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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공동 브리핑
3news   

   
  대한적십자사 총재 선출 관련 소식입니다
  글쓴이 : 발행인 (211.♡.164.2)     날짜 : 14-09-25 11:40    




오늘, 3NEWS는 대한적십자사 총재 선출 관련 소식입니다.

한해 7,4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총괄하며 국가적 인도주의 사업을 전담하는 대한적십자사 새 총재에 김성주(57) 성주그룹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김 총재 선출자는 2012년 대선 때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활동한 바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24일 오전 적십자사 중앙위원(28명) 중 8개 부처 장·차관과 민간 중앙위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김 회장을 차기 총재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 선출자는 박근혜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내달 8일 취임합니다. 총재 임기는 3년입니다.

적십자사 총재는 주로 총리급을 지낸 원로 인사가 맡아왔던 것에 비춰보면 의외의 인물이 선출됐다는 시각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정당의 반응입니다.


 



 

먼저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 24일 오전 현안브리핑 원문입니다. 


 

김성주 회장의 대한적십자사 차기 총재 선출은 보은인사, 낙하산 인사의 화룡점정


 

김성주 회장의 대한적십자사 차기 총재 선출은 보은인사, 낙하산 인사의 끝판왕이자 화룡점정이다.  

송광용 수석 인사 참사에 이은 소식이라 더욱 허탈하고 당황스럽다.  

대한적십자사의 총재가 어떤 자리라는 것을 안다면 김성주 회장은 스스로 고사하는 것이 사리에 맞다.


 

이어서 통합진보당 24일 홍성규 대변인 브리핑 원문입니다.


 

적십자사마저도 논공행상의 대상으로 삼으려는가!

  

대한적십자사가 오늘 중앙위를 열어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을 차기 총재로 선출했다.
명예총재인 박근혜 대통령의 인준을 거쳐 오는 10월 8일 취임할 예정이라고 한다.   

기업인 출신으로는 처음인데다, 한해 7,400억원 규모의 예산을 총괄하며 국가적 인도주의 사업을 전담하는 기구이기에 그간 국가 원로급에서 주로 맡았던 것에 비춰보면 극히 이례적이다.

적십자사 업무와 관련도 없고 전문성도 부족해 적합하지 않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직접 영입하여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겼던 것을 빼고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그야말로 전형적인 '보은 낙하산 인사' 아닌가!

  

인도주의의 상징인 대한적십자사마저도 거리낌없이 논공행상의 대상으로 전락한 현실이 개탄스럽고 분노스럽다.   

대선 시절 스스로 '트러블 메이커'를 자임했던 김성주 회장은 이제 진짜 '트러블 메이커'가 되었다. 스스로 만든 문제든 아니든 누가 보더라도 적절치 못하다.

스스로 내려놓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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