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태 이후 5개월 동안 국회는 유례없는 마비상태에 있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국민께 너무도 송구스럽고 면목이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루하루를 더 성실하고 부지런히 살아가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바쁘게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30분 새누리당 통일경제교실에서 진행된 『북한 산림황폐화와 남북 산림협력사업』에 관한 강의를 시작으로,
10시에 『금연치료 급여화』와 관련한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후 한 언론지와 ‘국회상황과 상임위 활동’에 관한 주제로 45분간 인터뷰를 진행하고,
글로벌코리아 2014 오찬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보건복지위원장이 주최하는 『입원환자 약물안전관리를 위한 병원약사의 역할』에 관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남원주역 진입로 교량화’와 관련해서 철도시설본부와 협의를 하고,
당사에서 진행된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총간사단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바쁘게 사무실로 돌아와 국립재활원 원장을 면담하고,
곧장 이어 한의사협회 사무총장과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오후 시간까지 숨 가쁜 시간을 보내고,
이제 저녁 7시에 예정된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원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달려온 오늘 하루의 일정으로 국민 여러분에 대한 송구함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까요.
국회정상화가 한시라도 빨리 이루어지길 바라며,
무거운 마음으로 또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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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선 강원 원주시 갑 국회의원 공약 신호등 ---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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