부는 치졸하고 민주당은 작은 그릇이다. 그런 민주당에 앞으로 야당의 힘을 모아 줄지 미지수다.
신당의 싹이 틀 수 있다.
인천 부평을에서 홍영표를 당선 시킨 것으로 자축하기에 민주당의 갈길은 너무 멀다.

한나라당은 5곳에서 전패했다.
특히 경주에서의 패배로 이상득의원의 거취가 주목된다.
경주에서는 친박을 표방한 무소속의 정수성이 당선됐다. 한나라당 후보인 정종복은 35.1%, 정 당선자는 47.5%를 득표했다. 이상득의원은 주류의 핵심이다. 자신의 최측근 정종복 전 의원을 경주에 출마시키면서 친박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후보에게 이의원은 사퇴권유를 종용했다는 시비까지 있었다. 정치판 혐오의 또다른 한면을 잘 보여줬다. 박근혜 전 대표는 이를 두고 "우리 정치의 수치"라고 일갈했던 바 있다. 
한나라당은 이번 선거로 그동안의 국정운영에대해 국민은 얼마나 형편 없게 보는지를 알아야한다.

선거는 끝났다.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 할 일을 하면 될 것이다.
국민은 모두 제자리에서 정~말 제 할 일을 열심히 하며 산다.
그래도 먹고 살기 힘들어 한다.
국회도 제자리에서 제 할일 잘하기를 바란다.
국민에게 위안이 되고 힘이 되어주는 정치를 기대한다.

 

200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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