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전체

종합뉴스   생활   기업   자영업자   카빙인人   창업

[ 카빙창업박람회 ] 가맹본사 신용등급 공개

카빙뉴스 - 지속적인 행복의 기반을 창조하는 사람들 이야기 2006.8.5 ~
0_a_news_03   

   
  보복운전 구본성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 해임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21-06-04 17:00    

보복운전 구본성 아워홈 대표이사 부회장 해임

보복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구본성 아워홈 대표이사가 해임됐다.

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에서 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어 해임안을 통과시켰다. 이어 신임 대표이사로 구지은 전 캘리스코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캘리스코는 사보텐, 타코벨 등을 운영하는 외식기업이다.

이런 결과는 장녀 구미현 씨는 심경 변화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워홈의 이사 수는 종래 11명에서 구 전 대표 측 인사 21명이 더해지면서 총 32명이 됐다. 이사회의 과반을 반(反) 구본성 연대가 차지한 것이다.

구 전 대표는 2017년 아워홈 경영권 분쟁에서 오빠인 구본성 부회장 편에 섰지만,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현 구조에 반기를 든 구지은 전 캘리스코 대표 손을 들어줬다. 지분 구성으로 보면 아워홈의 최대 주주는 구본성 부회장으로 지분 38.6%를 갖고 있지만 구미현(19.3%)·명진(19.6%)·지은(20.7%) 세 자매의 지분을 합치면 59.6%에 달한다.

구 전 대표가 돌아선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구 부회장을 둘러싼 사회적 논란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구지은 전 대표는 2004년 아워홈 입사 이후 4남매 가운데 유일하게 경영에 참여했지만, 구본성 부회장이 2016년 경영에 참여하면서 밀려났다. 이후 외식기업 캘리스코 대표로 이동해 구 부회장과 줄곧 갈등을 빚어왔다. 아워홈은 줄곧 캘리스코에 식자재를 공급해왔지만, 2019년 이를 중단하며 남매 사이의 관계는 더욱 나빠졌다. 이에 캘리스코는 지난해 식자재 공급선을 신세계푸드로 변경했다. 구지은 대표가 아워홈 경영권을 가져오면서 두 기업 사이의 관계도 재정립될 것으로 전망된다.


   

facebook tweeter

제이머센터

뉴스

3 NEWS

카빙뉴스

공약뉴스

이름뉴스

국회의원 300명 뉴스

경기 60

서울 49

부산 18

경남 16

인천 13

경북 13

대구 12

충남 11

전남 10

전북 10

충북 8

강원 8

광주 8

대전 7

울산 6

제주 3

세종 1

비례 47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교육감 34명

 

소개 | 광고안내 | 이용약관 | 개인정보정책 | 책임의한계와법적고지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고객센터 | 통합전 싸이트맵통합전지난 편집판

서비스 시작 2006. 8. 5 | 언론피해 대표상담 및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임 카빙 010-5285-7622 | 사업자번호 : 128-39-29964 | 발행인/편집인 : 임재현

   Copyright (C) CABING  Corporatio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