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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8일 예당저수지 물넘이 공사현장에 방문하여 격려를 하였습니다.

예당저수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담수량을 자랑하고 있으며, 수려한 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우리 예산의 자랑입니다.

예당저수지 물넘이확장 공사는 예당저수지 재해 위험도가 위험수위에 있어서 제가 농어촌 공사 사장 재임시 관심을 갖고 계획을 수립하여서 19대 국회의원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예당저수지는 총 저수량이 4,710만㎥로 인근 농경지 6,917ha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대규모 저수지이나, 1964년 준공 이후 50년이 지나 노후화가 심각하며,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배제능력이 부족하고 댐 붕괴 및 상‧하류지역 침수 피해 등 재해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보수보강이 시급한 시설로 꼽혀왔습니다.

본 공사는 1천 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4년부터 2019년 까지 물넘이 및 방수로 확장, 지진대비능력 강화, 홍수예방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홍수배제능력을 높이고 상‧하류지역 침수피해 예방 등 예당저수지의 재해대응능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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