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안, 국회 예결소위 통과. 3조 8천 800억원 규모
문재인 정부의 '청년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안이 20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예산조정소위를 통과했다.
예결위는 21일 오전 전체 회의에서 추경안을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예결위 관계자는 "조정소위 의결을 거쳤으니 내일 전체회의에서는 무난하게 통과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예결위는 이날 오후 예산조정소위를 열고 3조 8천 8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이는 정부가 제출한 3조 9천억원보다 약 200억원 순삭감된 규모다. 정부가 지난달 6일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한 지 45일 만이다.
여야는 조정소위에 앞서 진행된 소(小)소위에서 총 3천 900억원을 감액하기로 했으나 증액 심사과정에서 3천 700억원이 불어났다.
앞서 여야는 추경안 심사 완료를 전제로 21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어 드루킹 특검법안과 추경안을 동시처리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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