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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사비 보다 가격이 최대 10배 싼 고추냉이를 와사비라 속인 오뚜기제유, 움트리, 오뚜기, 이마트, 롯데쇼핑, 홈플러스
  글쓴이 : 발행인 (116.♡.240.54)     날짜 : 21-08-11 18:18    

와사비 보다 가격이 최대 10배 싼 고추냉이를 와사비라 속인 오뚜기제유, 움트리, 오뚜기, 이마트, 롯데쇼핑, 홈플러스

가격이 최대 10배 저렴한 겨자무(서양 고추냉이)를 사용하고도 고추냉이(와사비)를 쓴 것처럼 표시한 오뚜기제유, 움트리, 오뚜기, 이마트, 롯데쇼핑, 홈플러스 등 총9개 업체들이 식품당국에 적발됐다.

겨자무는 고추냉이보다 약 5~10배 저렴하다. 식약처는 겨자무와 고추냉이를 서로 다른 식물성 원료로 구분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추냉이 제품을 제조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13개 업체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9곳을 적발해 행정 처분 및 수사를 의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겨자무를 사용해 제품을 제조해놓고도 고추냉이를 사용한 것처럼 표기해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다.

오뚜기제유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겨자무와 겨자무 분말만 20~75% 넣은 와사비분 등 5개 제품을 제조하고 원재료명에는 고추냉이만 사용한 것처럼 표시했다. 오뚜기는 오뚜기제유로부터 321t(약 31억4000만원 상당)을 구매한뒤 대형마트에 공급했다.

다른 식품업체 움트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겨자무·겨자무 분말을 15∼90% 넣은 생와사비 등 총 11개 제품을 제조하고 제품명과 원재료명에는 고추냉이만 사용한 것처럼 표기했다. 이 고추냉이는 이마트와 롯데쇼핑, 홈플러스에서 약 32억원어치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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