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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의 개점과 폐점이 30분씩 앞당겨진 이후를 본다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09-04-01 11:49    

오늘부터 주요 은행의 개점과 폐점이 30분씩 앞당겨졌다.

적용 은행에는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한국외환은행과 부산, 대구, 광주, 전북, 경남, 제주은행과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한국산업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다.

외국계인 SC제일은행과  HSBC은행은 종전과 같다.

증권사와 신협, 저축은행은 그대로 혹은 30분씩 당기는 등 통일적이지 않다.

어느 은행도 왜 30분씩 앞당겨지는지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은 없었다.
은행의 인터넷상에서는 아예 고지가 없는 곳도 있고 국민은행의 예처럼 이정도다.


국민의 이용불편을 감안한다면 충분한 설명으로 보이지 않는다.

이미 전부터 은행 노조는 은행 폐점시간을 앞당기려한 바가 있다.
하지만 국민적 반대여론에 밀려 실행하지 못했다.
이번 조치는 장기적으로 고객의 은행 이용시간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가기위한 시작으로 보인다.

은행의 업무는 자동화기기와 인터넷뱅킹의 활성화로 과거처럼 인력에 의지하는 비율이 줄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말 은행의 창구거래 비중은 17.3%에 불과한 반면 비대면거래 비중은 82.7%에 달한다. 이중 인터넷뱅킹이 29.1%로 창구 거래보다 비중이 높다.
은행이 고용없는 성장으로 가고 있는 대목이다.
은행을 찾는 고객의 감소로 은행의 영업시간이 축소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면
그에 맞는 현재의 지점체계를 재점검하고 생산성을 높여서 원가에 반영해야할 것이다.

아래 한국은행 통계의 표와 그래프로부터 볼 수 있는 것처럼 은행업무 종사자의 감소가 금융관련서비스업에 흡수되고 관련업계는  지속적 신규업무 창출로 전체적인 고용이 유지되거나 늘도록 해야할 것이다. 과거 IMF 때 처럼 준비되지 못한 퇴직자를 퇴직금으로 쏟아내기보다 대체 일자리 창출에 힘써야한다. 현재 한국의 금융관련서비스업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여력이있다.  단, 미국의 금융파생상품으로 인한 금융위기를 타산지석으로 삼으면서.

   

2009.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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