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과 세금폭탄
제가 2014년 1월1일 당시 소득세법개정안에 반대한 이유는 13월의 월급이 폭탄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산세나 법인세는 제쳐두고, 서민과 직장인에게만 부담주는 소득세법개정안이 통과되면 연말정산 환급액이 줄어들뿐만아니라 토해내는 사태가 발생할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법안은 저를 포함한 6인의 의원이 반대표 던지고 (기권35명), 제대로 된 토론도 없이 통과되었습니다.
직장인의 유리지갑 지켜내려 했으나 이루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워요.
아울러 정부여당에 촉구합니다.
가계소득 늘려 중산층과 서민을 살려야합니다.
재산세, 법인세부터 손보는 등 재개정에 나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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