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부산 남구乙 국회의원 서용교]
일제 소 수탈 현장 '우암동 소막사' 복원
일제 강점기 소 수탈의 현장이며 6·25 피난민들의 수용소와 영세민 주거지역으로 알려진 우암동 지역이 새롭게 태어난다.
남구와 서용교 국회의원(부산 남구을) 의원실에 따르면 우암동 뱃머리(189번지 일원)지역이 부산시 '2015년 문화복합형 주거환경관리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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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는 빠르면 2월 중으로 용역을 의뢰하고 ▲소막사 복원 및 소 수탈현장 기념관(전시실, 사진전시관 등) 건립
▲역사(사회)문화적 주민문화복합센터 건립 ▲공영주차장 등 기반시설 건립
▲소막사 및 기념관 진입보도 및 주변 정비 ▲CCTV, 가로등(보안등) 설치
▲지역 내 노후불량주택 개량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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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교 국회의원은 "우암동 지역은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현장으로
현재에도 사회기반 시설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이다"라며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관광자원을 적극 발굴해 감천문화마을과 중앙동 문화예술거리 못지 않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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