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24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83년후 그의 생가터 무궁화 한그루를
구국의 영웅이 잠든 묘역에 바칩니다.
'윤봉길 무궁화'는 우리 마음속에 애국으로 꽃필 것입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윤봉길 무궁화'를 시작으로 김구·이봉창·백정기·안중근 의사등 독립선열의 묘역이 있는 효창공원에 독립운동가 5인의 무궁화를 심고 시민과 함께 가꿔가겠습니다.
이후 선열의 이름을 딴 무궁화의 삽수(꺾꽂이)를 채취해 재배한 후계목 각 33주를 매년 독립유공자 후손 등 시민과 시내 초·중·고등학교에 분양할것입니다.
과거사를 반성하지 않는 이웃나라에게 역사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것 만큼 두려운 것은 없을 것입니다.
대학생 최민우(20)씨가 27일 하버드대를 찾은 아베 총리에게 했다는 질문을 퇴근길 화두로 던져봅니다.
"도발적인(provocative) 질문이 될 수 있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한국과 관련된 저로선 너무 마음이 아파 위안부 문제에 대해 질문을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수많은 여성을 강제로 성노예로 만든 것을 인정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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