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기관단체장협의회와 시민 등 500여명은 30일 오후 서대전역 광장에서 결의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대전시민들이 배척되거나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당 내부적으로 조정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부와 코레일을 상대로 강력하게 항의하고 시민들의 요구를 관철해나가겠다.
2일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에서 ‘KTX 호남고속철도 서대전역 경유를 위한 상생의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갈등과 반목이 아닌 대화와 타협의 자세가 절실하며 정치적 수사와 접근이 아닌 실사구적인 문제해결이 필요합니다.
충청과 호남의 갈등과 대립이 고조되고 있어 충청 정치권의 ‘진정성’을 전달키 위해 마련한 자리이며 전부 아니면 패배라는 이분법적 인식을 지양하고 양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노선안을 도출해야 할 것입니다.
이 문제는 충청민의 문제도, 호남민의 문제도 아니고 국토 균형발전을 바라보는 현 정부의 문제이며 행복도시와 과학벨트를 지켰던 뜨거운 마음으로 반드시 서대전역 경유를 지켜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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