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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정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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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중소기업들 숙원사업 , 경기지방조달청 신설되어야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6-10-07 09:04    

경기중소기업들 숙원사업 ,  경기지방조달청 이번에는 신설되나 ?

 

조달청 국정감사에서 박광온 의원(경기 수원시 정)은  "경기지방 조달청 신설로 중소기업체 경쟁력을 조속히 확보해야"한다며 경지지방조달청 신설을 제기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1200만여명이 살고 있고 취업인구가 5,988 천명 , 국가 총생산의 288조를 책임지고 있는 제1의 광역단체인 경기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방조달청이 없어 국가 산업경쟁력의 발전까지 저해하고 있다. 

조달청 수요기관, 조달계약건수 전국 1위, 조달 등록 기업수, 조달계약 금액 전국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경기도가 정작 해당 업무를 담당할 지방조달청 없이 경기 서남부권 기업들은 인천지방조달청이, 경기 동북부는 서울지방조달청이 각각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 때문에 조달행정을 처리하기 위해 먼 거리의 지방조달청을 오가며 비용과 시간을 소비하거나  지역 특성에 맞는 밀착 조달서비스를 받지 못해  수년간 경기도내 중소기업들이 조달사업을 확대 하는데 큰 지장을 초래해왔다.

 

조달청에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도 인천지방조달청이 조달청 제도, 컨설팅설명회 및 해외조달 사업 진출관련한 중소기업체 간담회를 인천지역은 10회 진행했지만 경기지역은 단 2차례에 불과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는 인천에 비해 조달사업 규모가 5배 이상 높은  현황임을 감안할 때 경기지역 중소기업들이 충분한 조달서비스를 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원↔인천 왕복 100Km/ 대중교통(3시간30분, 6,000원), 승용차(3시간, 20,000원)

수원↔서울 왕복 62Km/ 대중교통(2시간20분, 4,200원), 승용차(2시간20분, 16,000원)

 

 

이 때문에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본부는 지난 2015년에 지역 경제단체 소속 1천11명의 서명이 담긴 ‘경기지방조달청 신설 요구서’를 청와대, 행정자치부, 국회 등에 제출하는 등 노력을 해왔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7월 8일 홍윤식 행자부장관과의 간담회에서 적극적인 지방 조달청 신설을 주장 하였고 이어 9월에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경기지방조달청 신설을 촉구하는 등 수년간에 걸쳐 지방조달청 신설은 경기 중소기업들의 최대 숙원사업이 되었다. 

수원 영통지역 국회의원인 박광온의원이 2015년도 국정감사에 이어 올해도 10월 6일 이뤄진 조달청 국정감사에서 경기지방 조달청신설을 제기해 관심을 끌고 있다. 

박광온 의원은 10월 6일 국정감사에서 “경기지방조달청 신설은 중소기업들에게 지역 밀착된 수준 높은 조달행정 서비스를 제공 ,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 

박광온 의원은 “ 향후 경기도와 수원지역 국회의원들과 힘을 합쳐 지속적인 지방조달청 신설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 라고 밝혔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 경기지방 조달청 신설에 동감한다.  행자부에 건의하고 경기도 및 국회와 상의하여  경기조달청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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