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경기,아50842   발행목적  
 
      로그인 | 회원가입

서비스 전체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정치권 공동 브리핑
3news   

   
  서북청년단 재건위 관련 소식입니다
  글쓴이 : 발행인 (211.♡.164.2)     날짜 : 14-09-29 18:12    



 

오늘, 3NEWS는 서북청년단 재건위 관련 소식입니다.

오마이뉴스 보도를 시발로
이에 대한 관련 트윗글로 서울대 조국 교수와 소설가 이외수,공지영. 그리고, 이상호 고발뉴스 기자의 트윗글을 소개하고

새누리당 부산시 해운대구 기장군 을 하태경 국회의원 페이스북 글
노동당 논평
새정치민주연합 서면브리핑을
원문 그대로 전합니다.


 



 

오마이뉴스 기사는 링크처리합니다


 

"전국 노란리본 다 떼겠다" 서북청년단, 경찰과 몸싸움

[현장] 극우반공단체 재건 첫 제물 될 뻔한 '서울시청 노란물결'

기사 원문 --- 보기 --- >


 


 

오마이뉴스 기사에 대한 서울대 조국 교수 트윗글입니다


 

1. 서울시청 앞 노란리본을 철거하겠다는 망발을 부린 자들은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를 자처했군요.

2. 서북청년단, 이승만의 전위부대로 수많은 국민을 빨갱이로 몰아 살해한 집단.
김구 선생을 살해한 안두희도 조직원
.

3. 개명천지에 서북청년단을 재건하겠다고 나오다니...박근혜 정권 출범 이후 세상이 40여년 거꾸로 돌아가 1972년 유신이 부활하나 했는데, 내가 안이했다.

4. 다른 극우단체와 달리 '서북청년단 재건준비위' 결성은 형법 제114조 및 폭처법 제4조 '범죄단체조직죄'에 해당한다.
검경의 수사가 필요하다.

5-1. "범죄단체조직죄는 범죄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를 조직함으로써 성립하는 것이고 그 후 목적한 범죄의 실행행위를 하였는가 여부는 위 죄의 성립에 영향이 없다."(대판 1975.9.23. 75도2321)

5-2. 폭처법상 '범죄집단'은 "다수자가 동시에 동일장소에서 집합되어 있고, 그 조직의 형태가 수괴, 간부, 가입자를 구분할 수 있을 정도로 결합체를 이루고 있으면 충분하다."(대판 1976.12.14. 76도3267)

6. 요컨대 '서북청년단'은 '지존파' 보다 훨씬 많은 무고한 시민을 죽였다.
'지존파 재건위'가 마땅히 처벌되어야 하듯이, '서북청년단 재건위'도 처벌되어야 한다
.

원문 --- 보기 --- >    29일 오후 5:45 기준 관련 트윗글입니다.






 

이어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트윗글입니다.

이랬던 서북청년단이 재건돼, 오늘 2시 시청앞 세월호 리본 철거 테러를 벌인다고 합니다.
참혹한 역사의 퇴행 어디까지 용인하시렵니까.





원본 --- 보기 --- >


 


 

새누리당 부산시 해운대구 기장군 을 하태경 국회의원 페이스북에 올린 글입니다.


 

이번 세월호 국면에서 또 하나 우려스러운 점은 극우적인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단식 현장 앞에서 피자, 치킨을 폭식하는 조롱끼의 행동이었지만 갈수록 극우적인 행동으로 발전되고 있다.


 

어제 일요일 소위 서북청년단 재건위라는 단체는 가위와 상자를 들고 세월호 추모 리본을 강제로 제거하려고 하였다. 경찰과 서울시 관계자들에 막혀 저지 당했지만 이들 극소수의 행동은 자신의 의사를 폭력으로 관철하려고 하는 극우적 행태에 다름 아니다.


 

이들의 이런 극단적인 행태는 국민들의 확산되는 세월호 피로감에 편승하고 있다.
세월호 대책위의 과도한 행태에 대한 불만은 이제 전계층, 전지역으로 확산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전국민적인 불만을 이토록 혐오스럽게 표현하는 것은 사태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오히려 역효과만 날 뿐이다.


 

비록 소수이긴 하지만 이들의 극우적 행태는 건강하고 혁신적인 보수의 발전에 큰 해악을 끼친다.
이들 세력이 더 커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보수진영에 있는 사람들은 이들에게 무비판적으로 관용을 베풀어선 안된다.
문제점을 따끔히 지적해 줘야 한다.

원본 --- 보기 --- >


 


 

[노동당 논평]


 

‘서북청년단’이라니? ‘서북청년단’이라니!


 

세월호 유가족의 단식농성장에 일베 회원들이 난입해 폭식투쟁을 하더니 급기야 ‘서북청년단 재건위’라는 단체가 추모리본을 철거하겠다며 난동을 부렸다. 타인의 상처와 아픔을 자신들의 이기심 충족을 위한 거름으로 이용하는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의 집단적 출현이다.


 

일부 언론과 논자들이 이들을 ‘보수단체’로 지칭하지만 전혀 적절하지 않다. 해방정국에서 악명을 떨친 서북청년단은 보수단체가 아니라 테러조직이다. 민주화된 사회에서 해방정국의 테러조직을 재건하겠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온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서북청년단을 재건하겠다는 자들의 첫 목표가 세월호 유가족이었다는 점도 심각하게 우려할 일이다. 서북청년단이라는 테러조직의 성향을 고려할 때 이 재건위라는 조직 역시 세월호 유가족을 박멸해야 할 ‘빨갱이’ 정도로 본 것이기 때문이다.


 

더 심각한 문제는 한국사회의 소위 보수가 이들 테러조직의 준동에 침묵하거나 오히려 동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독일의 네오나치나 미국의 KKK단의 가장 강력한 적이 그 사회의 건강한 보수라는 점과 대비된다. 한국 보수는 부끄러움이라는 것을 모르는가?


 

혐오와 증오를 이념으로 삼고 테러를 행동강령으로 채택한 집단에게 보장되는 결사의 자유는 어디에도 없다. 지금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관용이 아니라 엄중하게 책임을 묻는 것이다.


 

2014년 9월 29일
노동당 대변인 윤현식

원본 --- 보기 --- >


 


 

새정치민주연합 유기홍 수석대변인, 오후 서면브리핑


 

박근혜 정부의 시계는 거꾸로 도나? 서북청년단 재건위를 수사해야 한다


 

1946년 해방 후, 서북청년단이라는 극우단체가 있었다.
2014년, 21세기에 서북청년단 재건위라는 해괴한 단체가 나타났다.
박근혜 정부의 시계는 거꾸로 도는 모양이다.


 

이 단체가 어제 서울광장에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리본을 자르려다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고 한다.
몇몇 시대착오적인 극렬단체의 언론노출용 해프닝으로 넘기기에는 섬뜩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서북청년단은 제주 4.3사건에서 무자비한 살상을 주도했으며, 제주 4.3사건 진상규명위 보고서는 이 사실을 자세히 밝히고 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도 영천사건 등 4건의 민간인 희생사건이 서북청년단 등에 의해 자행됐음을 밝힌바 있다.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한 단체가 서북청년단 재건위 결성을 주도하고 있다.
도대체 서북청년단을 재건하겠다고 나섰다니 유신부활이 아니라 이승만 정권의 광기까지,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


 

서북청년단 재건은 범죄단체 조직 결성에 해당된다.
경찰은 당장 서북청년단 재건을 수사해야 한다.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서북청년단 재건위라는 해괴한 단체의 시대착오적 폭력행위를 막아야 한다.


 

원본 --- 보기 ---


 

이상으로,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의
주요 소식을 종합해 최대한 뉴스원문을 그대로 보도하는
3NEWS였습니다.


감사합니다.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