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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하진 성남시 분당구 을 국회의원. 본회의 개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글쓴이 : 발행인     날짜 : 14-09-27 07:01    

 


본회의 개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여야합의로 본회의 통과만 기다리는 90여개 법안 처리가 다른 이유로 지연되는 불상사는 더 이상 없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법이 어디있고 귀하지 않은 국민이 어디있습니까? 

국민의 수많은 현안을 해결하라고 국회가 있고 국회의원이 선출되는 것인데
이렇게 회의 조차 하기 어렵다면 중대한 직무유기입니다. 

여야간사간 협의가 없다고 회의가 무산될 상황입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부끄럽기 그지없습니다. 

잘하던 잘못하던 어떤 이유로도 회의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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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진 성남시 분당구 을 국회의원 공약 신호등 ---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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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모임 <아침소리>

9월 26일 긴급회의 내용

○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모임 <아침소리>는 26일 본회의 산회 직후 긴급 회의를 갖고 정의화 국회의장의 비민주적 회의진행에 대한 의견 등을 교환했음.

(참석의원 : 김영우, 조해진, 안효대, 김종훈, 이완영, 박인숙, 하태경, 서용교, 강석훈 등 9명)

○ 정의화 의장은 지난 15일 아침소리 의원들과 대화에서 국회일정을 감안할 때 26일이 법안 처리 데드라인이라고 강조했음. 달력을 보여주면서 의사일정을 역산하면 26일 반드시 법안 처리가 되어야 한다고 했음에도 오늘 정의장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음. 약속 불이행에 대해 정의장은 해명하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함.

○ 아울러 오늘 정의장은 국회를 무시하는 비민주적 의사 진행을 했음. 153명의 헌법기관이 출석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의장은 의장 발언만 하고 출석 의원들에게는 전혀 발언권을 주지않고 기습적으로 산회했음. 이와 같은 일방적 회의 진행은 국회에 대한 무시이자 국민에 대한 모독임. 정의장은 비민주적 의사 진행에 대해 국회와 국민 앞에 엄중하게 사과할 것을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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