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보도방향   카빙메이커    종합뉴스    스토리뉴스    해피라이프카빙    칼럼    기획    기업    인물    소상공인    포토뉴스    카빙TV   뉴스/정보 올리는 방법

제이머센터 - 기독교인 취업 창업 전문교육
신앙 실무 교육 : 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 제이머센터 이름뉴스 공약뉴스 ] 유튜브 오픈

제이머센터 : 기독교 제2차 종교개혁을 위한 그리스도 군사 제이머 양육 파송
+ 이름뉴스 : 대학에 이름뉴스 이름경영학 개설을 위한 전 국민 이름지수 분석
+ 공약뉴스 : 나의 관심이 정치를 바꾸고 정치가 바뀌면 내 삶이 좋아진다 투표하고 감시하면 정치바뀐다

[ 기독교인 작명 ] [기독교인 개명 ]  이름뉴스 발행인 성명학 창시자 직접 010-5285-7622

이름뉴스 이름경영학 교보문고 구매 안내 --- 책 이미지 클릭 --->

칼럼
cabing column  
 Home > 카빙라이프 >칼럼 취재요청/기사제보/보도자료송부

   
  방송3사 메인뉴스의 경박함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09-03-31 15:54    

은행 영업시간이 4월 1일부터 변경된다.
주요 은행의 개점과 폐점이 30분씩 앞당겨진다.
적용 은행에는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한국외환은행과 부산, 대구, 광주, 전북, 경남, 제주은행과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한국산업은행, 한국씨티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다.
외국계인 SC제일은행과  HSBC은행은 종전과 같다.
증권사와 신협, 저축은행은 그대로 혹은 30분씩 당기는 등 통일적이지 않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른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타행자기앞수표 현금 인출 시간이 30분 앞당겨진다.
약속어음 / 당좌수표 결제 시간도  30분 앞당겨진다.
인터넷 주택청약 서비스 시간도  30분 앞당겨진다.
전자어음 업무시간도  30분 앞당겨진다.

내용의 면면을 살펴보면
개인 및 기업의 업무와 관련하여 중차대한 것들이다.
기존 영업시간대로 움직였다가는 낭패를 넘어 부도까지 당할 수 있다.

약속어음, 당좌수표, 가계수표의 결제대금 입금시간을 기존의 오후2시 30분에서 오후2시로 해야한다.
인터넷을 이용한 주택청약신청, 주택청약 신청 취소, 주택청약통장 가입내역 조회도 모두 08:30 ~ 18:00 이던 것이 08:00 ~ 17:30으로 변경된다.
인터넷을 이용한 주택청약 신청내역조회는  08:30 ~ 22:00 이던 것이 08:00 ~ 21:30으로 변경된다.
낭패 안보려면 꼭 챙겨야할 사항들이다.

부도를 당할 수 있는 사항은
전자어음 만기일에 부도를 막기위한 임금시간을 기존의 오후 4시 30분에서 오후 4시로 해야한다.

위 내용들이 SBS 8시뉴스 / KBS 9시뉴스 / MBC 9시뉴스 의 메인뉴스 시간에 보도되기에 부족한 뉴스인지 궁금하다.
위 방송사들의 심야시간 뉴스에서도 어제까지 보도가 없었다.
일간지의 경우 수일전부터 상세히 보도한 것과 비교된다.
오늘은 보도가 나올런지, 하지만 이런 뉴스는 하루전 턱밑 보도보다는 미리 보도되야 마땅할 것이다. 고객도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이 필요하기에 그렇다.

박연차, 장자연 사건은 연일 보도하면서
위 은행영업시간 변경과 같이 이용에 실수가 없어야 하는 정보를 단신으로라도 보도하지 않는 방송보도형태를 보며 TV는 쓰레기상자 / 바보상자 라고 하는 비판이 떠오른다.
WBC 준우승과 김연아의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우승 소식은 온 국민에게 힘을 준 뉴스다. 톱뉴스감이다
하지만 그렇게 길게 보도되야했는지 묻고 싶다.

요즘 SBS와 MBC의 메인뉴스 광고가 현격히 줄었다.
불경기라서 메인뉴스의 광고가 준것인가?
굳이 시간 쪼개가며 TV앞에 앉아서 뉴스를 시청하지 않아도 될만큼 뉴스를 접할 수 있는 접점들이 많아졌고 다양화 되었다. 더 이상 인내하며 뉴스를 듣고 봐줘야하는 시청자들이 떨어저 나가고 있는 책임은 전적으로 메인뉴스 편성책임자의 몫이다. 그 떨어저 나가는  이유에 뉴스 보도의 형태와 내용에 불만이 팽배한 것을 읽기 바란다. 뉴스를 접하고 나면 마음에 기쁨과 힘과 희망이 용솟음치는 때가 얼마나 있나? 그런 내용의 보도꺼리가 없어서 그렇다고 하지 말라. 이미 흥미위주의 까발리기식 보도형태를 견지하면서 그것이 올바른 보도형태라고 언제까지 고집하는가?

SBS와  MBC는 안봐도 그만인
가정과 사회에 잘못된 문화적 가치관을 줄 수 있는 막장드라마 방송, 쓸대없는 과거의 신변잡기를 지껄이는 연애인들의 토크 프로그램에는 평일 심야시간 및 주말 메인시간 배정으로 과하게 편성의 열을 올리며 온 국민을 생각없는 바보로 만들려하는가?
요즘같은 경기와 상황에서 시청자는 단순한 것을 원한다는 논리로 그리 편성하는가?
언제까지 그런 편성으로부터 소외되어 볼 것이 없어진 시청자도 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할 것인가?
이런 방송 편성의 틈바구니에서 메인뉴스의 내용과 질에서도 경박함이 느껴진다면 과한 생각일까?

앞으로 방송 3사는 적어도 메인뉴스 편성과 보도에 앞서서는 국민에게 꼭 필요한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지 되물어야 한다.
메인뉴스는 흥미위주의 보도도 지양해야 할 것이다.
방송사의 메인뉴스 내용과 질에 따라서 방송사의 수준을 평가하는 시청자도 있다.
사회의 중견지도층 이상은 거의 그렇다.

 

2009. 3. 31

시민의 관점으로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카빙은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능력

카빙은 행복운동 - 해피라이프 카빙

카빙메이커원 : 임 재현

 - 카빙-  cabing.co.kr

<저작권자 (C) 카빙. 무단전제 - 재배포 금지>

 
  트랙백 주소 : http://cabing.co.kr/bbs/tb.php/cb_life_07_cabingcol/156

   

facebook tweeter

카빙뉴스 최근 글

 너도나도 1위, 강의 사이트 제재. 11개 온라인 강의 사이트 운…
 코레일, 노조 장기파업 대비 대체인력 3천명 추가확보 추진
 2016년 주요그룹 채용절차 및 채용전형 특징
 
 방성호 안수집사 대표기도 전문. 서울 마포구 망원동 성현교…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