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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공동 브리핑
3news   

   
  167일만의 세월호 특별법 타결
  글쓴이 : 발행인 (211.♡.164.2)     날짜 : 14-09-30 23:56    


 

오늘, 3NEWS는 세월호 특별법 타결 소식입니다.

세월호 특별법 타결까지 하루를 모아 봤습니다.

세월호특별법 합의 발표 새누리당 이완구의원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에서 세월호법 추인 소식, 이원욱의원 글과 사진


본회의가 열리고 있는 시점의 새누리당 이이재의원 글과 사진
본 회의가 시작되는 시점, 새누리당 전하진의원 글과 사진


국회의장의 야당 의총 끝날 때가지 기다리자는 시점, 새누리당 강석훈의원 글과 사진
오후 2시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 소식, 이원욱의원 글과 사진


여야 세월호특별법 합의 수용 못한다는 통합진보당 김미희의원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 브리핑

소식을 원문 그대로 전합니다.

 


 

167일만의 세월호 특별법 타결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우윤근 정책위의장,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참여하여 오늘 극적으로 세월호 특별법을 타결하였습니다.

 

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양당합의사항 5

뉴스 원문 --- 보기 --- > 

 

새정치민주연합 이원욱의원
[9월 30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 - 세월호법 여야합의 추인

2014/09/30 19:30

 



박영선 원내대표. 합의사항 낭독.

 



문희상 비대위원장.

아쉽고 특히 유가족들께 미안한 결론이지만, 어쩔 수 없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가 유가족의 편에 서서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앞장서자고 말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에서 조금전에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한 내용을 추인했습니다.

 

세월호법 관련 여야가 지난 8월 19일에 합의한 내용은 유효하고, 추가로 세월호 특검후보 4명을 여야합의로 추천키로 했고, 유족이 추천과정에 참여할지 여부는 추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특검후보 4인에 대한 추천을 유가족이 포함된 여야3자의 합의로 하자고 주장했으나, 새누리당의 반대로 유가족은 빠질 수 뿐이 엾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조직법 개정안과 '유병언법'을 10월말까지 처리키로 했다.
이로써 지난 4월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167일만에 세월호법 제정안이 마련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더이상 국회를 공전상태로 둘 수 없다는 의원들의 의견이 모아져서 아쉽고 부족하지만 결론을 낼 수뿐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지난 8.7 8.19 두차례의 여야 합의안은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송두리째 잃게 만들었습니다. 그 순간 칼의 손잡이는 새누리당이 잡게 되었고, 우리당은 칼날조차 잡을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새누리당이 결정할 수 있는 승리자가 되었고, 우리는 그저 쳐다볼 수뿐이 없는 상황이나 다름없었습니다.

 

한편, 우리당은 오늘 오후 의원총회에서 여야 원대대표 회담 결과에 상관없이 7시30분 국회 본회의에 참석키로 결정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원욱 국회의원

뉴스 원문 --- 보기 --- >  

 

새누리당 이이재의원



지금 이시간 드디어 여야합의로 160여일만에 여야 의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본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모두 91건의 안건을 처리해야 하므로 밤늦게까지 회의가 이어지겠지만, 그동안 국민의 걱정과 지탄을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진 속 문서는 본회의 개최를 위해 양당 원내대표단이 서명한 5개항의 양당 합의사항이랍니다.
뉴스 원문 --- 보기 --- >

 

새누리당 전하진의원

얼마만인가요.



이제 본회의가 시작됩니다.

정말이지 이게 정치인지는 모르겠지만

기업이라면 어떠했을까 싶으니 ㅠㅠㅠ

앞으로는 이런 일이 정말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뉴스 원문 --- 보기 --- >

 

새누리당 강석훈의원

 

의장께서 야당 의총이 끝날때까지 회의를 열지 않겠다고 하셔서 저희는 끝날때까지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황당하고 참담한 상황입니다. 



뉴스 원문 --- 보기 --- >

 

새정치민주연합 이원욱의원
[9월 30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

2014/09/30 14:31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입니다.

어제에 이어 진행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세월호 유가족이 논의하고 있는 세월호특별법 제정과 관련된 협상이 계속되고 있어서 본회의 참여 결정을 위한 논의는 중지된 상태입니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3자협상이 계속될 때 까지는 본회의 직권 개최를 미룬다 했다고 합니다.

 



박영선 원내대표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

 



의원총회에 참가하고 있는 의원들.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경과보고.


뉴스 원문 --- 보기 ---
>

 

통합진보당 김미희의원

여야 원내대표의 협상 결과는 세월호 유족들의 요구와 너무나 동떨어져 있다.
껍데기뿐인 '민생국회'를 핑계로 세월호 유족들을 외면하고 본회의 개의를 서두른 거대 양당의 행보에 통합진보당 의원단은 결코 동의할 수 없다. 오늘 본회의를 불참한다.(기자회견)
뉴스 원문 --- 보기 ---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9월 30일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회, 일분일초가 아깝다는 자세로 일해야 

오늘 정기국회가 한달만에 정상화돼 만시지탄이나 다행이다.
 

무엇보다 대한민국을, 국회를 꽁꽁 묶어온 세월호특별법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미래를 위한 새출발을 하게 됐다. 국회는 151일만에 길고 긴 ‘무생산 국회’의 터널을 벗어나게 되었다.

 

국회가 국민께 속죄하는 길은 밀려 있는 숙제들을 차곡차곡, 부지런히 처리하는 것이다. 민생을 돌보고,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법안들을 모두 처리해야 한다. 법안 처리 ‘0’의 오점을 털어버리게 됐으니 이제는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국민께 보여줘야 한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새누리당은 앞으로 남아 있는 정기국회 기간 동안 일분일초가 아깝다는 생각으로 일하겠다. 야당도 대승적으로 협조해주기 바란다.

 2014.  9.  30.
새 누 리 당   대 변 인 실
뉴스 원문 --- 보기 --- >

 

이상으로,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의
주요 소식을 종합해 최대한 뉴스원문을 그대로 보도하는
3NEWS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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