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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0년까지 석탄발전소 폐지, 탄소중립 시나리오 2개 안 확정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10-18 17:00    

2050년까지 석탄발전소 폐지, 탄소중립 시나리오 2개 안 확정

2050 탄소중립위원회(위원장 김부겸 국무총리, 윤순진 서울대 교수)는 18일 서울 노들섬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안’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안’을 심의, 의결했다.

오늘 발표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다음 주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에 결정된 탄소중립 목표를 다음 달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서 공식 선언할 계획이다.

탄소중립위원회가 오늘(18일) 2050년까지 석탄 발전을 폐지하고, 탄소 순 배출도 0인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2개 안을 확정했다.

탄중위는 기존 3개 안을 두고 두 달여 동안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2개 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2개 안은 2050년까지 모든 화석 연료를 폐지하는 A 안과 석탄은 폐지하되 LNG는 유지하는 B 안이다.

이에 따라 2050년 산업 부문 배출량은 2018년 대비 80% 감축해 5,110만 톤을 배출해야 하고, 수송 부분은 전기차와 수소차를 85% 이상 확대해야 한다.

탄중위는 이와 함께, 2050년 탄소 중립의 중간 목표인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40%를 감축하기로 확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전력 생산 부문에서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현행 6.2%에서 30.2%까지 5배 늘려야 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탄소중립은 우리 경제·사회 전 부문의 구조적 전환을 수반하는 어려운 과제인데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피할 수 없는 길, 가야만 하는 길”이며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우리 산업과 에너지 구조를 저탄소 경제 체제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혁신의 기회다. 탄소중립과정에서 수소경제 등 유망산업 육성, 순환경제 활성화 등을 통해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며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해서는 계획도 중요한데 무엇보다 이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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