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유엔총회 데뷰연설에서 북한을 가장 오래, 가장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미국은 북한을 파괴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롸켓 맨 김정은이 자살임무를 수행 중'이라면서 핵을 포기하는 것 만이 북한이 살 길이라면서 미국이 무력을 쓰지 않게되길 희망한다고도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연설에서도 어메리카 훠스트를 강조하며 모든 나라가 자국이익을 보호하는 게 주권이라고 연결했습니다. 반면 자국의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세계와 공조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국방장관이 서울을 다치지 않게 하는 여러 군사업션이 있다고 말했지만 미국이 군사업션을 준비하는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뉴욕 타임즈가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독립기념일에 군사퍼레이드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어판 https://www.youtube.com/watch?v=rDwCLWlduo0
해설판 https://www.youtube.com/watch?v=jAwKe7Ai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