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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최고위원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직은 유효한가. 이 국민의 물음에 답하라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02-11 18:25    



정청래 최고위원 제62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법정구속됐다.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말할 차례다. 제가 들고있는 그림은 2012년 12월 14일 대선을 닷새 남겨둔 이른 아침, 박근혜 후보가 긴급기자회견을 통해서 밝힌 내용이다. ‘국정원댓글사건이 허위사실이라면 문재인 후보가 책임져야 된다’고 말했다.

 


 

이제 상황은 180도 바뀌었다. 댓글사건은 진실이었고 국정원은 조직적, 계획적으로 대선에 개입한 불법대선부정선거였음이 서울고등법원의 판결문에 명확하게 나와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묻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박근혜 대통령의 대통령직은 유효한가. 이 국민의 물음에 답하라.

 

12월 14일은 매우 중요한 날이다. 문재인 후보가 박근헤 대통령을 앞질렀다는 언론보도가 나온 날이고, 긴급회견을 통해서 이것을 무마하려고 했던 날이고, 또 국정원 댓글사건의 증거들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발견된 날이다. 그리고 김무성 총괄본부장이 부산서면유세에서 불법적으로 NLL 대화록을 낭독한 날이기도 하다. 이 날 전방위적으로 벌어진 일이다. 그리고 우리당 국회의원에 대한 무더기 검찰고발이 있었던 날이다.

 

대선의 표심을 왜곡하고자 했던 이러한 허위사실 유포에 해당하는 기자회견에 대해서 이제 박근혜 대통령은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관심있게 지켜볼 일이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이름 그대로 황당하고 교활한 안목을 가진 사람이다. 선거법적용을 하지 말라는 둥, 구속을 시키면 안 된다는 둥, 불법적으로 대선부정선거에 대해 개입한 증거가 많다. 황교안 장관 또한 입장을 내놓고 본인의 거취를 분명히해 달라.

 

이완구 총리후보자에 대해서 국민의 실망이 높다.

5가지로 정리했다.

이완구 후보자의 인생관은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 대가를 주겠다라는 대가주의의 인생관을 가졌다.

자본주의 시장적 관점으로 보면 불공정 거래주의자다.

그리고 청문회에 임하는 전술적 관점으로는 발뺌주의자다.

심리적 관점으로 보면 극단적 이기주의에 해당된다.

법적 관점으로 본다면 대한민국 헌법에 보장된 제21조 언론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헌법을 유린하는 반헌법자, 반헌법론자라고 할 수 있다.

 

어제 청문회는 죄송 청문회, 반성 청문회, 사과 청문회였다. 오늘 청문회에 입장하지 말고 자진사퇴하면 좋겠다. 공직자로서 매우 부적격 인사다.

 

어제 하루종일 종편에서 제 발언을 놓고 허위사실유포까지 동원하면서 우리의 분열을 꾀하고 있다. 저는 앞으로 문재인 대표를 중심으로 일치단결해서 전면전을 선포하고 우리당의 지지율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

 

2015년 2월 11일
새정치민주연합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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