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전 임직원에게 33억원어치 LED TV 지급, 그들만의 호화잔치 벌였나?”
보스턴백, 소가죽 서류가방, 황금열쇠에도 지출 펑펑, 지출 기준 세워야
한국전력기술의 원칙 없는 지출이 문제가 되고 있다. 보스턴백 구입에 6백만원, 소가죽 서류가방에 천사백만원, 정년퇴임 순금기념품에 천오백만원, 행운의 열쇠에 천팔백만원, 13년 정년퇴임기념품에 29백만원, 분당별관 원상복구용 카펫에 5억 8천만원 등을 수의계약으로 구입해 온 곳이다.
여기다가 더욱 문제가 되었던 사안이 있다.지난 4월 감사원 보고에서 지적사항이었던 전 임직원에게 상품권 및 LED TV 등 총 33억원 상당의 현물급여를 지급한 건으로, 현물급여일 때는 인건비에 들어가는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총인건비를 산정할 때도 누락했다.
이원욱 의원은 “왜 LED TV를 구입해 전 임직원에게 제공했을까?”를 물으며, “이러한 원칙없는 기준이 공기업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불러오고, 나아가서는 국가정책 전반에 대한 신뢰조차 실추시키는 일이 된다“고 지적했다.
또 이 의원은 “LED TV 구매 과정도 꼼꼼히 살펴 보겠다”며, “특정 기업에게 특혜를 준 것은 아닌지도 자료를 받아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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