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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소식 메카트로닉스·물산업의 미래,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5-04-09 19:52    

메카트로닉스·물산업의 미래,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박근혜 대통령은 9일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과 경남지역 산학연 오찬에 참석하여 ICT 융합 첨단 메카트로닉스 허브로의 도약, 물산업(대체수자원)의 전략적 육성, 항노화 천연물 자원(한방약초, 버섯, 녹차 등)의 6차 산업화 등 경남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최초로 도입한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16개 혁신센터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등 원스톱 서비스의 시스템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1.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 출범식(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국제회의실) 및 혁신센터 시찰(동 건물 2층)

 

출범식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최양희 미래부 장관, 윤상직 산업부장관, 임종룡 금융위원장, 경남 지역 국회의원 및 경제인 등 150여명이 참석

 

또한, 경남 창조경제 혁신센터의 주요 기능인 (i) 메카트로닉스 허브 구축, (ii) 물산업(대체수자원) 육성, (iii) 맞춤형 컨설팅 도입 등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화,  (iv) 항노화 바이오 산업 육성 등을 위해,

   - 총 148개 기관(중복제외)이 참여하는 16개 분야 MOU를 체결 예정

 

박대통령은 출범식을 마치고, 홍준표 경남도지사,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최상기 혁신센터장 등의 안내에 따라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주요 시설을 시찰하고 기능을 점검할 계획

 

특히, 박대통령은 온라인 사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최적의 지원책을 추천하는 과정(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CNC 기계 등으로 시제품을 제작하는 과정(메이커 스페이스) 등 센터를 활용하는 모습을 점검하고,

  - 기계공고 재학생, 전자공학과 대학생, 50대 기술명장, 중소기업 대표 등과 함께 기계산업 분야에서의 업종간, 세대간, 대·중소기업간 협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할 계획

 

(2)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주요 기능

 

트리플 융합으로 기계산업 혁신: 전통적 기계산업 기반*위에 ICT·대중소·청장년 융합을 통해 경남을 제조업 혁신 3.0을 선도하는 메카트로닉스(기계+전자) 허브로 도약

* 경남은 국가 기계산업의 핵심지역(국가전체 생산액의 28%, 수출액의 24% 차지)

 

① (ICT+기계) 스마트 팩토리 등 제조업 3.0의 핵심인 스마트 기계*를 집중 육성

* 센서 등이 장착되어 원격 모니터링, 자동화 등이 가능한 기계(지능형 로봇 등)

ㅇ 국내 최고 수준의 ‘메이커 스페이스 네트워크(Maker Space Network)*’를 구축하여 ICT 중소·벤처기업이 스마트 기계 부품 등을 신속히 제작·테스트·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

* (시제품 단계) 혁신센터 → (제품화 단계) 테크노파크 → (상용화 단계) 대학·기업

ㅇ 대구·포항 혁신센터와 연계하여 스마트 팩토리 확산에 필요한 스마트 기계를 공급하고, 부산센터와 협력하여 사물인터넷 기술을 융합하는 등 ‘동남권 제조업 혁신 3.0 벨트*’를 형성하고 해외시장** 진출도 지원

* 경북·포항 - 스마트 팩토리 확산, 경남 - 스마트기계 공급, 부산 - IoT기술 협력

** 전세계 스마트팩토리 시장 규모는 15년 2,352억달러로 추정(연평균 7%씩 성장)

ㅇ 스마트 기계 육성 전용펀드를 조성(투융자 1,200억원)하여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메카트로닉스 분야 창조기업을 중점 육성(2020년까지 800개 기업 지원)

 

② (대+중소) 대·중소 협력 플랫폼을 통한 기술혁신으로 중동 등 해외진출 가속화

ㅇ 그간 개별 네트워크에 의존하던 협력사 발굴을 관련 대·중소기업이 모두 참여하는 온라인 시스템(I-Gen* 마켓플레이스)으로 전환, 기술협력을 촉진

* 경남센터 닉네임 I-Gen Camp의 약어(Idea, Innovation, Intelligent, Incubation + Generation)

※ 1차로 경남도내 119개 기관(대기업 16개, 중견 16개)을 대상으로 구축하고 추후 전국 확대

ㅇ 대기업·연구소* 등이 보유한 기계·소재 관련 핵심기술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I-Gen 라이브러리)하고 지역 대기업의 기술명장이 기술컨설팅 실시

* 두산, 전기연구원, 재료연구원 등 → 타 기업·연구소로 확산

ㅇ 중동 등 해외진출 관련 대형 프로젝트는 센터가 주관이 되어 프로젝트 공고, 사업자 모집, MOU 체결* 등을 일괄 지원하여 기술협업을 활성화

* 6개 시범사업: 헬기(수리온) 연료탱크 국산화, 해양플랜트용 극저온 소재 부품 개발 등

 

③ (청+장년) 중장년층·퇴직자의 숙련 기술·노하우를 청년층에 전수·확산

ㅇ ‘시니어 특화지원 센터’를 설치하여 중장년층·은퇴자의 숙련기술 활용 지원

  - 중장년층 기술인력들의 현장 아이디어를 발굴·DB화(I-Gen 아이디어뱅크)하여 이를 창업으로 연결*하거나 중소·벤처기업 등에 아이디어 판매를 중개

* 시니어 전용 창업지원 펀드 운영(500억원 규모, 융자)

  - 퇴직 기술전문 인력 DB를 구축*(I-Gen 인재뱅크)하여 재취업이나 기술자문 등을 통해 지역 유망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기업에게 숙련기능과 노하우를 전수

* 1차적으로 두산계열사 위주로 구축, 추후 경남 및 전국으로 확산

 

물산업(대체수자원)* 육성 : 세계 최고 해수담수화 기술**을 기반으로 기술개발, 인재육성, 해외진출 지원 등을 통해 대체수자원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 하천수·지하수와 같은 일반적 수자원 이외 개발되는 대체수자원(해수담수화, 하수재처리수 등)

** 한국이 세계시장의 7% 점유(두산중공업 세계 1위), 해외플랜트 수출액 1조원 돌파

 

① 센터의 대·중소기업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ICT 융합, 기자재 국산화* 등 해수담수화 플랜트의 고부가가치화 추진

* 시범 프로젝트 추진 : ①담수화플랜트 기자재 국산화(현재 65% 수준인 국산화율을 2020년까지 94%까지 제고→6천억원 수입대체 효과), ②담수화플랜트 원격모니터링 시스템개발(운영효율성 제고)

 

② 두산의 글로벌 워터 거점*을 활용,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센터내 ‘워터 캠퍼스’를 설치,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알선(인재DB구축)

* 영국 현지법인(두산 엔퓨어), 미국 현지법인(두산 Hydro Technology), 중동 R&D센터 등

 

③ 대구·부산 센터와 연계, 기술·인력 교류, R&D·테스트베드 장비 공동 활용, 대·중소기업 협력 등을 촉진하여 ‘동남권 물산업 벨트*’를 형성

* 경남-대체수자원(해양담수화), 대구-물산업 클러스터, 부산-국내최대 담수화플랜트 운영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화 : 기존(금융·법률·특허) 기능에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추가하여 원스톱 서비스의 시스템화를 구현하고, 타 센터로 확산

ㅇ 온라인 사전진단을 통해 고객의 수요를 미리 파악한 후 전담 코디네이터가 고객의 요구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 (프로세스) 사전진단 실시 → 고객특성에 맞는 상담사 및 상담자료 준비 → 방문상담

  - 예비창업자부터 기존 중소기업까지 기업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맞춤형 패키지로 준비해 제공

ㅇ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상에서도 원스톱 안내가 가능하도록 기업지원 통합정보 DB를 구축,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반기, 중기청 DB 등과 연계)

 

항노화 바이오산업* 육성 : 부산·충북 센터와 연계하여, 경남에 풍부한 항노화 천연물*을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개발

* 한방약초(산청), 산양삼(함양), 녹차(하동), 버섯(합천), 마늘(창녕) 등

ㅇ 취약한 제품화·마케팅 능력 보강을 위해 경영 컨설팅(두산), 광고콘텐츠 제작(오리콤 협력), 유통전문가(MD)의 멘토링 및 판로(부산센터 연계) 등 지원

ㅇ 지역 항노화 자원을 한방 기능성 화장품과 의약품 원료로 개발, 수출 전략품목으로 육성(충북센터 연계)하고, 관광과 결합한 6차산업 비즈니스 모델도 개발*

* 도내 6차산업화 경영체를 15년 현재 37곳에서 20년까지 200곳으로 확대 추진

 

(3)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의미

 

금번 경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으로 스마트 혁명을 주도할 메카트로닉스분야 창조기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가 구축됨

 

또한, 물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기반 및 지자체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세계 물시장 선점을 위한 토대가 마련

 

아울러, 항노화 바이오 산업 육성을 통해 경남 내륙지역의 성장을 촉진함으로써, 경남 지역 내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는 수요자에 최적화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창업이나 기업경영상 비용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이 거듭되면서 관계기관․혁신센터간 연계 및 원스톱 지원 기능이 지속적으로 확대

‣ 전북센터(‘14.11월) 금융지원 기능 ☞ 정책금융기관의 기술금융 종합상담 및 지원

‣ 광주센터(‘15.1월) 법률지원 기능 ☞ 창업·벤처·중소기업 활동에 필요한 법무상담

‣ 충북센터(‘15.2월) 특허지원 기능 ☞ 특허매칭·출원·관리 종합상담

‣ 부산센터(‘15.3월) 혁신상품인증제 등 ☞ 전국혁신센터 혁신상품 가치제고 및 판로지원

‣ 경기센터(‘15.3월) 글로벌 진출 통합플랫폼 ☞ 전국혁신센터 창업벤처들의 해외진출 지원

‣ 경남센터(‘15.4월)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화 구현

 

 

2. 경남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산학연 오찬간담회

 

오찬에는 기계·부품·소재 및 항노화산업 등 경남지역 특화산업 분야의 창업기업 및 중소중견 기업인과 산·학·연 및 금융·지원기관 관계자, 경남도지사 및 경남지역 국회의원 등 120여명이 참가

 

경남은 70년대 창원기계공업단지 조성을 통해 우리나라 중공업 발전을 이끌어 온 공업한국의 요람으로, 우수한 기계·소재 산업 인프라와 숙련된 기술 인력을 바탕으로 국가 산업 발전을 견인

* 경상남도 경제지표 : (’13년 지역총생산, GRDP) 101조원, 전국(1,427조원)에서 3위(’13년 1인당 지역총생산) $28,270으로 전국($25,954) 6위(’14년 수출) 511억 달러, 전국 6위,  (’14년 고용률) 59.7%, 전국 평균(60.2%)과 유사

 

그러나 지금까지 경남 지역발전의 중추역할을 한 기계산업이 기술 혁신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어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이 시급한 시점

* 경남도 기계산업 부가가치율/성장율 추이: (`00) 39.3%/12.5% → (`10) 32.8%/10.3%

   경남도 중·저위기술/첨단기술 수출상품 비중 추이: (`00)32.9%/38.4%→(`10) 62.1%/11.6%

 

박 대통령은 기존에 잘 갖추어진 기계산업의 기반과 숙련된 기술 인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리의 강점인 ICT 기술을 융합하여, 경남이 새로운 메카트로닉스 허브로 도약해 줄 것을 기대하며,

  - 특히 경남혁신센터에 마련되는 ‘메이커 스페이스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판 메이커 무브먼트를 촉진하는 스마트기계 분야 창업의 구심점이 되어줄 것을 당부할 예정

 

오찬 중에는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70세)의 대표 인사, 정지택 두산중공업 부회장(65세) 및 송미란 한국여성벤처협회 부산경남지회장(52세)의 건배 제의에 이어, 지역의 특화 분야인 기계·소재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창업하여 국내외 시장진출에 성공한 중소·중견기업 대표 3명의 건의 및 사례발표가 있고, 이어서 대학 창업 기업 및 재도전에 성공한 기업 대표가 창업생태계 및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발표할 예정

 

신기수 대표(56세)는 2004년 전자부품 제조기업 ㈜대건테크를 창업하여, 5년간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20%에 달하는 내실있는 중소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특히 독자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자체 브랜드의 산업용·교육용 3D 프린터를 개발, 3D 프린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음

 

전상훈 대표(39세)는 2011년 ㈜선우기술을 창업, 국제기준을 준용하는 통학버스 정지표시 장치 ‘Stop Arm’을 개발·상용화하였으며, 관계 부처 정책 제안 및 시범 설치사업 등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에 정지표시장치 장착을 의무화하도록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바 있음

 

신용철 대표(55세)는 대학교수로서 2000년 경남 진주에서 바이오벤처 ㈜아미코젠을 창업하여 산업용 ‘특수 효소’와 ‘항노화 식품소재’를 개발·생산하고 있음. 현재 매출의 80%가 해외 수출이며, 우수한 기술력으로 2013년 코스닥에 상장되는 등 국내 1위 효소 전문기업으로 발전

 

김영규 대표(53세)는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를 운영하던 중, 납품하던 글로벌 기업 노키아의 몰락으로 동반 도산하였으나, 창업보육센터의  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 지원 등을 통해 2009년 동 업종으로 재창업에 성공, 14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사업 수행 중

 

서희식 대표(42세)는 2003년 자동차 부품용 알루미늄 소재생산 기업 ㈜엘엠에이티를 설립, 5년간 평균 매출액 증가율이 35%에 달하는 강소기업으로 육성하였음. 연구개발을 통해 까다로운 알루미늄 생산공정 기술력을 확보하여, 기존에 수입에 의존하던 고성능 알루미늄 소재를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에 공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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