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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만여개 가맹점에서 20% 할인혜택을 받던 머지포인트 일방 중단 통보
  글쓴이 : 발행인 (116.♡.240.54)     날짜 : 21-08-12 20:18    

6만여개 가맹점에서 20% 할인혜택을 받던 머지포인트 일방 중단 통보

머지포인트 구매한 소비자 및 가맹점 피해 우려

롯데하이마트, CU(BGF리테일), 이마트24, 파리바게뜨, 베스킨라빈스,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CJ푸드빌, 빕스 등 대형업체를 포함해 6만여개 가맹점(6월 초 기준)에서 20% 할인혜택을 주면서 짧은 시간에 폭발적으로 성장한 머지플러스 서비스 중단된다.

포인트 충전시 이용자에게 20% 가량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용자를 모았던 결제 플랫폼 ‘머지포인트 가 판매를 중단하고 당분간 서비스를 축소한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머지포인트를 상품권 형태로 구매하면 제휴업체에서 현금 대신 쓸 수 있었다. 실생활과 밀접한 브랜드가 다수 가맹업체에 이름을 올리면서 300만~400만원 이상 충전해 사용하던 소비자들도 많았다. 머지포인트 상품권이 품절과 재발급을 거듭하는 탓에 일부 소비자들은 미리 구입했다.

머지플러스 서비스 중단의 단초는, 8월초 금융당국이 머지포인트를 선불전자지급 수단으로 보고 위법성(전자금융업 미등록 영업) 검토에 나서면서다. 이에 허가 없이 2년 간 영업을 해 온 머지플러스 측은 지난 11일 오전부터 대부분의 가맹업체에 서비스 중단을 일방적 통보했다. 가맹점이 기존의 10% 수준인 20곳 안팎으로 쪼그라들면서 머지포인트 사업은 사실상 중단됐다.

일방적으로 가맹계약을 중단하게 된 식음료업체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또한 머지포인트와 가맹업체간 미수금도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머지포인트는 결제대금을 모두 모바일교환권 결제·정산 방식을 쓰고 5일 단위로 자동정산된다. 결제된 머지포인트 중 일부가 정산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남아 있는 상황이다. 미결제 부분 등이 해소되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이 있을 수 있다. 머지포인트 구매한 소비자의 피해도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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