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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빙뉴스 사설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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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다루는 카빙뉴스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공존상생번영하는 사회이기를 원한다
  글쓴이 : 발행인 (211.♡.164.2)     날짜 : 15-09-05 12:40    

행복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다루는 카빙뉴스는 사회구성원 모두가 공존상생번영하는 사회이기를 원한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이 9/4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해 "독립 운동가들이 나온다면, 쇠파이프를 휘두를 대상"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이 발언이 사실이라면 한 정당의 최고위원 발언으로 옳지 못하다.
이용득 최고위원은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아래는 관련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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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브리핑] 9월 4일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 - 새정치민주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은 극악무도한 발언에 즉각 사죄하고 사퇴하라. 

ㅇ 새정치민주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은 극악무도한 발언에 즉각 사죄하고 사퇴하라.

새정치민주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이 금일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향해 "독립 운동가들이 나온다면, 쇠파이프를 휘두를 대상"이라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이 최고위원의 발언은 발언배경, 의도를 확인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그 표현이 극악무도하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용득 최고위원은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으로 이용득 최고위원의 이러한 발언은 개인의 인격을 넘어서서 한국노총의 위상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신뢰를 무한추락하게 하는 발언이다.

극악무도한 발언을 한 이용득 최고위원이 더 이상 후안무치한 사람이 아니라면 즉각 사죄하고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하라.

2015. 9. 4. 새누리당 원내대변인 문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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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제138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 이용득 최고위원

요즘 노동문제 이야기가 청와대와 새누리당에서 연이어 터져 나오는데 좋은 마음으로 들어보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이해가 안 된다. 왜 자꾸 헛소리를 하고 있는지, 책임전가를 하려고 하는지, 아니면 총선을 대비해서 전략적 차원에서 그러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연일 부자간 싸움 붙이고, 아버지를 잘라 아들 딸 고용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것을 노동개혁이라고 말하고 있다.

김무성 대표나 박근혜 대통령이나 이력서 한번 써 본 사람 아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노노간의 싸움을 붙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부자간 싸움붙이고, 김무성 대표는 노노간 싸움 붙인다. 경제성장에 있어서 티끌만큼도 기여하지 않은 사람들이 경제성장의 주역들인 노동자들을 탓하고 헛소리를 계속하는데 좋은 마음으로 듣는 다면 얼마나 들을 수 있겠는가.

젊은이들의 우상인 가수 이승환이 김무성 대표 발언에 대해서 한마디 했다. ‘친일파 제대로 청산하고 사자방에 헛 돈 쓰지 않았으면 국민소득 5만 불 됐을 것이다. 어떻게 노동자들 쇠파이프 때문에 국민소득 3만 불이 되지 않았다고 하느냐’ 아무리 싸움 붙이려고 하고 노노간의 갈등 부추겨도 알 사람은 다 아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책임 지우지 말기 바란다.

2015년 9월 4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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