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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대행사 부릉(VROONG) 배달의민족 B마트 배달 수행 협약
  글쓴이 : 발행인 (116.♡.240.54)     날짜 : 21-08-25 20:13    

배달대행사 부릉(VROONG) 배달의민족 B마트 배달 수행 협약

25일 배달의민족은 8월 말부터 B마트(배민마트) 일부 지점의 배달을 배달대행사 부릉에 위탁한다..

기존에는 배달의민족 자체 배달인력인 ‘배민라이더스’와 ‘배민커넥트’만이 B마트 배달을 수행해왔다. 퀵커머스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체 배달 인력을 단건 배달 서비스 ‘배민1’에 집중시키기 위한 것으로 배달업계 1, 2위 생각대로와 바로고가 아닌 부릉을 택했다. 부릉이 최근 지역 음식점 배달 대행 뿐 아니라 요식업 체인과 뷰티(올리브영·아리따움), 패션(ABC마트·슈마커·부티크 발란), 공유주방(먼슬리키친) 등 다양한 업종 및 기업과 위탁 업무 협약을 체결한 점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이 서비스는 오는 27일 마포공덕점, 30일 강동천호점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된다. 배달의민족의 소상공인 종합 쇼핑 플랫폼 ‘배민상회’ 배달 일부도 부릉이 맡는다. 배민상회는 전국 외식업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식재료와 부자재를 온라인으로 주문·배송해주는 서비스다..

배달의민족은 다른 배달대행사와도 협력 논의를 진행 중이다.

배달의민족이 배달대행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쿠팡과 GS리테일이 퀵커머스에 뛰어들어 퀵커머스 시장 경쟁이 심화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쿠팡은 지난 달부터 송파구 일대에서 ‘15분 이내’ 배달을 표방한 쿠팡이츠마트 서비스를 실험 중이다. GS리테일은 국내 2위 배달앱 ‘요기요’를 인수했다. GS25, GS더프레시, 랄라블라 등 소매점과 60여개 물류센터를 MFC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배달의민족 자체 배달 인력은 본업인 ‘음식 배달’에 집중한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6월 쿠팡이츠에 맞서 단건 배달 서비스 ‘배민1’을 시작했다. 배민1 배달은 배민라이더, 배민커넥트가 전담한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가 자사 회원 결제 내역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3%에 불과했던 쿠팡이츠의 점유율은 지난 7월 13.3%까지 증가했다. 같은 기간 배달의민족은 83.6%에서 77%로, 요기요는 15.1%에서 9.8%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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