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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blue><B>특성화 고교 육성, 정부-기업이 나선다. &nbsp;맞춤형 교육으로 &nbsp;취업과 진학 보장. 산학협력 취업약정제(협약학과)사업 이수 학생 연봉 3500만원</B></FONT></SPAN></DIV>
  글쓴이 : 장경수     날짜 : 07-02-08 17:01    

특성화 고교 육성, 정부-기업이 나선다.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과 진학 보장.
산학협력 취업약정제(협약학과)사업 이수 학생 연봉 3500만원

 

시민이 만드는 생활밀착 뉴스/정보  - 카빙메이커투 : 장 경수-

 

김신일부총리, 희망 실현 실업계고 육성전략 발표

내년부터 산업분야별 관련 정부부처와 협약을 맺는 특성화고교 95개교가 육성되고 2009년부터는 지자체 산업체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특성화고교 100개교가 추가로 육성된다.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7일 연두업무계획 브리핑 후 특성화고인 ‘한국조리과학고(경기도 시흥 소재)’를 방문하여 ‘희망을 실현하는 실업계고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김 부총리는 “뚜렷한 소신과 목표 없이 너도 나도 대학을 가자는 풍토가 오늘날 사상 최악의 고학력 실업난을 빚어내고 있으며 기술 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은 구인난을 호소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부총리 “실업계고 어려움이 국가경쟁력 약화 원인”

김 부총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실업계고에 희망을 불어 넣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졸업후 취업과 함께 학사학위 취득까지 가능한 생애 경로의 비전을 제시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

 

김 부총리는 또 실업계고의 어려움은 곧 국가경쟁력 약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본격적인 실업계고 살리기에 정부와 민간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우선 산업별 수요부처가 직접 육성하는 ‘특성화고’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산업자원부·중소기업청·정보통신부·농림부·해양수산부·특허청·문화관광부 등 5부2청이 참여해 94개교의 특성화고를 육성하게 된다.

 

선정된 학교에는 관련부처에서 특성화 추진 예산을 별도로 지원하고 학교는 해당부처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의 취업과 진학을 보장한다.

 

‘산학협력 취업약정제(협약학과)사업’ 확대

교육부는 현재 전국적으로 104개교인 특성화고를 2009년까지 30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2020년까지 전국 실업계고를 산업분야별로 특성화에 전체 500개교 정도로 정예화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또 실업계고 졸업후 전문대 진학과 취업을 동시에 보장하는 ‘산학협력 취업약정제(협약학과)사업’을 확대한다.

 

이는 실업계고-전문대-산업체-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공동으로 인력을 양성해 취업과 연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44개 사업단에 106억원이 지원된다.

 

현재 경기기계공고, 논산공고, 합덕 사업고가 졸업후 신성대학으로 진학해 상당수가 현대제철로 취업을 보장받기로 취업약정을 맺어 운영 중에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의 경우 연봉 3500만원을 받을 예정으로 올 수시모집에 30대1의 경쟁률을 보인바 있다.

 

지역할당 특별채용에 실업계고 졸업생 우선 적용

또한 실업계고 졸업생들의 우선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공기업·공무원 지역할당 특별채용에 실업계고 졸업생을 우선 적용하고 ‘학교장 추천 입사제’로 우수기업의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조기 입직자에 대한 전문대학 입학문호를 넓혀 25세이상 또는 2년 이상 경력자에게 전문대 정원외 입학을 허용키로 했다.

 

학습과 일의 연계를 통한 능력개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성인대상 별도반 운영이 가능하도록 독자적 모집단위에 의한 시간제 등록자 모집을 허용하고 시간제 최대이수 학점을 확대해 학위취득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직장에서 학위를 따는 사내 대학도 활성화된다.

교육부는 사내 대학 확산을 위해 설립주체를 기존 300인 이상의 기업에서 200인 이상으로 낮추고 타기업 근로자에게도 입학을 허용하는 등 입학자격, 겸임교원 확보기준을 완화했다.

 

교육부는 이밖에도 실업계고에 전문상담교사를 배치해 취업과 진로 지도를 강화하고 상담·적성 검사결과를 누적해 관리하는 ‘진로선택안내제’를 시행하는 등 직업교육과정의 운영을 내실화해 나가기로 했다.

 

문의 기획총괄담당관실 고영종 사무관 02-2100-6160  

 

200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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